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9/05 22:05: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WWE] 세스 롤린스? 존 시나? 최근 WWE 원탑은 바로 이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veCrowd
15/09/05 22:07
수정 아이콘
오늘 우연히 잠깐 봤는데 어디서 이런 대박들이 등장한건지 싶더라구요 크크
㈜스틸야드
15/09/05 22:07
수정 아이콘
맨날 늒데이라고 까였지만 그걸 기어이 이겨내고 올라갔죠. NOD 기믹이 무산된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성공한거 보니 그래도 보기 좋네요 크크크
전자오락수호대
15/09/05 22:07
수정 아이콘
늒데이썩스? 노노
늒데이락스! 자비어의 입은 쉬지 않습니다
와이어트
15/09/05 22:29
수정 아이콘
코피 킹스턴은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느낌
뉴! 데이 락!
시라노
15/09/05 22:33
수정 아이콘
더들리보이즈 컴백했지만 늒데이를 더 응원합니다 크크
15/09/05 22:34
수정 아이콘
코피 킹스턴은 싱글 레슬러일땐 그냥 다른 선수 대립에 이용되는 경기력 보장용 선수 느낌이었는데 뉴데이가 결성된 후로는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빅 E는 페이지가 부러워 하는 바스트를 가진 선수로만 인식했는데(...) 참 좋은 스테이블을 결성한 듯 합니다.
15/09/05 22:34
수정 아이콘
3명 다 버릴 사람이 없습니다. 진짜 기믹 소화 너무 잘 하고 있죠 크크
태연­
15/09/05 22:46
수정 아이콘
시! 나 썩스! 탑페이스 뉴데이 아입니까 크크
하이바라아이
15/09/05 22:57
수정 아이콘
최근 레슬링을 꾸준히 본게 딱 뉴데이가 밑바닥을 찍고 악역으로 막 전환할때까지였는데 이렇게 반등을 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꼬깔콘
15/09/05 23:08
수정 아이콘
빅E는 아예 접신의 경지입니다 크크크
15/09/05 23:13
수정 아이콘
재비어 우즈는 샤이니 팬에 겜덕후인데 레슬링도 잘해!
골든조이스틱 어워드 올해의 게임 유투버 부문 후보 재비어 우즈 파이팅 크크
15/09/05 23:18
수정 아이콘
코피가 왠만한 선수들보다 진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믹소화가 완벽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챔피언 좀 유지하다가 뉴 와이어트랑 한번 붙여봤으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고 크크크
질보승천수
15/09/05 23:35
수정 아이콘
처음엔 반응이 시원찮아진 선역 셋이 모여서 선역 스테이블.
그러나 기믹이 너무 뽕맛이라 선역인데도 야유만 늘어감.
야유가 너무 심해져서 일종의 열풍이 될 정도가 되자 자연스럽게 턴힐.
뽕맛과 병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어그로가 기이할정도로 상승해서 악역으로서의 야유랑 깊은 병맛에 취한 팬들의 환호가 복합되기 시작.

스테이블로서의 조화가 더 쉴드 때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코피가 경기력을 받쳐주고 제비어 우즈가 속사같은 마이크웤과 감초를 담당하고 빅이가 병맛 역할의 정점을 찍으면서 동시에 파워하우스 포지션을 하는.......
악역임에도 왠지 밉지만은 않고 보고 있으면 병맛 덕에 유쾌해지는게 인기 원인.

특히 빅이가 초창기때부터의 발자취를 보면 기믹 변동폭이 컸는데 적성을 찾은듯 합니다.
말퓨천지
15/09/05 23:43
수정 아이콘
보면은 제대로 자리를 굳혔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죠.. 진짜 어쩌다보니 저렇게 클 줄 누가 알았겠냐구요.
AD Reverse Carry
15/09/06 00:55
수정 아이콘
뽕맛과 병맛 표현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5/09/05 23:49
수정 아이콘
코피가 항상 선역 같아서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 보면 꿀맛입니다 정말
말퓨천지
15/09/05 23:53
수정 아이콘
턴힐하면서 어째 제 역할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있죠.
15/09/06 05:18
수정 아이콘
NOD 스타일 기믹이 무산되고 이거 한다고 했을때만 해도 각본진이 정신이 나갔구나라고 욕을 했는데...
이게 이렇게 대박을 칠 줄은 몰랐습니다...
15/09/06 09:34
수정 아이콘
요새 WWE 보는 유일한 낙입니다.

