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티어1 MVP 피닉스-제퍼, 티어2 MVP 핫식스-노아 격돌
- MVP 피닉스-제퍼, 각각 3연승 목표하며 시즌 중 가장 치열한 경기 예상
- 4주차 경기 제퍼 2연승 달성하며 누적상금 1천 6백만 원으로 티어 선두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2(Dota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2’의 5주차 경기에서 막강한 두 팀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와 ‘제퍼(Zephyr)’가 격돌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진행되는 티어(Tier)1 경기에는 최근 국내외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엠브이피 피닉스’와 첫 패배를 안겨준 맞수를 다시 제압하고 누적상금 2천 3백 만 원에 도전하는 ‘제퍼’의 혈전이 벌어진다. 두 팀 모두 3연승은 물론 최대 누적상금을 노리고 있어 이번 시즌 중 가장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티어2 경기에는 지난 경기에서 선두 팀 ‘몽키스패너(Monkey Spanner)’를 꺾으며 탄탄한 실력을 증명한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와 첫 승에 도전하는 ‘노아(NOA)’가 격돌한다.
한편, 지난 4주차 티어1 경기에서는 ‘제퍼’가 ‘포커페이스(Pokerface)’를 상대로 진땀을 빼며 2대1으로 승리, 2연승을 달성해 누적상금 1천 6백만 원으로 티어1 선두에 섰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2 KDL 리그 페이지(
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 넥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