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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6 11:16:25
Name telracScarlet
Link #1 https://v.daum.net/v/20251106101514642
Subject [LOL] LCK컵에 ‘슈퍼 위크’ 도입된다…정규시즌은 아시안게임으로 4라운드 축소 운영 (수정됨)
https://v.daum.net/v/20251106101514642

요약

1. LCK컵
- 작년 그룹대항전 바론 VS 장로 포맷 유지
- 단 LCK컵 3주차 [슈퍼위크] 도입. 같은순번의 팀끼리 붙는 포맷. 슈퍼위크때만 5판 3선승제. 승리시 2점 (기존 LCK컵은 1점)
- 포스트시즌은 승자그룹 1-2위, 패자그룹 1위가 진출로 변경, 플레이인은 승자 3~5위, 패자 2~4위끼리 진행. 포스트시즌 상대지목은 플레이-인 2라운드 1시드 팀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시드,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시드팀에게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

2. 정규시즌
- 아시안게임으로인한 4라운드 운영, 1-2라운드 10팀 풀리그. 3-4라운드 레전드 라이즈 그룹 풀리그. 플레이인-플레이오프도 3주로 축소진행.

3. 플레이인
- 기존 4팀 더블엘리 방식에서 변경, [레전드 5위 VS 라이즈1위 - 플옵직행 / 라이즈 2위 VS 라이즈 3위 - 지면 탈락 / 플옵직행전 VS 패자부활전 승리팀 - 마지막 플옵 1자리를 놓고 경쟁]. 이는 2022-2023 선발전 방식을 생각하면 편합니다.

4. 플레이오프
- 플옵대진 방식은 올해와 동일, 그러나 패자조 2라운드-3라운드 결정은 기존 정규시즌 순위가 낮은 팀이 내려가는것에서 [2라운드 1-2경기 패배팀중 낮은 플옵시드]가 내려가는것으로 변경.

5. 전체 변경사항
- 주말(토-일) 경기 오후 3시 시작에서, 오후 5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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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그대
+ 25/11/06 11:20
수정 아이콘
3번에서 레전드 2위 vs 레전드 3위 - 지면 탈락은, 라이즈 2위 vs 라이즈 3위 - 지면 탈락인거죠?
telracScarlet
+ 25/11/06 11:30
수정 아이콘
앗 수정하겠습니다
그대 그대 그대
+ 25/11/06 11:31
수정 아이콘
넵. 정보글 감사합니다!
김삼관
+ 25/11/06 11:22
수정 아이콘
슈퍼위크 2번해서 그 기간에 상위그룹 하위2팀 vs 하위그룹 상위2팀 그룹 교체찬스..
OcularImplants
+ 25/11/06 11:48
수정 아이콘
컵 우승도 msi 티켓 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골든로드에만 들어가고 너무 분리된 느낌이라
아 컵이 아니라 퍼텐이겠군요
다시마두장
+ 25/11/06 11: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특히)레전드/라이즈 나누는 것도, 스프링 서머 통합하는것도 롤백했으면 했는데 그냥 가는군요.
telracScarlet
+ 25/11/06 11:59
수정 아이콘
사실상 뷰어십도좋았고 썸머진행시 7주만에 끝내야해서 빡빡하죠 내년엔
노래하는몽상가
+ 25/11/06 12:03
수정 아이콘
슈퍼위크 괜찮네요
승률대폭상승!
+ 25/11/06 12:07
수정 아이콘
Lck컵을 굳이 해야할필요가 있나 그냥 리그일정에 통합시키지
telracScarlet
+ 25/11/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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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리그가 첫스플릿을 컵대회형식을 두고있는거보면
일정상의 문제죠
+ 25/11/06 13:44
수정 아이콘
퍼스트스탠드를 할 거라면 어차피 컵대회 하나는 필요합니다. 일정을 훨씬 짧게 가져가고, 리그를 퍼스트스탠드 전에 일찍 시작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라이엇에서도 반대하겠죠.
크림샴푸
+ 25/11/06 12:09
수정 아이콘
젠지가 올해 스커드 계속 유지하면 내년에도 무난히 국내대회는 휩쓸지 않을까 싶네요.
운영방식이나 포맷이 뭔가 변수가 없어요 그냥 뭔가 행사네 광고네 이런걸로 바쁜팀 정도만 시는 영향이 가느너고
그게 아니라면야 뭐..

