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17 00:26
라라랄라님// 뭐 두곳이야 글로벌급 페스티벌이니... (펜타의 해외라인업은 아직 빈약하지만) 저정도면 여름판 쌈싸페 내지는 그 이상급입니다.
서정호님// 그러고보니 부산에도 락페가 하나 있었죠?
09/05/17 00:31
커헉 저 라인업에 가격이 가격이 가격이~~~~~~~~~~~~~~공연 한회분으로
아주 뽕을 뽑겠는데요.....ㅠ.ㅠ 크흐 가...갈까??? 학...원은....땡....흑...N수생인데....
09/05/17 00:32
라인업이 완전 쩌네요. 덜덜;; 아, 정말 한번 가볼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춘천에서 잠실까지 갈려면 교통비 꽤나 깨질테니 배보다
배꼽이 커질꺼 같기도 하고...
09/05/17 00:57
국내라인업으로 따지자면 거의 최상급이네요 S급이라고 해도 될듯 싶습니다..
국카스텐 축제때 봤는데.. 음 자주 나오는군요... 다시봐도 15000원으로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군요.... 5월 30일에 후배들 정기공연도 있고, LG랑 기아 야구도 있고, 탐투락도 있고.. 너무나 갈등 됩니다 ㅠ
09/05/17 00:59
자칭(?) 문화의 도시인 이 동네에서 살고 있는 저는, 도대체 이 동네에서 저런 것도 못보고 매해 뭐 손가락 빨고 있는지 모르겠네요T_T
그래도 학교에 메어있지 않아서 처음으로 한 번 가고싶네요. 흐아 저 라인업에...
09/05/17 01:19
화이트푸님 // 그러고보니... 5월 30일 종합운동장역은 난리가 나겠군요...
LUDWIG님// 비용탓에 못보셨다면 이번이 확실한 기회일 듯 합니다.
09/05/17 02:50
AnDes님// 비용탓보다 함께 갈 사람이 없더군요 항상. 취미 맞는 사람이 없어서... 가까운 곳이면 대충 혼자 가련만;
왕복하는 시간. 가는 길에 막 설렌다고 같이 떠들고,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게 좋았다 어쨌다 얘기나누는 것도 참 재밌잖습니까. 암튼 대충 넘길 뻔 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서 이거 참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크크
09/05/17 03:02
LUDWIG님// 제작년에 메탈리카 왔을때 공짜표를 얻어서 전 공짜로 보고 친구들은 다른 펜스에서 공연을 관람했는데요...
다보고 집에 오는길에 죽을정도로 힘들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꼈던 설레임과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시할 수 없죠...
09/05/17 03:06
LUDWIG님// 저도 그래서 작년 그랜드민트페스티벌때 pgr에 같이 공연보시는분들을 찾았더랬죠. 얼굴도 한번씩 뵙구요.
그나저나 전 부모님 허락만 떨어지면 갈텐데... 역시 학년이 학년인지라 허락이 떨어질지가 의문이군요. 흑...
09/05/17 03:45
근 5년 만에 다시 라이브장을 찾고 싶게 만드네요.
같이 갈사람을 찾아 볼까나... 넥타이 맨 아저씨들 꼬셔봤자 견적 안나올듯 한데 ...
09/05/17 14:42
펜타랑 별 차이없는 라인업-_-;;;
해외는 지산이, 국내는 이 락페가 꽉 잡아버리면... 진짜 펜타는 망하는 것인가. RATM이나 기타 해외락밴드 영입하지 않으면 망하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