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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9 22:12
비디치가 저번에 첼시전 다이렉트 퇴장 당한걸로 항소했다가 기각당하고 3경기 당했네요.
확실한 규정은 모르겠는데 제 기억으로 어지간하면 3경기 정도는 나오는 것 같아요.
14/01/29 22:19
하세요. 저도 할말 하려구요. 편가르기에 있어서 다른팀 팬들보다 티티님은 워낙에 말이 많으신 분이라.
저번에 보니 리버풀 팬들하고도 싸우시던데.
14/01/29 22:27
맨유에 무한긍정이라고요? 요즘 피지알 맨유 글은 꼴도 보기 싫어서 댓글 잘 안 달았더니 그게 무한긍정으로 보이시나봐요? 글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맨유 지고 난 후에 올라온 글들. 다른 곳에서는 맨유 얘기 잘 안하고 전 당사에서만 요즘 놀았는데요. 그리고 맨유가 저 일정이었으면 7~8점 드랍 안할까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애초에 맨유에 무한긍정이고 타 팀에 부정적인 것도 팬심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분명 피지알에서 몇 번 과한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분란이 벌어졌을 때가 아니라 이렇게 평소에 느닷없이 저격해서 시비거는 건 황당하네요. 가장 궁금한 건 갑자기 왜 여기서 저한테 시비를 거시냐는거죠. 전 아스날이 일정이 힘들어보이고 제 생각에 7~8점 드랍할 것 같다고 댓글 단게 다인데 갑자기 그 아래에 하파엘은 경고, 플라미니는 퇴장, FA 짱짱맨이 왜 나오나요?
14/01/29 22:29
티티 님// 한 15라운드까지는 일정 안좋았다면서 계속 맨유 쉴드치면서 타팀 팬들하고 싸우셨죠.
특히 다른 팀 팬들이 시즌 예상한 글에서. 한두달 댓글 안달았다고 님이 쓴 글이나 댓글 기억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사실이니까요. 맨유선수는 경고. 아스날은 퇴장. FA 짱짱맨이죠.
14/01/29 22:33
쉴드 치면 싸우는건가요? 제가 그걸로 다른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한 거 있으면 링크 좀 가져와주세요. 초반에야 일정이 안 좋아서 성적이 안 나왔다고 생각했고, 이후를 보니까 그게 아니었죠. 그냥 못해서 그런거였구요. 제가 틀린거에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제가 이렇게 저격 비난 받아야 되나요?
마지막 줄은 그냥 그 부분에 무지해서 그렇게 아시는 걸로 넘어가겠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14/01/29 22:34
두 분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해도 될 말인지 좀 확신이 없긴 한데... 티티님은 피지알이 아닌곳에서 언급되는것을 본 기억이 있긴 합니다. 아무튼 그만하셨으면 들..
14/01/29 22:36
티티 님// https://www.pgr21.com/?b=8&n=47365&c=1693085
님이 쓴 이 댓글에 달려있는 리버풀 팬들 감상 보시죠.
14/01/29 22:37
제가 시작했나요? 리그만 놓고 봤을 때 힘든 일정이라 7~8점 드랍할 것 같다고 의견을 표했고,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래에 댓글까지 달았더니 느닷없는 FA 맨유편 댓글을 단건 저쪽이에요 -_-;;
14/01/29 22:38
티티 님// 네. 알겠는데요.
댓글쓸때 조금만 어투에 주의해 주시길. 핵심은 이겁니다. 저도 좀 욱했습니다만 님 댓글은 항상 미묘하게 뭔가를 건드리죠. 윗 댓글보니 타 사이트에서도 언급되실 정도라는군요. 여하튼,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1/29 22:46
그 글에서 댓글에 크크크 라고 단 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그 때 왜 잘못했다고 댓글은 안 달았나 모르겠습니다만. 기분 나쁘신 분들 있으셨을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 나온 김에 사과드리죠.
