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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6 23:35
이대형은 LG에 염가로 남든가 아님 보상선수 받아오고 나가든가 뭐 알아서 하라고 하고(LG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크크;)
정근우는 기량 떨어질 일만 남은 선수고, 이용규는 내년 반은 스킵하는 선수인데 배짱이 상당하네요. 정근우는 SK나가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하고
13/11/16 23:52
이대형은 카드 오픈을 너무 일찍했다 생각합니다. 페북에 글 올려서 협상의지가 약하단걸 내비친것도 아쉬웠구요. 뭐 본인은 이용규 이종욱 정근우가 다 시장에 나온다는걸 예상하진 못했겠지만..
이제 8분 남았네요. 점점 재밌어지겠네요. 내부 2명 다 잡으니 이렇게 여유롭게 볼 수 있네요. 재작년&작년엔 안 그랬는데..
13/11/17 00:24
한화팬입니다만,
한상훈, 하주석, 이대수까지 있는 마당에 (게다가 한상훈, 이대수는 이번 FA 계약 체결), 정근우를 저 돈 써가면서까지 영입할 필요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물론 탐나는 선수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이종욱, 이용규를 잡았으면 해요. 그리고 내년 최정을 노려봐야...
13/11/17 00:42
흠.. 20명 외 한 명 내주고 이대형 잡을 팀은 없겠지만, NC가 데려가면 달랑 보상금 2.55억만 줘도 데려갈 수 있는게 변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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