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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2 00:52
이 결승전이 전태규에 강민을, 한동욱에 박정석을 붙이고도 진 그 결승전인가요?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거기에 결승급 경기에서 혼자서 강제캐리해보려 노력하던 해변김.....아아.....
13/11/22 01:04
해변김 GO에서 KTF이적하면서 깊은 슬럼프에 돌입했었다가 어렵게어렵게 살아났었죠
하 .. ㅠㅠ 개인적으로 해변김이 정말 미웠던 순간은 GO소속 프로리그 마지막경기일겁니다 4U였던가 오리온이였떤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온게임넷 프로리그 첫경기였나 에서 김현진선수상대로 졌던 테테전경기... 그때 진짜 어찌나 미웠는지 몰릅니다 ㅠㅠ
13/11/22 01:09
추억보정이 안될정도네요 크크 작년에 홀오브발할라였나 코카콜라배 임진록 다시보면서 진짜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맵이..맵이..!?
13/11/22 01:14
케텝에서 김정민은 정말 할 만큼 다 했어요. 한 때 이대로 추락하나 싶었는데 케텝에 가서 부활하더니 팀전에서 늘 좋은 모습 보여줬죠.
그 때마다 다른 팀원들이 죽을 쑤는 바람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13/11/22 01:51
최연성 이기고, 박용욱? 이기고 김성제한테 진짜 아쉽게 졌던게 ㅠㅠ
최연성 선봉으로 불러놓고 다지는 KT...크크 GO는 최연성불러놓고 전상욱으로 바로 끝내버렸죠
13/11/22 14:58
그때는 4U였고 대회는 LG IBM 3차 팀리그입니다
위 경기가 마지막 경기였죠 최연성 3킬, 김정민 2킬, 김성제 마무리 그 유명한 눈물의 테란이 나오게 되죠..
13/11/22 15:10
아... 댓글을 잘못 달았군요 제가.
'본좌'님의 'GO는 최연성불러놓고 전상욱으로 바로 끝내버렸죠'에 대한 댓글을 단다는게... ^^;
13/11/22 02:05
저그가 컨트롤이 아쉽네요. 이제동 급 컨트롤에 눈이 익숙해진지 한참인데 너무 예전 영상이다보니
저그가 못해서 답답하고 지루하달까;
13/11/22 02:05
MSL 인투더다크니스 박용욱 전
팀리그 결승 엔터 더 드래곤 최연성 전 예상했었는데....크크크크 최연성 전은 그렇다쳐도 왜 진경기가 인생경기로 떠오를까요 크크
13/11/22 02:35
최연성전은 센게임배 승자 결승입니다
배틀+소수 발키리를 레이스만으로 전멸시킨 경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박용욱전은 아마도 파일런으로 탱크 가둬놓고 드라군 푸쉬한 경기였을거고요
13/11/22 03:00
잠깐 봤던건데
해변김이 꼬라박 상대로 배틀 가니까 꼬라박이 스카웃으로 막았던 경기도 있지 않았나요 그냥 지나가는 장면으로 봤던거라 승패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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