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7/04/10 22:34:53
Name Love.of.Tears.
Subject [일반] [L.O.T.의 쉬어가기] 변치않을 그 이름.. 나는 그 이름을 레전드라 칭한다..



'희(喜)'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對 도진광 승

'노(怒)'
2004 듀얼토너먼트 對 박성준 패

'애(哀)'
수퍼파이트 제 1회 對 홍진호 승 이후

'락(樂)'
So1 스타리그 4강 對 박지호 승


숨가쁘게 달려온 기쁨과 눈물 환희의 순간들입니다.
항상 순탄하지 않았지만 늘 당신은 최고를 위해 달려왔고
최선을 위해 땀 흘렸습니다.

눈물로 슬픔을 달랠 시간 보다
훌훌털고 일어서야겠기에 , 그래야 하기에..
당신이 느끼는 힘겨움은 어쩌면 사치였을지도 모를 일..

황제의 자리를 넘보는 많은 이들
천재 , 치터 , 마에스트로..
정말 그들은 최고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태껏 해왔던 당신의 노력은
그들이 할 수 없는.. 오를 수 없는 전설입니다.
그것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것입니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
King of Pop 마이클 잭슨
코트계의 마술사 조던
그라운드의 무법자 펠레..

그리고 e-스포츠의 또다른 이름
당신의 이름은 '임요환'이며
그 이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훗날에도 불변할..

"레전드" 입니다  


Written by Love.of.Tears.


글의 펌을 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트심슨
07/04/10 23:5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레전드죠.
다크드레곤
07/04/11 00:44
수정 아이콘
전에 스타를 몰랐을때는 왜 이렇게 임요환 선수에게 사람들이 열광하나 했는데 보다보니 알것 같네요..레전드 맞죠..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다시 한번 전정기때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임요환 선수 화이팅
sway with me
07/04/11 11:3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이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죠.
이런 사람들을 아마 레전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홀로서기
07/04/11 14:33
수정 아이콘
네....
07/04/11 17:44
수정 아이콘
욕했던 적도 많고 실망했던 적도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하면 임요환!이라는 이름이 떠오르는 건 사실이죠....
No bittter,No sweet
07/04/13 23:23
수정 아이콘
임요환....레젼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16 [일반] [L.O.T.의 쉬어가기] 수고했다라는 말 [4] Love.of.Tears.3795 07/08/23 3795 0
2355 [일반] [L.O.T.의 쉬어가기] 만남, 그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8] Love.of.Tears.4046 07/08/18 4046 0
2232 [일반] [L.O.T.의 쉬어가기] 처음 그대로 [4] Love.of.Tears.3623 07/08/06 3623 0
2204 [일반] [L.O.T.의 쉬어가기] Hello, e-Sports [6] Love.of.Tears.3702 07/08/04 3702 0
2028 [일반] [L.O.T.의 쉬어가기] 소통의 역지사지 [14] Love.of.Tears.3896 07/07/23 3896 0
1975 [일반] [L.O.T.의 쉬어가기] 작은 것에 대한 망각 증세 [9] Love.of.Tears.4156 07/07/19 4156 0
1936 [일반] 오프모임 후기 [45] [NC]...TesTER6872 07/07/16 6872 0
1882 [일반] [L.O.T.의 쉬어가기] 요환이 형 울지마!! [6] Love.of.Tears.4898 07/07/11 4898 0
1870 [일반] [L.O.T.의 쉬어가기] PgR Offline Meeting, 드디어 내일입니다. [17] Love.of.Tears.4103 07/07/08 4103 0
1803 [일반] [L.O.T.의 쉬어가기] 박서여 당신의 입가에 웃음을.. [4] Love.of.Tears.3574 07/07/05 3574 0
1611 [일반] [L.O.T.의 쉬어가기] Power Overwhelming. [9] Love.of.Tears.5091 07/06/16 5091 0
1502 [일반] [L.O.T.의 쉬어가기] 어느 임빠의 마르고 닳을 듯한 응원..! [3] Love.of.Tears.4306 07/06/04 4306 0
1483 [일반] [L.O.T.의 쉬어가기] Happy Birthday to You. Timeless [13] Love.of.Tears.4571 07/06/02 4571 0
1466 [일반] [세상읽기]2007_0601 [3] [NC]...TesTER3450 07/06/01 3450 0
1415 [일반] [L.O.T.의 쉬어가기] 필승~!! 잘 다녀왔습니다. [13] Love.of.Tears.4538 07/05/25 4538 0
998 [일반] [L.O.T.의 쉬어가기] 변치않을 그 이름.. 나는 그 이름을 레전드라 칭한다.. [6] Love.of.Tears.4886 07/04/10 4886 0
870 [일반] [L.O.T.의 쉬어가기] PgR의 재 오픈 .. 그러나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7] Love.of.Tears.4210 07/03/31 4210 0
828 [일반] [L.O.T.의 쉬어가기] 당신은 임요환입니다.... [5] Love.of.Tears.5245 07/03/14 5245 0
820 [일반] [L.O.T.의 쉬어가기] 대통령께 드렸던 이메일 전문입니다. [11] Love.of.Tears.6970 07/03/13 6970 0
773 [일반] [L.O.T.의 쉬어가기] 절망이라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2] Love.of.Tears.5119 07/03/08 5119 0
745 [일반] [L.O.T.의 쉬어가기]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며 눈물을 흘리다 [4] Love.of.Tears.5056 07/03/04 5056 0
566 [일반] [L.O.T.의 쉬어가기] Impossible is Nothing [6] Love.of.Tears.5898 07/02/14 58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