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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4 14:41
먼저 쾌유를 빕니다
제가 턱골절로 입안에 깁스를 6~7주를 했었는데 걱정이네요 깁스하면 위아래 치아를 철사로 묶어버리기때문에 입을 못벌려서 식사를 못합니다 전 하루에 두유 14개로 버텼었던.. 20kg이 빠졌었죠 다만 운동선수이라 빠른 치료를 요해 수술을 할수있습니다 전 신경다칠 위험이있어 수술을 안했지만 수술하면 2주정도 치료기간이단축됩니다 위아래 윗몸을 뚫어서 철사를 연결하는거라 굉장히 아픈데 걱정이네요 ㅠㅠ
15/02/14 14:41
참 이런 불운이...
완치되고 나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조급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일찍 나오려다 부상이 장기화된 사례를 많이 봐서..
15/02/15 09:55
대체 송구를 어떻게 했길래 주자헬멧에 맞고 턱에 맞은건지....
야구선수들 대부분 뛰는라인 지키는걸 감안하면 송구가 개판이었을 확률이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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