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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30 14:55:31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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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NBA2K18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 접수 시작


- 10월 30일(월)부터 2주간 예선 참가 접수,
- 만 18세 이상의 NBA 2K18 플레이어면 누구나 신청 가능


2K의 ‘NBA® 2K18’ 토너먼트 대회, ‘NBA 2K18 Asia Tournament – Korea Qualifiers’(이하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의 예선 참가 접수가 시작된다.

2K가 주최하고 SPOTV GAMES가 주관하는 이번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은 NBA 2K18을 플레이하는 만 18세 이상의 플레이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예선과 본선 모두 PlayStation™으로 진행한다.

예선 참가를 희망하는 플레이어는 11월 12일(일)까지 예선 접수 참가 페이지(http://www.NBA2KASIATOURNAMEN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11월 19일(토)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오를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2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진행하는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은 총상금 $1만 달러 규모로 개최되며, 최고 성적을 기록한 두 명의 선수는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에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SPOTV GAMES는 ‘NBA 2K18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 알리기 1쿼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NBA 2K18 럭키박스를 획득할 수 있는 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nba2kasiatournament.co.kr/board/q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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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1 0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진짜 17만원 주고 샤킬오닐 + 웨이드 조합인가 그거하고 십만원 짜리 질렀는데 주간 챌린지 하나 못꺠고 난이도가 너무 어려움.
루리웹 공략보면 무슨 드리블 동작을 사서 움직여서 하면 된다는데 진짜 이것도 고인물 투성이 게임.
또 마이커리어 인가 3점슛 능력치도 골드로 MAX 채웠는데 3점슛 성공률 개거지 같음.
그것도 공략보면 자기랑 맞는 슛동작 찾아서 연습하라고 하고 진짜 고인물 게임.
MLB17 SHOW는 난이도 낮추면 할만 하던데 이건 진짜 답없는 게임이에요.
Arya Stark
17/10/31 11:09
수정 아이콘
난이도가 좀 어렵기는 한데 마커만 해서 마커의 경우 3점만 올린다고 슛이 잘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체력 스피드 견제 등 영향을 받는게 많죠. 조작이 복잡하기는 한테 개거지 게임은 아니에요.
17/10/31 11:25
수정 아이콘
개 거지 게임은 아니고 난이도가 개거지. 드리블 안하고 그냥 끌고 가면 프로 난이도 에서도 스틸당하고 패스도 제대로 못함.
어거지로 샤킬 오닐 빨로 골대 근처에서 슛하면 그것도 다 들어가는게 아님.
그리고 골드 11000원짜리 팩 3번 질렀는데 다 꽝. 툭하면 계약 끝났다고 선수 계약서 사라고 하고.
이게 패키지게임인지 휴대폰 무료게임인지 어리둥절.
Arya Stark
17/10/31 11:39
수정 아이콘
현질 요소는 문제 맞는데 다른건 농구 플레이에 대해서 본인이 잘 모르셔서 그런것 같네요.
Nasty breaking B
17/10/31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마커유저인데(이번 작으로 입문, 고인물 아님)
극악인 VC 효율, 캐릭 하나 잘못 만들면 돌릴 수도 없어서 그대로 망캐(VC는 그대로 매몰), 로딩도 느리면서 쓰잘데없이 온라인 기반으로 만든 마커, 컷씬 스킵 불가, 고쳐질 줄 모르는 버그(마이코트, 시그니처 신발 등등) 이런 과금유도/편의성 부분들이 핵폐기물 같은 거지 순수 인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든 축이라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론 스포츠 게임 중 FM이나 OOTP 같은 시뮬게임 제외하면 이렇게 싱글 오래 잡고 있는 게임이 없었을 정도예요. 난이도도 하다 보니 딱히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네요. 블본이나 닼소 같은 게임들도 잘만 팔리는데 그에 비하면 흠...
공부맨
17/10/31 21:58
수정 아이콘
단점
1. 어처구니 없는 과금요소 (패키지가 싼것도 아님)
2. 패드 없으면 메뉴이동조차 못하는 불편함. 패드 필수라고 패키지에 경고장 써놓던가..
3. 튜토리얼 및 기본 조작 키 설명 구석에 숨겨놓음
4. 그외에도 전작을 한 유저만 배려한 여러가지 고인물 요소. 게임 시스템 자체를 익히기 힘듬. 예를들면 얼굴 등록하는 과정이라든지, 계정등록이라든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난관이 여러가지 있음
5. 엄청난 양의 노가다. 마이커리어에서 수도없이 나오는 멘트가 Road To 99 인가 그런데 99찍으려면 얼마나 노가다를 해야 되는지 감도 안잡힘.

장점
1. 인게임 재미는 나름 잘 잡아낸 편.
2. 많은 양의 컨텐츠. 마이커리어, 마이지엠, 단순한 연습경기라든지 여러가지 가능 (마이커리어만 했는데 150시간 정도이나 했습니다.. 노가다가 질려서 이젠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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