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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7 02:30
아자르?! 펠라이니?! 콤파니?!..............................................??????????????!!!!!!!!!!!!!!!!!
13/12/07 02:33
정성룡 vs 미뇰레
?????? vs 콤파니 ?????? vs 베르통헨 박주호 vs 베르마엘렌 기성용 vs 펠라이니 이청용 vs 뎀벨레 김보경 vs 샤들리 구자철 vs 미랄라스 손흥민 vs 아자르 박주영 vs 벤테케 지동원 vs 루카쿠
13/12/07 02:38
아 홍정호 있었죠.
그리고 김신욱 넣고 싸우든지 해야할 듯ㅠㅠ 구자철도 부상 아닌가요 요새 축구를 못 봐서 박주영 못 나오는 것도 안습이고 청량리 몇 시즌째 2부 뛰는 것도 안습이고
13/12/07 02:43
구자철 부상이고...최근 대표팀 그래도 수비쪽은 괜찮다 싶어요.
김승규 이용-김영권-홍정호-김진수 가 나름 잘 하더라구요. 현 대표팀 레벨에선...ㅠㅠ
13/12/07 02:46
아 진짜 짜임새 갖추고 선수들 몸, 컨디션 이상 없이 잘할 때처럼만 하면 B+급은 되는데 말이죠.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 박주영, 김보경 등 자원만 딱 보면 괜춘한데
13/12/07 02:41
저는 벨기에가 거품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벨기에가 선수이름값으로만 보면 후덜덜한 멤버지만 선수들 대부분이 어리고 거의멤버 전원이 월드컵에 처음출전하는 멤버이기때문에 분위기를 타면 더 무서울수도 있겠지만 안좋은쪽으로 분위기를 타면 그대로 무너질수 있는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탑시드에서 스위스빼곤 벨기에가 제일 만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3/12/07 02:48
제가 벨기에를 거품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벨기에가 약하다는게 아니라
벨기에가 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독일같은 전통강호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탑시드중에서 스위스말고 벨기에대신 고를수있는팀이 누가있죠? 그나마 콜롬비아인데 그 벨기에가 얼마전 콜롬비아한테 시원하게 털렸죠. 유럽리그 시즌주에 간간히 치르는 유럽에서 경기하는 유럽예선이랑 남미에서 하는 월드컵이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예선 간지나게 통과하고 월드컵에서 무너진 유럽팀이 한두팀이 아니죠.
13/12/07 02:59
그러네요. 거품이란단어는 잘못선택한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사람들이 벨기에를 평가하는만큼 벨기에가 월드컵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줄지는 의구심이 들고 누가뭐래도 탑시드팀중 스위스를 빼면 그다음에 만만한건 벨기에라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러시아-벨기에붙으면 누가이길지 모르겠거든요.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우리나라가 조3위전력인건 맞고 16강이 쉽지는 않겠지만 다른조에 걸린거보다는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13/12/07 03:21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벨기에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팀으로써 우승할 것 같다 뭐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히 팀으로써 완성형에 가까운 스페인이나 네덜란드, 독일 이런팀하고 비교한다면 좀 쳐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이 팀이 매력적이고 강해보이는 이유는 선수 개개인들이 정말 핫한 선수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이 친구들이 그래바로너님이 예상하신것 처럼 무너질수도, 또는 엄청 호성적을 거둘수도 있어서... 뭐랄까 예측이 안되요. 그래서 재밌구요. 쓰다보니 리플하고는 전혀 다른 얘기가 됐는데;;; 뭐 어쩃든 개인적으로는 엄청 주목하고 있는 팀입니다. 흐흐
13/12/07 03:27
네 흐흐 간혹가다가 벨기에를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이런팀들과 동급으로
말씀하시는분들을 가끔봐서 그건 아닌거같다라고 말하려던게 말을 잘못풀어서 저렇게됐네요. 저도 벨기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팀이니까요.
13/12/07 02:54
거품은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 같이 껍데기만 남은 팀들한테 거품이라고 하는거고 예선 간지나게 통과하고 월드컵에서 작살난 팀이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예선 1위로 통과하고 잘한 팀이랑 못한 팀이랑 숫자 세아려보면 어느쪽이 더 많을까요?
그냥 낮은 확률쪽에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렇게 볼 정도로 만만한 조는 아니라고봅니다 벨기에가 콜롬비아한테 시원하게 털렸다고 희망을 보신다면 그때 우리나라는 러시아한테 털렸습니다
13/12/07 03:05
전 털렸다는 표현이 맘에 안들어서 댓글을 단거에요.. 열심히 뛴 선수들이 1골차로 진 경기를 털렸다라 허허..
벨기에가 콜롬비아한테 졋던 그런 경기를 털렸다고 표현하는거죠
13/12/07 03:13
벨기에 선수들엔 저는 별로 사적인 감정이 없어서 털렸다고 해도 상관없는데요?
제가 이번엔 물어보죠. 뭘보고 러시아전을 털렸다고 생각하시나요?
13/12/07 04:10
같은 논리대로 나가자면, 스핀님이 단순 불쾌감 때문에 다신 리플도 자크 궁님이 신경 쓸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똑같은 문제니까요. 그냥 모두 다 털렸다는 표현을 빼는 게 낫겠죠.
13/12/07 03:05
저는 탑시드팀중에 스위스빼고 벨기에가 제일 만만하댔지
벨기에 자체가 우리나라가 만만히 볼팀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어쨋든 16강확률이 그나마 높은조에 걸린것은 사실이니까요. 거품이란 단어는 제가 잘못선택한것 같습니다. 전 단지 벨기에를 무슨 브라질,아르헨티나,스페인,독일 같은팀이랑 같은조 걸린것처럼 말하시는분들이 보면 간혹보이기에 그정도급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였는데 앞으로 단어선택할때 조심하겠습니다.
13/12/07 02:49
펠라이니, 아자르, 콤파니, 베르통언, 루카쿠 이런 선수들이 거품이랄게 있나요... 저들 중 최소 절반만 리그에서의 폼 보여줘도 뭐..
13/12/07 02:51
전통의 강호 이름 빼고 선수로 보면 프랑스,잉글랜드 보다는 위로 보고 싶네요
게다가 벨기에는 예선 무패에 득실 14 인데 ....
13/12/07 02:42
흠 .. 제 생각엔 현재 벨기에는 스위스 빼고 a포트에서 가장 만만한 상대인거 같아요.
맴버가 화려한건 분명하지만 네임벨류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준적도 없구요. 유럽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지만 전체적으로 약팀들과의 경기가 많았고 이후에 평가전에선 계속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당..
13/12/07 02:46
벨기에 : 오예~ 꿀조!
알제리 : 아 벨기에... 한국? 러시아? 오예~ 한국 : 아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오예~ 러시아 : 아 벨기에.., 알제리? 한국? 오예~
13/12/07 09:11
잉글이랑 프랑스가 오히려 거품이면 거품이죠. 프랑스는 거의 어거지로 올라온거고 잉글랜드는 백년 전통 불협화음...
벨기에가 무슨 스위스 다음으로 만만...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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