미묘하게 뭔가를 건드리면 엄한 옛날이나 다른 주제 꺼내오지 마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전 이번 글에는 전혀 잘못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스날이 어려운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글에 아스날이 승점 몇점 드랍할 것 같다라고 쓰고, 그것도 너무 생뚱맞은 것 같아서 나름의 이유까지 적었는데 그게 아스날 팬에게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적지 말아야 할 댓글이 되나요? 베르기님 말씀대로면 스포츠 유머 글에는 댓글을 달 수가 없어요. 맨유 져서 순위표로 조롱하는 글이 유게에 올라오면 그러려니 하고 웃어 넘깁니다. 기분 나쁠 것 같은 건 아예 안 보구요. 원래 다 그렇게 팬질 하는거 아닌가요? 스포츠 유머 글이라는게 보통 못하는 팀을 조롱하는 게 대부분인데 해당 팀의 팬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그게 못 올라올 글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서로 맞붙는 불판 같은 곳에서는 좀 더 조심해줘야겠죠. 링크해주신 글의 저처럼 '크크크' 거리는 것도 지양해야겠구요.
14/01/29 22:49
티티 님// 님께는 여러번 얘기했는데. 쉴드만 치면 싸움 안나요.
그리고 그냥 적당히 놀리면서 웃어넘기는 수위면 괜찮은데. 님처럼 다른팀에 부정적인 댓글을 진지한 어투로 스스럼없이 쓰는게 문제지.
14/01/29 22:54
부정적인 댓글을 진지한 어투로 쓰면 안되나요? 전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맨유 이번에 챔스권 힘들겠다고 말해도 전혀 기분 안 나쁜데요? 긍정적인 것이건 부정적인 것이건 판단이야 서로 다를 수 있는거니 문제 없지 않나요? 그 근거에야 반박할 수 있겠죠.
제 딴에는 제 의견이 이렇다는 것의 근거를 데려고 주절주절 늘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거기에 반박하시면 됩니다. 그냥 내가 기분 나쁘니 넌 조용히 해라 이게 뭔가요? 이걸 다 적용시키면 정치 이야기도 못하고 종교 이야기도 못하고 아무 것도 못해요.
14/01/29 23:48
티티님 댓글은 예전에 저도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제가 불쾌함을 표현하니 다른 분도 거기에 동의하시더군요. (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고) 사람들이 여럿 지적하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나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14/01/29 22:15
희망사항이기도 하지만 그냥 예측하라고 해도 이 정도 나올 것 같아요.
그나마 수월해보이는 맨유 홈, 토트넘 원정 잡아도 첼시 원정, 리버풀 원정은 이기긴 힘들 것 같고, 시티 홈도 이기긴 힘들 것 같구요. 2무 1패만 해도 승점 7점 드랍인데 사실 EPL 어느 팀이건 이런 일정 받으면 이 정도 드랍은 있지 않을까요?
14/01/29 22:17
갑자기 느닷없이 그 얘기를 저한테 왜 하시나 모르겠는데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 모르겠네요. 댓글 내용도 바꾸셨구요.
전 첼시전 비디치건은 옐로우라고 생각하고, 하파엘은 명백한 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인 태클이었어요. MOTD 패널들도 전부 동의하더군요.
14/01/29 22:19
말다툼 날까봐 약간 순화했습니다.
제가 봤을때 비디치는 원정빨 생각하면 퇴장받아도 할말없었고, 하파엘도 퇴장인데 심판이 이상하게 넘어가더군요. Motd가 권위는 있지만 그 말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14/01/29 22:26
FA가 협회 얘기하는건 아실테죠.
드물지만 옐로도 명확한 퇴장행위면 차후에 징계가 갈텐데, 하파엘한테 지금 그렇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14/01/29 22:29
FA는 항상 심판이 확실히 보고 넘어간 건 심판 권위 존중 차원에서 추가 징계 안 들어갔어요. 그게 맨유라 그런게 아니라요.
하파엘은 심판이 보고 명백히 경고 받았죠. 그래서 더 징계 없는거구요. 카드 색깔 논란이 있을지언정 FA는 항상 이래왔어요.
14/01/29 22:34
FA가 그렇게 맨유편이라 수도 없이 선수들이 해대는 카메라 욕에 루니는 징계받고 FA 준결승 결장했고, 예전에 리오는 몇개월 출장정지 먹었군요. 느닷없는 음모론에 대체 어쩌라는건지.. 무슨 통계나 위키리크스 같은 자료라도 가져오시던가요.
14/01/29 22:40
티티 님// 리오는 도핑있던날 구단이 잊어버리고 통보 안해주는 바람에 검사받으러 못가서 정지먹은 겁니다.
그리고 예전 얘기 필요없고, 플라미니-하파엘 얘기를 하세요. 왜 자꾸 얘기를 확대하시는지?
