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18 22:03
띠용 돌고 돌아 그렇게 되네요? 결국 이 혼란은 lck 4팀을 보내기 위한 것이었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가 생각이 나네요
25/09/18 22:30
2024 월즈
스위스 직행 (12팀): LCK 1-4 시드, LPL 1-4 시드, LEC 1,2시드, LCS 1,2시드 플레이인 (8팀): LEC 3시드, LCS 3시드, PCS 1,2시드, VCS 1,2시드, CBLOL 1시드, LLA 1시드 2025 월즈 스위스 직행 (15팀): LCK 1-3시드, LPL 1-3 시드, LEC 1-3 시드, LTA 1-3 시드, LCP 1-3 시드 플레이인 (2팀): LCK 4 시드, LPL 4시드 (MSI 성적 1,2위 리그) 이번에 5대리그로 개편함에 따라 나머지 3개 리그에 시드를 더 뿌린거죠
+ 25/09/19 09:48
전체 출전권 숫자를 줄인 겁니다. LPL, LCK는 둘이 합쳐 하나를 줄였고, 마이너리그들 폐지하면서 메이저에 포함시켜 그 티켓 줄였고, 아시아 쪽은 LCP로 한 데 묶어 3장으로 줄인거죠.
25/09/19 00:24
정규시즌 다 패고 다닌 젠지가 패자조에...잘해도 3시드 못하면 멸망전으로 가면 4시드 라고?
이거 억울한거 아냐???? 라고 하기엔 케이티에 여정을 생각하면 끄덕이게 되네요. 젠지는 어쨋건 정규시즌에서 월즈진출 자체는 확정 이었으니
25/09/19 01:24
4시드는 패치버전 바뀜+3주이상 공백기 이후 첫 실전+하루 다전제 한판으로 끝남
메이저팀VS마이너팀 붙어도 마이너팀이 이길수도 있을정도로 변수덩어리라고 생각해서 전 어느팀이든 4시드는 진짜 죽어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롤드컵이 또 중국이라 한국팀은 비행기타고가서 중국홈에서 해야되고 크크
25/09/19 02:02
LPL 상황보니 높은 확률로 IG 또는 JDG가 4시드가 될듯한데... 현재 플옵에서 폼은 둘 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IG는 양 감독의 신묘한 밴픽도 나오지 않고 미드 루키의 폼이 많이 떨어져있고, JDG는 원딜 페이즈가 극강의 폼을 보이는데 미드 스카웃과 정글 슌이 차례로 싼 똥을 감당 못하고 플옵 탈락 후 선발전으로 갔습니다. 물론 롤드컵 개막전 때는 컨디션이 어떨지 모르는거지만, 현재 상태로 보면 LPL 4시드 팀이 티원 또는 젠지를 이기기는 힘들어보입니다.
25/09/19 02:15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개인적으로 젠지가 가면 마음 든든하고 재미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갑자기 제도 바꾼 라이엇이 저주스러울 것 같아요 크크크
+ 25/09/19 09:53
예전이랑 4시드 가치가 많이 달라서 어쨋든 진출이다 와~ 라는 생각은 안 나고 무조건 이겨야 되는 매치..
예전 플레이인은 폼 박아서 4대리그팀한테 좀 진다고 본선 진출 못하는것도 아니니 순수하게 컨디션 체크용으로 봤다면 LPL4시드랑 곧바로 Bo5는 아무도 진출확답은 못하죠. 장기간 경기없음에 패치버전도 바뀌어 있을건데. 그냥 적히는 문구가 롤드컵 진출이지 실제론 아직 최종예선 남은게 4시드라고 봅니다..
+ 25/09/19 11:41
한중 4시드는 과거 월드컵 티켓 놓고 0.5장 대륙이 플레이오프 하던거랑 같네요.
이겨서 조별리그 참가한 팀만 롤드컵 진츨이라 보는게 맞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