캐니언과 듀로만 계약이 올해까지인데
듀로는 무조건 남는게 본인한테도 이득일 것이고 뭐 국내 대회 우승에 롤드컵 4강 경력을 원하는 곳이야 많을 수 있지만
해외가 아니라면 지금 티원 한화 케이티를 제외하고 다시 월즈 구경이라도 해볼만한 팀이 있나 싶습니다.
티원이나 케이티 월즈 먹는다면 케리아 피터 모두 페이커와 비비디와 함꼐하길 원하지 다른 선택지를 가지진 않을거 같고
캐니언은 뭐 한화에서 오라면 갈수도 있겠다 싶지만 시팅이 필요한 제카에게 캐니언은 좀 안맞는달까..

뭐 젠지가 저 둘에게 돈 안쓰면야 어쩔 수 없지만

전 젠지에게 최우선은 쵸비 멘탈 치료 들어가고 가진 총알 다 케니언 듀로 잡는데 써서
똑같은 스쿼드로 대권 도전 한번 더 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 같네요

국내컵 또 다시 다 등어롤리고 자신감 풀 충전해서 월즈 진출 한다음에 열심히 받은 멘탈 관리로 제기량 펼쳐내서 월즈 우승
제주조랑말
+ 25/11/06 12:3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사실 여기서 더 스쿼드 업그레이드 할 것도 안 보여요...

정글 얘기가 많이 보이던데 딱히 카나비가 이번 월즈에서 잘했는가 하면 물음표입니다.
+ 25/11/06 14:01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솔직히 스쿼드는 이 이상 욕심낼 곳도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쵸비 멘탈코치 + 감코진 교체 정도
+ 25/11/06 12:14
수정 아이콘
올해도 통합시즌으로 가는군요. 그럼 차라리 4라운드로 줄인게 나은 것 같고, 12/34 사이 일정만 좀 더 타이트하게 조여줬으면 좋겠습니다. MSI 진출팀들은 힘들겠지만
롤손실 안생기게 빡세게 달려봅시다.
+ 25/11/06 13:46
수정 아이콘
국제전 이전에는 참가팀의 비자같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텀이 생깁니다. 더 줄이긴 힘들거예요.
TempestKim
+ 25/11/06 12:20
수정 아이콘
시즌분리나 하지 왜 계속 통짜로
+ 25/11/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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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그런가 4번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25/11/06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레이인 통과 팀에게만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플레이인에서 레전드 5위 vs 라이즈 1위에서 라이즈 1위가 승리해서 올라가고, 레전드 5위가 아래에서 부활한 후 둘 다 2라운드에서는 패배했다면,


올해 포맷에서는 레전드 5위가 더 위 취급을 받지만 내년에는 라이즈 1위가 더 위 취급이라는 뜻이죠.

그외에는 위치가 바뀌는게 없는 거 같네요
+ 25/11/06 12:44
수정 아이콘
레전드 라이즈 나누는거 아무리봐도 별로인데, 이걸 또 계속하네요. 거기에 스프링 섬머 통합도 계속하고..
이러면 통합시즌 lck우승은 기존 우승횟수 *2를 해줘야 하는건가요? 아닌건가요?
월챔우승코라이돈
+ 25/11/06 12:51
수정 아이콘
샐캡 감면 대상 적용할 때는 x2를 해주더라고요
위대한케플러구조
+ 25/11/06 12:54
수정 아이콘
좀더 바론vs장로 그룹이 운명공동체 느낌으로 갔으면 싶었는데, 변경된걸 보면 거의 리그는 의미가 없는데요?
+ 25/11/06 13:52
수정 아이콘
LCK vs LPL 처럼 태생적으로 나뉘는 것도 아니고, 대회 직전에 지목하는 순서에 따라 달라지는 그룹에 운명공동체적 느낌이 살 수가 없죠. 그냥 공정함만 떨어질 뿐.
지역 연고가 있으면 좋겠다고 억지로 지역연고를 만드는 느낌과 비슷한 거죠. 먼저 공동운명체가 된 후에 그걸 살리는 방식의 대회가 되어야하는데, 대회 방식으로 공동운명체를 만들어 봐야 억지일 뿐이죠.
Ameretat
+ 25/11/06 13:06
수정 아이콘
3-4라운드 사이에 승강전 한번 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 25/11/06 13:25
수정 아이콘
레전드 라이즈로 바꾼건 정말 삽질도 이런 삽질이 아닌가 싶은데 ..
+ 25/11/06 13:2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정규시즌경기가 기존 팀당 36경기(스프링18, 서머18)인게 26경기(12라운드 18, 34라운드8)로 대폭 줄어드네요?
+ 25/11/06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플릿1(lck컵)과 퍼스트 토너먼트의 신설로 인해서 정규리그 할 기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정규리그가 원래는 1월에 개막했었는데, 3스플릿제로 인해서 4월에 개막하니 어쩔 수 없어요.
3스플릿제는 lck의 선택이 아니라 라이엇 본사의 방침이기도 하고..
이때문에 올해 정규리그 경기가 팀당 6경기 줄었었는데, 내년엔 아시안 게임 일정 때문에 팀당 4경기 더 줄어든거구요