14/01/29 22:51
애초에 밑도 끝도 없이 플라미니-하파엘 얘기를 꺼낸건 본인이시면서 왜 얘기를 확대하냐고 물어보시니 어이없네요 -_-;;
전 하파엘 퇴장이라고 생각하고, 추가로 구두경고, 벌금 먹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게 안한다고 이 한건으로 FA 맨유 짱짱맨이라는 건 말도 안된다는거죠. 맨유도 FA한테 징계받을 거 다 받고, 심지어 불리한 처사를 받은 적도 있다는 걸 근거로 제시한거구요.
14/01/29 22:11
챔스는 뭐.. 16강 진출한걸로 만족해야죠. 16강까지가 수입이 다르니까요.
이번 시즌은 벵거감독님이 리그 우승하셨으면 좋겠던데 안타깝네요;; 죽음의 일정에다가 첼시원정 맨시티홈.. 맨유는 마타 루페르시.. 다음 시즌부터는 [전설의 무리뉴 2년차 매직]인데 흠..
14/01/29 23:08
왜 여기서 시비를 거나 모르겠네요. 인신공격의 오류라고 하시려나 모르겠어요.
대화 좀 해보자고 하니까 쪽지 보내지 마라고 하네요. 어쩌라는건지 -_-;;
14/01/30 01:29
말다툼 중간에 님이 쪽지를 보낸걸로 오해하는 분이 계셔서 댓글답니다.
님이 쪽지를 보낸 시점은 위에 있는 모든 댓글이 쓰여진 이후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말다툼 중간에 님이 쪽지를 보냈는데, 제가 쪽지 대화를 거부했다는 내용으로 지금 이 댓글 내용을 오해하는 분이 계셔서 대댓글 남깁니다. 쪽지는 모든 댓글들이 작성된 이후에 왔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거기서 더 이상의 대화를 거부했고.
14/01/29 23:10
크크크크크
안끼고 있는 북런던 다른팀 팬...여기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에 쪼금 안정되서 다행이지...식스앤더 시티 당하니까 얼굴을 못들겠어요..크크 첼시팬인 친구녀석이 얼마나 비웃던지.. 그냥 내려놓고 보면 편해요...아마 올해도 못갈거야 챔스...흑흑
14/01/29 23:55
아.. 인테르-밀란도 이렇게 싸우고 했으면 좋겠다..ㅠㅠ
지금 밀란이 타랍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qpr의 그 타랍 맞습니다. 촤하하하하... 인테르도 지금 상태가 메롱이긴 하지만 밀란 니들이 이렇게 개그치면 안되잖아. ㅠㅠ
14/01/30 00:04
유게감이죠. 머. -0-;
자카르도를 풀럼으로 보내고 풀럼 임대 끝나는 타랍을 데려온다는듯.. 자카르도가 폼이 떨어지긴 했어도 한때 아주리 포백주전라인이었는데 말입니다.
14/01/29 23:56
램지건은 무수히 반복되었던 아스날 부상잔혹사의 흔한 케이스(...)죠. 돈 쳐바른 메디컬 시설을 누가 삥땅치지 않은 이상 선수 관리, 재활 등에 대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안그래도 반 페르시 건 때문에 모예스 디스하기 바쁜 베르하이옌이 다시 벵거를 타겟으로 돌리는 이유가 다 요런거죠-_-;;;
플라미니는 에 뭐... 아오 -_-
14/01/29 23:56
이거 주의해야할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닌데.....둘이서 싸우는걸 왜 공개게시판에서 광고하는건지.......
주의해주세요. 원래 저런건 쪽지로 하는게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14/01/30 00:13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여러번 같은 얘기를 했는데도 전혀 변함이 없다보니...결국에 논쟁도 아닌 말싸움이 붙었네요.
이젠 더이상 뭐라고 말할 필요성도 없는것 같고요. 여하튼, 불쾌하게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14/01/30 01:21
아, 쪽지는 위에 있는 댓글들 다 달리고 나서 그 이후에 왔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에 걸쳐서 몇번을 말해도 전혀 변화가 없는 사람하고 그 시점에서 무슨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더군다나 그런 사람이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불쾌함을 표시했는데 말이죠. 말해봤자 결과가 뻔히 보이는 사람하고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이상 어떤 말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쪽지는 저기 있는 댓글들 다 달리고 난 이후의 시점에 왔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래요.
14/01/30 02:29
날을 잡아요?? 허허. 그냥 그냥 못본척 넘어간게 몇번인데. 합당하게 생각좀 해봅시다 좀.