재비어 우즈는 tna 에서 컨시퀀스 크리드로 택팀 먹을때가 최고치라고 생각했는데 흑인 폴헤이먼 보는느낌이고
빅E는 nxt 있을때부터 이놈은 될놈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좀 터지네요. 제일 웃긴데 경기력이 되니 눈이 호강하고
코피는 보면.. 이거 진짜 또라이네 할정돕니다.. 이번 섬머슬램에서 이기고 등대고 누워서 통통 튕기는 모습보고 자지러졌네요.

더들리랑 대립 진하게 하면서 더 커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고윤하
15/09/06 19:43
수정 아이콘
빈스가 선역하라고 해서 했는데 자기들이 강제 악역 전환하고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죠 크크크
조지영
15/09/06 22:05
수정 아이콘
섬머슬램 이후 완전 물이 올랐어요.. 기쁨에 발광댄스를 추던 코피라던가 뉴욕뉴욕을 연주하던 트롬본, 최근 밀고있는 테이블보호운동 등 제대로 포텐터졌어요.. 역대 최고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160 [일반] [WWE] 언더테이커의 연승이 깨질때 브록 레스너와 폴 헤이먼의 본 모습 [22] Goldberg12737 15/11/23 12737 0
62157 [일반] [WWE?] IS가 테러를 일으킬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16] 피아니시모9534 15/11/23 9534 0
62145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서바이버 시리즈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0] SHIELD5078 15/11/22 5078 0
61883 [일반] [WWE] 세스 롤린스, 라이브 이벤트에서 대형 부상. [55] 그룬가스트! 참!6860 15/11/06 6860 0
61670 [일반] [스포주의] WWE PPV 헬 인 어 셀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4] SHIELD4868 15/10/25 4868 1
61631 [일반] [WWE] 겁나 재미없는 RAW 멍청한 로만레인즈 노망난 빈스맥마흔 [40] 피아니시모7629 15/10/23 7629 1
61322 [일반] [WWE] '데드맨' 언더테이커, '야수' 바티스타, 초인들의 대결을 회고하며 [9] 신불해8092 15/10/05 8092 1
61039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5 최종확정 대진표 [8] SHIELD4222 15/09/20 4222 1
60965 [일반] To. WWE. 우리는 계속해서 전진해야 합니다 (2015.10.09 내용 추가) [12] 삭제됨4340 15/09/16 4340 12
60767 [일반] [WWE] 세스 롤린스? 존 시나? 최근 WWE 원탑은 바로 이들! [21] 삭제됨5480 15/09/05 5480 0
60736 [일반] [WWE] 지미 스누카 살인혐의 기소/WWE 레전드 계약 해지 및 기록 말살 [22] The xian6896 15/09/03 6896 0
60508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섬머슬램 2015 최종확정 대진표 [7] SHIELD6397 15/08/24 6397 0
60505 [일반] [WWE]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을 보고 [7] 삭제됨4099 15/08/23 4099 0
60130 [일반] [WWE] 또 하나의 별이 지다. [9] 말퓨천지5677 15/08/01 5677 0
59994 [일반] 헐크 호건과 관련된 기록들이 WWE에서 말소되고 있습니다. [45] 하얀마녀16430 15/07/24 16430 1
59889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배틀그라운드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1] SHIELD4023 15/07/19 4023 0
59856 [일반] WWE 무대에 일본의 프로레슬링 계의 전설이 등장하다 [8] 삭제됨7499 15/07/17 7499 0
59655 [일반] [WWE] 근래에는 드물게 꽤나 인상적이었던 이번주 Raw [9] 삭제됨4454 15/07/08 4454 3
59619 [일반] [WWE] Moment of the Year 2015 상반기 #2 [10] 태연­3002 15/07/06 3002 0
59558 [일반] [WWE] Moment of the Year 2015 상반기 #1 [12] 태연­3103 15/07/03 3103 0
59048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머니 인 더 뱅크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6] SHIELD4683 15/06/14 4683 0
58999 [일반] [WWE]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11] 말퓨천지7004 15/06/12 7004 0
58922 [일반] [WWE] 크리스 벤와, 숀 마이클스, 트리플 H, 최고와 최고와 최고의 승부를 회상하며 [46] 신불해11207 15/06/09 11207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