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11 00:55:49
Name orbef
Subject [일반] 신규 운영 위원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에서 최근 랜슬롯님과 피지알중재위원장님께서 사의를 표하셔서 결원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여 신규 운영위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모집하는 김에 이미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유머게시판 운영위에서 일해주실 분들도 모집합니다. 각 게시판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회원들의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모집 인원]

자유게시판: 1~2명
유머게시판: ~2명


[운영위원 지원 자격]

- 가입 후 3년 이상 경과.
(가입 기간이 짧은 분들 중에서도 훌륭한 분들이 계시지만, 운영위원이란 자리가 다른 회원의 글을 삭제/벌점 처리할 수 있는 자리인지라 보수적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각게시판 운영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분.
(운영위 활동은 보기보다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습니다.)
- 가입 기간 대비 누적 벌점이 많지 않은 분.
(회원 활동중에 큰 분란 유발이 없으시고 사이트의 규정을 이해하고 이행하신 대부분의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현재 해당 게시판 운영 기조와 동일하지 않은 분들 환영합니다.
(게시판 운영위는 특정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성을 추구하며 사이트나 사회를 바라보는데있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추구하니 함께 그 기반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활동내역을 조회하기 때문에 활동이 왕성하신 분이 유리합니다만 조용히 활동하신 분의 경우 지원서에 계획을 정성스럽게 써주신다면 십분 반영하겠습니다.


[지원 방식]

- 쪽지로 지원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자유게시판 지원자는 쪽지를 저 orbef 에게, 유머게시판 지원자는 더스번 칼파랑님에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활동 기간]

- 시행 개시로부터 3개월까지가 공식 활동기간이며, 그 전까지는 중대한 사유가 있지않는한 사퇴는 어려우시며, 그 후부터는 사퇴의사표현을
하시면 사퇴가 가능하나 운영위원 활동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자동 연장됩니다.


[지원 기한]

- 2018년 1월 21일 까지 쪽지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영위원이 하는 일]

- 지원에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이 글을 보는 회원분들께서도 운영위원회의 작동원리에 대한 간단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덧붙입니다.
- 운영위원은 해당 게시판 관리 권한을 갖습니다. 해당 게시판의 글과 댓글에 대한 수정 및 삭제, 신고 처리 및 벌점 부과 등이 그 예입니다.
- 운영위원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호간 소통을 합니다. 게시판에서의 특이 사안 및 규정 적용등에 대한 의견 교류를 합니다.
- 기본적으로 규정에 근거하여 단독적 운영을 근간으로 합니다. 규정 적용의 어려움 및 어그로 관리 등은 합의 과정을 갖습니다.
- 합의 과정에서 각 운영위원은 동일한 투표권을 가지며, 경력에 따른 차등은 없습니다.

* orbef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8-01-17 03:13)
* 관리사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11 00:56
수정 아이콘
모집 공고와는 별도로, 그간 수고해주신 랜슬롯님과 피지알중재위원장님께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크림샴푸
18/01/11 01:05
수정 아이콘
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악군
18/01/11 01:08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어요ㅡ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파란무테
18/01/11 01:08
수정 아이콘
기간이 짧든 길든 피지알의 운영위원들의 수고는 감사한것입니다. 그간 나름의 열심과 시간으로 섬겨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작별의온도
18/01/11 02:2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유자농원
18/01/11 02:35
수정 아이콘
운영자는 결원이 없기때문에 뽑지않는 거겠죠?
18/01/11 02:38
수정 아이콘
이건 공식적인 답변이 아니라 제 개인 생각이라 운영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 운영진은 현재 결원이 없는 관계로 충원할 계획도 당분간 없습니다. 만약 충원한다면 아마 운영위원 분들 중에서 모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시스템을 이해하시는 분들이니까요.
18/01/11 03:12
수정 아이콘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피쟐 생활 하시길!
vanillabean
18/01/11 03:31
수정 아이콘
두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얀소파
18/01/11 04:50
수정 아이콘
랜슬롯님, 피지알중재위원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BibGourmand
18/01/11 06:53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18/01/11 08:05
수정 아이콘
두 분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Lighthouse
18/01/11 08:28
수정 아이콘
관련글을 따로 작성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따로 작성할만큼 글이 길것같지는 않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일단 짧은 시간이나마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되었습니다만, 12월달부터 갑자기 스케쥴이 빡빡해져서 도저히 운영위원으로써의 책무를 다하기가 힘들어서 유스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물론, 회원으로써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의견표명을 할때 망설임이 되는 부분등도 있었지만 사실 가장 큰 부분은... 갑자기 스케쥴이 빡빡해져서 제 스스로 느끼기에 운영위원으로써 너무 하는게 없다 라고 생각이 되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운영위원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운영위원분들이 이 사이트에 가지고 있는 애정도 매우 크고 그래서 운영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회원일때는 아 이런 부분은 빨리 빨리 처리를 해주지 너무 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적도 참 많았지만 막상 운영위원이 되고 나니 단순히 흑과 백을 가릴 수 있는 케이스들보다 그렇지 못한 케이스들이 훨씬 많았고 그렇기때문에 일처리가 바로바로 된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됬구요.

