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1 21:44:52
Name Leeka
Subject [LOL] 샤오후. 또 그 길을 가다? (수정됨)
데뷔한지 10년

리그도 먹고 므시도 먹었고 데마시아컵도 먹었는데 월즈가 없음

월즈 7번째 진출.  그 전까진 4강 한번 가본게 최고성적

올해 팀을 옮김

새로운 팀 서포터는 월즈 위너임

시즌초반 감독 경질 후 새 감독 등장

선발전 맨 밑에서 도장깨기로 4시드 입성

젠지와 같은 사이드배정으로 젠지 결승정배였으나 이김

반대쪽 4강은 징동 대 티원


여기까진 데프트스토리와 동일한데
엔딩은..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갓기태
23/11/11 21:45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역2미 확정인것도 참 크크크
튀김빌런
23/11/11 21:48
수정 아이콘
어 그럼 저 스토리대로 라면 일단 티원이 올라가는 거네요?!
Grateful Days~
23/11/11 21:49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2위해도 좋으니 올라만 가도 만족..
소독용 에탄올
23/11/12 02:11
수정 아이콘
결승 내전에서 자국 상위시드팀을 이기고 우승하는 시나리오가 아닐런지....
mooncake
23/11/11 21:49
수정 아이콘
대대대 도 이번에 우승하면 역대감 가능한가요 크크크 아 꼬감이 있나
Bronx Bombers
23/11/11 21:51
수정 아이콘
꼬감도 있고 뇌신도 있고.....그래도 쬐끔이나마 비벼볼 수준까진 되죠
패마패마
23/11/11 21:59
수정 아이콘
뇌신보단 위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Bronx Bombers
23/11/11 22:00
수정 아이콘
뇌신은 월즈 2회 우승에 특히 두 번째 우승은 진짜 엄청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삼화 폭파당하고 아무것도 없던 팀을 조련해서 다음 해에 바로 결승 진출, 그 다음 해에 우승 시켰으니까요.
23/11/11 22:03
수정 아이콘
아 삼화때도ㅓ 감독이 뇌신이었군요?
Bronx Bombers
23/11/11 22:04
수정 아이콘
네 2013년부터 있었을겁니다
엘제나로
23/11/11 22:22
수정 아이콘
그때 감독은 최윤상
14년 우승당시에 스타코치->롤 코치로 가고 우승후 엑소더스 이후 삼성 갤럭시 감독으로 감독 커리어 시작이죠
23/11/11 22:05
수정 아이콘
삼화는 사실 옴므가 본체고
선수들도 뇌신언급은 안하는데..
뇌신도 삼화시절 본인이 했다는 말은 안하고..
mooncake
23/11/11 22:08
수정 아이콘
아 뇌신도 있었네요.
기무라탈리야
23/11/11 23:23
수정 아이콘
최우범은 2014년에 코치였습니다. 양대인도 코치시절 담원에서 월즈 우승을 했으니 뇌신을 2회 우승이라고 치면 양대인도 (이번에 우승하면) 2회 우승입니다.
23/11/11 21:52
수정 아이콘
꼬깜 바로 아래까진 갈거같습니다.
각기 다른팀으로 우승한거라 꼬감 위로 두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고 인정하구요 크크
패마패마
23/11/11 21:58
수정 아이콘
아직 꼬마 때문에 크크크크
23/11/11 21:51
수정 아이콘
끝나고 인터뷰에서 생일노래부른것까지 똑같....크크
Grateful Days~
23/11/11 21:52
수정 아이콘
너무 작년 재현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긴 하드라구요.. 크크크..
23/11/11 21:53
수정 아이콘
만약에 결승에서 티원에게 지면 우지에 이어서 페이커에게 사이클링 탈락 기록도 세우는 걸로 아는데 이것도 흥미로운...
23/11/11 21:54
수정 아이콘
T1은 오히려 작년의 아쉬움을 털어버릴 좋은기회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우선은 징동부터 어떻게 좀... 어우징, 어우동
23/11/11 21:59
수정 아이콘
설마 4시드.. 아. 아니겠지 크크크 제발 이번엔 티원 우승 제발 ㅜㅜ
닉네임을바꾸다
23/11/11 22:02
수정 아이콘
일단 징동이란 산이...
당근케익
23/11/11 22:00
수정 아이콘
4...4시드의 매직?
Bronx Bombers
23/11/11 22:03
수정 아이콘
근데 올해 월즈는 작년처럼 역배가 참 많아서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LCK/LPL 팀 한정해서 팀간 전력이 확실히 다닥다닥 붙었다는 느낌은 드네요.
