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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8 22:08
요즘 탑에 플레임같은 애들 오는데 게임으로 어떻게 먹고살아요, 갈아타야죠. 여러분 군대 가시면 아시겠지만 줄은 잘서야됩니다.
- 2013년 6월 13일 은교 中 크크크크크
14/01/08 22:02
여담이지만 어제 강퀴 솔랭방송은 어떤의미로는 전설적이었습니다.
상대팀에 갓윤기가 걸리고 반가운 마음에 강퀴는 윤기와의 스카이프를 켜는데.... 강퀴:술한잔 했니? 윤기: 네, 한잔하고 왔어요. 이후로 윤기의 술주정 .......(블라블라블라) (욕설) .......(블라블라블라) (노래+폭풍랩) .......(흥얼흥얼흥얼) (신세한탄+울음) ........(울먹울먹울먹) (잠) ........(드르렁드르렁) 강퀴는 이거 다 받아주면서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달래주고 하는데 정작 돌리던 게임에서는 끝나자마자 윤기 리폿 크크크크크크
14/01/08 22:13
집에서 습관적으로 나겜방송을 켜놓고 따른짓을 했었는데 요즘은 John Nahssem 아니면 강퀴 방송을 켜놓고 있어요
스카이프 대화가 꿀잼이죠
14/01/08 23:30
저도요..요즘은 강퀴 새벽방송 때문에 자야되는데 새벽에 잠을 못자겠어요..언제 방송켤지 몰라서 대기상태ㅠㅠ
어제 방송은 정말 레전설을 찍었죠. 상대팀으로 만나서 윤기 술주정 다 받아주면서 윤기네팀 같이 욕해주고 우쭈쭈해주다가 윤기탈주하니까 가차없이 리폿하던 강퀴때문에 웃다 쓰러질뻔... 윤기가 랩 하다 울다 토하다 끝내 코골이하는 것 까지 생으로 보면서 킬킬거리다보니 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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