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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17:06:50
Name SKY92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스타1] 팀리그 결승 대장전 甲....swf



팀의 우승을 걸고 사나이의 혈전을 벌이는 양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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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14/01/14 17:08
수정 아이콘
팀리그 결승 대장전 갑이라기보다는.... 투싼 팀리그 결승 자체가 팀리그 결승들 중에서 최고죠. 1승 1패씩 계속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클로저박. 나온 선수들만 해도 양팀 올스타급이고.....아마 T1이 최연성 김성제 임요환 박용욱, GO가 전상욱 박태민 서지훈 이재훈이죠?
비상의꿈
14/01/14 17:09
수정 아이콘
저 결승전에서 유일하게 연승에 성공했던 박용욱 선수죠 흐흐
진짜 치열한 시소게임이어서 후덜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벌써 10년전 일인가요 그러고보니....
다레니안
14/01/14 17:10
수정 아이콘
전투의 박용욱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았던 경기였죠.
이 경기 + 프리미어리그에서 김환중 선수엿나요? 본진 날라갔지만 드라군 전투력만으로 역전해낸 경기가 박용욱의 대표경기라고 생각합니다.
PolarBear
14/01/14 17:10
수정 아이콘
저때 처음으로 오백원내고 엠겜을 결제했었죠... 캬 정말 재밌었습니다. 접전과 번뜩이는 전략의 연속이었죠
반니스텔루이
14/01/14 17:13
수정 아이콘
이때 박용욱도 최전성기였죠. 나오면 지지 않을거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여지없이 마무리 투수로 나와서 연승 크크
지나가다...
14/01/14 17:15
수정 아이콘
이건 대장전만 보면 안 되고 처음부터 다 봐야 합니다. 첫 경기에서 GO의 최연성 스나이핑이 그대로 적중한 것을 시작해 양팀의 스나이핑 카드가 전부 성공한 상태에서 나온 대장전이었죠. 그리고 대장전의 셔틀 리버 낚시는 진짜... 한 경기도 버릴 게 없는 최고의 결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콜한방
14/01/14 17:23
수정 아이콘
오프닝부터 결승전까지 이 이상의 리그는 없어요.
14/01/14 17:23
수정 아이콘
이 앞경기에 애리조나였나 맵이.? 서지훈선수 벌처가 뒤에서 놀지만 않았어도 이겼을경기라 너무 아쉬웠던..
blue moon
14/01/14 18:59
수정 아이콘
아...진짜 저때 잼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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