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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19:31:40
Name 요정 칼괴기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위기의 ac 밀란을 구원하기 위한 인물로 거론되는 인물
1. 필리포 인자기
2. 클라렌스 시도로프

문제는 이게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온다는 게 유머.
둘다 감독 경험은 없다는 게 유머.
둘 중 하나가 유력하다는 게 유머

코치진 루머도 유머인데
크레스포와 야프 스탐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전성기 선수로 왔으면 팀을 구했겠으나
모두 지도자로 일천하다는게 문제겠죠.

정말 이 인선이 된다면 [베]는 밀란을 다다음 시즌이 아니라 이번 시즌에 세리아 B로 보낼 생각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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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드
14/01/14 19:33
수정 아이콘
답답하니 뛰셔야 할듯
Darwin4078
14/01/14 19:35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루머가 성립되면 인테르도 막장을 달리고 있지만 밀란을 대놓고 까겠습니다. 낄낄낄낄..
노래하는몽상가
14/01/14 19:38
수정 아이콘
그냥 카카도 감독으로 부르지 왜 선수로 불렀엉
적당히해라
14/01/14 19:39
수정 아이콘
제가 호나우딩요 AC밀란 시절인 09-10 시즌이후로 해축을 아예 안봐서그러는데

그 이후부터 계속 하락세였나요? 뭐 그때도 좀 노답기질이 있었지만..

셰도르프형님이나 인자기형님은 은퇴하셨어요?
적당히해라
14/01/14 19:40
수정 아이콘
어쩌다 밀란이 이렇게 작살난건가요? 11위던데
14/01/14 20:07
수정 아이콘
재정 + 운영진 개혁 + 쩌리선수들이 왜 쩌리인지 점점 보여주면서...
거기에 알감독도 선수단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악재가 계속 겹친듯 합니다.
14/01/14 19:43
수정 아이콘
몬텔라 케이스를 기대하는 것 같은데 흠...
Arya Stark
14/01/14 19:45
수정 아이콘
인자기가 포지셔닝의 달인이듯 팀 포지셔닝을 잘해 줄듯 ....
14/01/14 19: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경험이 많은 감독들에 비해 못 미덥긴 하겠지만 그래도 인자기나 시도르프가 밀란 부활시킨다면 대박 스토리 또 하나 만들어지기는 할텐데 말이죠.
14/01/14 19:55
수정 아이콘
왠지 밑도끝도없이 인자기 형님은 잘할 꺼 같어요...그냥....
14/01/14 20:10
수정 아이콘
인자기는 유스팀 감독시키면서 장기플랜으로 육성중인듯 싶은데 벌써 후보로 오르다니
시도르프는 성공을 기대하기에의문이긴하네요..
밀란팬들말로는 선수 시절에서도 타 선수들에 비해 전술이해도는 넘사였다고는 하는데...
R.Oswalt
14/01/14 20:29
수정 아이콘
산책흐켱이 감독하면 의외로 잘할거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생초짜를 냉큼 시키는 건 불안하네요.
비교가 안되긴 합니다만, 가투소가 감독했다가 와장창 깨먹은 거 생각이 나서 그런지 더 걱정이 됩니다.
킹이바
14/01/14 20:33
수정 아이콘
시도르프 2016년까지 계약으로 가제타에 뜨더군요. 온다면 타소티는 수코 자리에서 나갈것으로 보이고 스탐.다비즈.클루이베르트.크레스포 코치진으로 합류한다나 어쩐다나..
Vienna Calling
14/01/14 20:51
수정 아이콘
인자기라면... 왠지 될 것 같습니다
인자기라서...
로쏘네리
14/01/14 21:05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라울리스타
14/01/14 2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셰도르프 형은 똑똑한 축구선수의 상징인지라 왠지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쩝
Friday13
14/01/15 00:04
수정 아이콘
인자기는 계속 밀란 프리마베라 감독으로 남고, 시도르프가 밀란으로 온다는게 확인됬죠.
솔직히 시도르프 정말 기대됩니다. 자신의 천재성을 어떻게 감독으로서 발현시킬지
밀란홀릭
14/01/15 01:03
수정 아이콘
인자기는 프리마베라 감독인데유...
전 시도로프 감독보다는 스탐, 크레스포가 합류하는 코치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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