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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2 16:01
여기저기 눈팅해보니깐 크게 3가지중 하나일 것이라는데
1. KBL이 공문을 못받음 - 하지만 이 경우라면 바로 공문보내서 트레이드 성사시킬 수 있을 것임으로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 전태풍이 혼혈선수라서 - 혼혈은 혼혈끼리만 트레이드 가능해서 파토났다는 루머. 3. KT 외국인선수 이면계약문제 - 한국프로리그로 오는 외국인선수 99.99999%가 쓰는 이면계약서인데 KT가 트레이드 되니깐 그 돈 못주겠다고 하고 그 외국인선수는 못받으면 오리온안가겠다고 해서 파토났다는 루머. 등등 여러가지 썰이 나오고 있네요. 그나저나 진짜 상황이 웃기긴해요 크크크크
13/12/22 16:05
3번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 듯하네요.
공문 문제라면 이렇게 인터뷰하지도 않을 것이고. 혼혈문제라면 트레이드 얘기 자체가 안나왔겠죠. 애초에. 감독이 본인들의 잘못이다라고 하니, 돈 못주겠다가 이치에는 맞는듯.
13/12/22 16:08
저도 3번같긴하네요.
2번이라면 전태풍선수를 아예 외국인선수로 생각했거나 아예 한국인선수로 생각해서 트레이드했는데 아무도 몰랐던 혼혈선수관련 트레이드룰이 있어서 파토난 것이기에... 이건 진짜로 말도 안되는거고 결국은 외국인선수 뒷돈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3/12/22 16:08
1은 말도 안된다고 보고..
2번은 혼혈은 각 팀당 1명씩밖에 보유할 수 없어, 만약 트레이드 양 팀이 모두 혼혈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혼혈끼리 트레이드를 해야하는 것이 맞지만(혹은 삼각트레이드), KT는 혼혈선수가 없으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3번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외국인선수 혹은 전태풍의 이면계약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프론트에서 그돈 못맞춰준다고 딴지건게 아닌가 싶네요.
13/12/22 16:12
사실 1번 얘기는 보긴봤는데 그렇다면 아예 기사로 안나왔을 것 같아요.
그냥 KBL에서 공문보내달라고 하고 바로 보내면 성사되는 트레이드인데 이렇게 선수들하고 얘기하고 조율중이라는 것이 말이 안되는것이고 2번은 제가 혼혈선수 관련 룰을 전혀 몰라서 몰랐는데 최종병기캐리어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것도 전혀 가능성이 없네요 3번 이면계약서 문제인듯 싶은데 얼핏보기에는 KT쪽에 문제라고 봤어서 (감독이 자기쪽 문제라고 했으니...)
13/12/22 16:0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80438
전창진, "4-4 트레이드는 계속된다" 근데 아직 트레이드 확정은 아닐수 있을거 같고 다만 맞춰가는거지 싶네요 .. 뭔가 조건을 바꾸는것일지도..
13/12/22 16: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439086
KT쪽에서 문제가 발생 경기후 도핑테스트 실시후 약물 양성반응 (치료 목적으로 약물사용) 트레이드 세부사항 양측 다시 조율할듯 이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7829&date=20131222&page=1 KT는 22일 “사실상 무산될 상황이었으나, 오리온스와 타협을 해 정상적으로 트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극적인 해결을 봤다” 전태풍 다행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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