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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8 14:14:03
Name 공룡
Subject [스포츠] [스포츠] 그날의 영웅은 한 명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combative/breaking/view.html?=&newsid=20131218111907734&p=

명승부 하나가 이렇게 오점을 남기는군요.
마크 헌트는 진퉁이었지만, 실바는... 아쉽네요.
약을 먹고도 헌트와 호각을 이뤘다면, 대체 헌트는 얼마나 괴물인 건가요? -_-;

손가락이 부러져서 팔꿈치로 싸웠던 헌트를 생각하니 실바에게 줬던 상금 보너스까지 모두 헌트에게 몰아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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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와에므와
13/12/18 14:15
수정 아이콘
약빨고 친구를 팰려고 했어? 라는 리플이 눈에 띄네요. 크크크크
iamhelene
13/12/18 14: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김기만
13/12/18 14:22
수정 아이콘
약물두더지랑 약물리매치 함 가죠!
13/12/18 15:38
수정 아이콘
뭐... 얼마나 허용치를 넘었는지도 중요할거 같은데요..
보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TRT를 썼다는건데..
13/12/18 15:42
수정 아이콘
치료를 위해 2007년부터 써왔다면 허용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건데, 당일만 넘겼다는 것에서 의도가 있다고 보여진 모양입니다.
보너스까지 취소한 것을 보면 단순한 실수의 범위를 넘어선 허용치를 사용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13/12/18 15:44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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