대신 lck는 그 와중에도 lck컵과 플옵 개편으로 1년 전체로 보면 과거보다 bo3는 1경기 줄고 bo5가 10경기 가량 늘어나는 스케쥴을 만들어냈습니다.
+ 25/11/06 14:02
수정 아이콘
내년기준 팀당 bo3 경기수 - lck컵(5) 정규시즌(18+8)해서 31경기네요. 올해가 35경기, 작년까지는 36경기. 아겜때문에 라운드를 줄이고 경기수를 줄이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25/11/06 15:12
수정 아이콘
이 경우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여타 스포츠들처럼 주전선수들 여러명을 확보하고 진행되는 게 아니라 대부분 5인엔트리로 돌아가는 판이기 때문에 국대 차출된 선수가 있는 팀은 제대로 플레이 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안 게임은 아마추어 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하게 하고 리그를 그대로 진행시키든가, 해당 기간 쉬고 아시안게임을 하든가 선택해야하죠. 그리고 대부분은 해당 기간 쉬는 걸 선택할 겁니다.
비오는풍경
+ 25/11/06 15:09
수정 아이콘
주말 5시는 누굴 위한 선택일까요
특히 일요일은...
telracScarlet
+ 25/11/06 16:20
수정 아이콘
추측은 선수들이 3시경기를 힘들어한다라는 이야기가

평소 11시-12시에 일어나서 1시에 연습실와서 연습들어가는데
3시엔 그게 힘드니 아마 리그측에 팀이 얘기한걸로 보입니다.
Mea Clupa
+ 25/11/06 16:50
수정 아이콘
뭐 다른 다 이해하는데 이건 애도 아니고 프로가 관객의 일정에 맞춰야하는데 꺼꾸로 가네요..
+ 25/11/06 17: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프리미어리그도 라리가도 관객니즈맞출려고 전통깨는마당에

오히려 역행을 하다니;;
telracScarlet
+ 25/11/06 18:30
수정 아이콘
뭐 팀들이 주5일하니 휴식이없다 휴식할수있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LCK가 주4일한적도 있었던 과거가 있었던거보면...
프로에게 맞춰주는 리그가 아닌가 싶어요
마스터플랜
+ 25/11/06 15:18
수정 아이콘
아ㅜ헷갈리네
사이먼도미닉
+ 25/11/06 16:40
수정 아이콘
LCK 컵이 되게 이상하던데 팀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도 아니고 기묘한 방식이 개선이 될지 궁금해요.
telracScarlet
+ 25/11/06 16:46
수정 아이콘
개편되서 패배조 1등도 올라갑니다
엔시쿨
+ 25/11/06 16:58
수정 아이콘
너무 복잡해 지면 안좋은 결말을 맞던데.... ㅠㅠ
Chrollo Lucilfer
+ 25/11/06 17:00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시간,
3시~5시는 여러번 왔다갔다 하지 않았나요? 또 바뀌네요 크크
+ 25/11/06 17:38
수정 아이콘
말이 좋아 플레이인이지 솔직히 10팀 중에 8팀이 플옵가는거나 마찬가진데

상위 80퍼센트까지 플옵을 가는거면 너무 관대한거 아닌가 싶네요

정규시즌이 의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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