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9일 오후 2시 ‘GOM eXP 스튜디오’에서 결승전 진행
- 승자조 승리팀 ‘엠브이피 피닉스’와 패자조 결승 승리팀 격돌
- 총 상금 2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결승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2(Dota 2)’의 세계적인 대회 ‘스타래더(Starladder) 시즌 9’의 한국 대표팀 선발전 결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9일 오후 2시 ‘GOM eXP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결승전에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4강 승자조에서 승리한 ‘엠브이피 피닉스(MVP PHEONIX)’와 결승전에 앞서 진행되는 패자조 결승에서 승리한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4강 패자조 결승에는 승자조에서 패한 ‘버드갱(Birdgang)’과 패자조에서 압도적으로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를 꺾고 올라온 몽키스패너(Monkey Spanner)’가 격돌한다.
모든 경기는 ‘곰TV’, ‘유튜브(Youtube)’, ‘곰 엑스피(GOM exp)’, ‘푹(pooq)’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로 생중계되며, 박상현 캐스터와 박대만, 정인호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글로벌 결승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스타래더의 요람인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릴 예정이며, 우승팀에게 기본상금 8만 US 달러와 관람권 판매 수익의 일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지금까지 약 12만 US 달러(3월 28일 기준)의 부상이 모금 되어 총 상금이 약 20만 US 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한편, 넥슨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도타2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2만 원)를 지급한다. 또한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할 팀을 정확히 예측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터틀비치 이어포스M1 게이밍 이어폰’, ‘도타2 스틸시리즈 마우스’, ‘도타 2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지난 시즌 총 상금이 13만 US달러인 ‘스타래더’는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도타2 대회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에 버금가는 글로벌대회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해 유럽, 중국, 미국 등 4개 지역에서 총 8개 팀을 선발해 글로벌 결승을 진행한다. ‘도타2 스타래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공식 홈페이지에서(
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 넥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