작년은 역배가 많긴 했어도 그 대부분을 거의 다 DRX가 쓴건데 올해는 스위스 NRG부터 시작해서 BLG, 웨이보에 T1도 역배까진 아니더라도 3:0은 의외였으니.....
코우사카 호노카
23/11/11 22: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우승하면 역2미네요
줄세우면 간신히 in10 하지 않을까 싶은 샤오후가 크크
23/11/11 22:26
수정 아이콘
DRX의 의지를 잇는 웨이보 크크
lemonair
23/11/11 23:0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잠시만요, 웨이보가 작년 drx의 길을 간다면, 결승전에서 lpl 내전이 난다는 거잖아요???
어우징! 어우동! ㅠㅠ!
Bellingham
23/11/11 23:06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킹겐마냥 캐리하는게 아닌이상 지금까지 모습은 버스탄 거에 가까워서 설령 이번에 우승하더라도 역2미로 보기엔 좀 어려울 거 같네요
미드로서 솔리드하게 잘한 기간이 루키가 훨씬 더 깁니다
환상회랑
23/11/11 23:42
수정 아이콘
임팩트도르는 탑 전향 시절이 가장 눈부셔서 애매하긴 한데, 우승하면
그 외 커리어나 긴 경력과 꾸준함 등을 봤을때 역2미 인정입니다. 내년에 유럽의 탈모대머리 어떤 탈모대머리 미드라이너 두 명이 와서 우승하지 않는 이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46 [LOL] 스토브리그 시작 직전, 다시 보는 샐러리캡&사치세 관련 규정 [29] Leeka9865 23/11/20 9865 1
78644 [LOL] 굿바이 스카이 [25] Leeka14481 23/11/20 14481 0
78642 [LOL] 어제 결과로 달성된 페이커의 대 기록들 [22] Leeka14456 23/11/20 14456 2
78640 [LOL] T1 롤드컵 우승, 정부의 공식 축전 [52] Leeka11651 23/11/20 11651 3
78639 [LOL] T1 since 2022 [10] Leeka8542 23/11/20 8542 2
78603 [LOL] 최신 업데이트된 LCK FA 선수명단 [46] Leeka14227 23/11/17 14227 0
78588 [LOL] 23 월즈 한중전 상대전적 [10] Leeka9116 23/11/16 9116 0
78586 [LOL] 롤드컵 결승전 3일전. 다양한 재미로 보는 이야기들 [10] Leeka8673 23/11/16 8673 2
78583 [LOL] 라이엇 방송) 라인별 역대 최고의 선수는? [234] Leeka16520 23/11/16 16520 1
78581 [LOL]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끝난후 양팀 사진 [29] Leeka12963 23/11/16 12963 3
78572 [LOL] 현 규정집 기준, 샐러리캡 상한액 & 옵션 예외 조항들 [25] Leeka9319 23/11/15 9319 1
78571 [LOL] 2회이상 월즈 결승에 진출한 레전드 선수들 [45] Leeka11617 23/11/15 11617 3
78564 [LOL] 중국에서 재평가된 1년전 후푸 글 [21] Leeka12839 23/11/14 12839 15
78563 [LOL] 스토브리그 시작 1주전. LCK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선수&감코진 명단 [93] Leeka14112 23/11/14 14112 3
78562 [LOL] 롤드컵 역사상 최고 동시 시청자수 경기 [10] Leeka11915 23/11/14 11915 3
78552 [LOL] 23월즈 스킨 후보들 [81] Leeka12484 23/11/13 12484 2
78551 [LOL] 케이티 선수들의 오늘 방송 어록 [40] Leeka14969 23/11/13 14969 14
78549 [LOL] 페이커의 매년 커리어와 마지막 모습 [24] Leeka12258 23/11/13 12258 5
78540 [LOL] 중국에서 말하는 23 웨이보와 22 DRX의 공통점? [44] Leeka10914 23/11/13 10914 5
78539 [LOL] 페이커가 때려잡는 중국팀의 국제대회 유관력이 올라가고 있다. [32] Leeka11481 23/11/13 11481 1
78538 [LOL] 티징전 동시시청자수 중국제외 430만 돌파 [16] Leeka9493 23/11/13 9493 0
78534 [LOL] 롤드컵에 가장 많이 진출한 선수들의 기록 [27] Leeka12374 23/11/12 12374 3
78533 [LOL] 월즈 결승 진출 멤버들의 우승 커리어 [22] Leeka11199 23/11/12 1119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