다음에 제가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위원 자리를 맡을 기회가 온다면 그 때 다시 한 번 해보고 지금은 일반회원으로써 운영위원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제까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자리를 맡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8/01/11 08:3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랜슬롯님께서 닉네임을 변경하신 것을 깜빡했었네요. 이 분이 랜슬롯님이십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18/01/11 17:42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TheLasid
18/01/12 20:39
수정 아이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승식
18/01/17 09:53
수정 아이콘
힘든 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로13년차
18/01/11 09:08
수정 아이콘
아랫글하고 묶어 읽어서 '잘생긴 운영 위원을 모십니다'로 봤...
18/01/11 09:11
수정 아이콘
그럼 일단 저부터 사의를 표해야.... 만나뵌 적은 없지만 비슷한 처지의 운영위원이 많지 않을까 싶...
솔로13년차
18/01/11 09:47
수정 아이콘
평균을 올리기 위해 새로 잘생긴 운영위원을 모시는 걸로.
캐모마일
18/01/11 11:03
수정 아이콘
저도요...크크
미카엘
18/01/11 10:31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18/01/11 11:30
수정 아이콘
Lighthouse님, 피지알중재위원장님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두분의 노고덕분에 더욱 클린한 피지알을 즐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18/01/11 17:43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영님
18/01/11 22:35
수정 아이콘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ㅠㅠ
TheLasid
18/01/12 20:39
수정 아이콘
두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껀후이
18/01/17 07:31
수정 아이콘
사의 표하신 두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는 유일한 사이트가 피지알인지라 더욱 감사하네요!!
18/01/17 13:55
수정 아이콘
두분 고생들 많으셨습니당 ㅠㅠ
파란아게하
18/01/17 17:59
수정 아이콘
두분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수고해주실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39 [일반] [공동 번역] 모두가 대학을 가지는 않는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일지도 모른다. [58] TheLasid8806 18/02/06 8806 21
75679 [일반] 10년전 딸아이 출산 기억 [73] 영혼의공원8269 18/02/01 8269 13
75667 [일반] 자게 운영위원 모집 결과입니다. [18] orbef8093 18/02/01 8093 9
75555 [일반] (이공계층) 고전 열역학 2법칙이 깨진 것 같습니다. [72] orbef28282 18/01/24 28282 16
75462 [일반] 신규 운영 위원을 모십니다. [29] orbef8691 18/01/11 8691 4
75388 [일반] 직업 비하 표현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13] orbef8779 18/01/12 8779 8
75210 [일반] 직업 비하 표현에 대해서 의견수렴합니다. [106] orbef14281 17/12/29 14281 1
74881 [일반] [공동 번역]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칼럼 두 개. [24] orbef7987 17/12/07 7987 17
74780 [일반] (시와 시) 자화상, 서시 [15] 글곰5109 17/11/29 5109 17
74760 [일반] [공동 번역] 거시경제학: 종교인가 과학인가? [73] orbef9884 17/11/28 9884 23
74608 [일반] 호러물 이야기 (1): 필연에서 우연으로, 영웅에서 인간으로 [24] TheLasid6059 17/11/15 6059 13
74590 [일반] [공동 번역] 그 무엇도 총기 소유만큼 투표자를 갈라놓지 못했다. [26] orbef11020 17/11/14 11020 39
74513 [일반] [동영상] 케인즈 vs 하이에크 랩배틀 [7] orbef6793 17/11/09 6793 5
74487 [일반] [데이터주의]역사적 순간, 또는 일상적인 순간을 담은 과거의 사진들.jpg [25] 光海14440 17/11/05 14440 23
74467 [일반] (번역) 양성간 연봉 차이에 대한 재미있는 칼럼 [77] orbef18200 17/11/05 18200 23
74405 [일반] [잡담] 미국 대입 이야기 [121] orbef14701 17/11/01 14701 17
74318 [일반] 좀비 영화 보리고개를 같이 넘겨봅시다. [51] orbef11067 17/10/25 11067 6
74151 [일반] 블레이드 러너 2049 보고 왔습니다. (글 아래에 약스포) [21] orbef8532 17/10/11 8532 0
74143 [일반] 닉네임 변경기간입니다 [108] orbef8634 17/10/10 8634 4
74108 [일반] 블레이드 러너 2049 를 보기 전에 보아둘 영상 세 개. [32] orbef12391 17/10/07 12391 2
74090 [일반] (일상) 친절한 사람들 만난 기억들. [33] orbef8275 17/10/05 8275 29
74068 [일반] 글쓰기 이벤트 결과 발표입니다 [5] orbef6816 17/10/03 6816 4
74054 [일반] 글쓰기 이벤트 종료합니다. [10] orbef6104 17/10/02 6104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