한두번 그런것 가지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14/01/30 02:38
못본척 넘어가지 말고 쪽지를 쓰거나 차단을 하면 될일이죠. 유게에 웃자고 들어왔지 싸울려고 들어왔나요? 적어도 이 글 안에서는 분란성이나 어그로끄는 댓글이 뭐가 있었나요?
예전일 끌고와서 싸움거는거 아닌가요? 그때 일은 그때 끝내던지 따로 얘기하면 되지 이제서야 태클거는게 싸움거는 거 아니면 뭔가요?
14/01/30 02:42
차단은 글과 댓글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지간해서 안하고,
님이 왜 남에게 누군가를 차단하라 마라하는 식으로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일단 티티씨 원 댓글이 저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논하다보니 싸움이 붙은거고, 여러 회원분들이 말한것처럼 뭔가 불쾌한 뉘앙스의 티티씨 댓글은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맨유팬이 아닌 EPL 타팀 팬이면 꽤 느낄수 있을 묘한 뉘앙스로. 예전일 끌고와서 싸움을 걸어요? 제가 이분 글이나 댓글 그냥그냥 스킵한게 몇번인데요 허허. 혹시 님이야말로 그렇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14/01/30 02:48
제가 일일이 전부 보는 것도 아니고 요새는 피지알에서 축구글도 잘 읽지도 않고, 얘기도 안해서 저는 티티님 어떤 말을 했는지 잘 모릅니다.
이번 댓글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이번 댓글만 논하면 되고, 예전 일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따로 얘기를 하면 될일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 댓글도 맘에 안드니 싸움이나 하자 이렇게밖에 안보이네요.
14/01/30 02:50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단 님부터 예전일 때문에 그런,
"예전일 끌고와서 싸움거는거 아닌가요? " 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나 생각해 보시고. 이번 댓글만 논하고 있는데 먼저 티티님이 왜 편가르기를 하냐는 식으로 말을 했죠? 거기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FA가 좀 불공정하지 않냐는 뉘앙스의 댓글에 굉장히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사람을 추궁하고. 예전에 님이 쓰신 표현 그대로 돌려드리죠. 남한테 차단하라 마라....오지랖도 참 넓으시네요.
14/01/30 02:53
예? 예전일 뭐요?? 자꾸 뭘 생각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번 스킵하셨다기에 차단기능도 있으니 이용해보시라고 추천드린겁니다. 오지랖으로 느끼셨으면 죄송하네요.
14/01/30 02:59
Manchester United 님//
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것 같은 면과 마지막 크크크의 뉘앙스가 참 불쾌합니다만. 그런건 님께서 감사하시다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4/01/30 03:24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님 말처럼 단순히 유게 이용하시는 분들 위해서 어지간한 글이나 댓글들은 패스했었고. 그런데, 농담은 듣는 사람이 유쾌해야 농담이고. 가끔씩 하는 말들로 쓰게 웃을수는 있는건데. 하는 말이 매일매일 쓰게 웃을수 밖에 없거나, 웃음은 나오지도 않는데 그게 남들때문에 그냥그냥 넘어가야 하는. 그런일이 계속 반복되면 농담이 농담이 아닌거죠. 따라서 화나는 사람이 당연히 있는거고. 지금 이 글 댓글에서도 몇몇분이 말한것처럼. 그에 더해서 좀 자제해 달라니까 뭐가 문제냐는 말이 돌아오고. 입장 바꿔 축구팀으로 한정해서 말한다면. 지금 맨유 순위 보면서 놀릴줄 몰라서 안놀리는거 아닙니다...라고 말하면 될까 싶군요.
14/01/30 03:36
댓글로 이미 예전에 저분께 몇번씩 말한적이 있습니다. 소용이 없더군요.
이번에 다시 한번 얘기하니 엉뚱한 말을 하고. 뭐 여하튼, 문제가 된 부분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4/01/30 04:06
생각해보니 제 댓글도 Bergy10님에게 과민반응 한 것 같네요.. 저는 단순히 싸움이 일어나는게 아쉬워서 남긴 것이구요.
개인적인 유감은 전혀 없습니다. 몇 번씩이나 참으셨던 마음에 대단함을 표하구 이만 가보겠습니다. 저 또한 사과드립니다.
14/01/30 02:36
저 역시 티티님이 다신 리플과 유게글에 불쾌감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sns에서 다른 pgr 회원분이 티티님을 비아냥 거리는 트윗과 그에 동조하는 멘션을 본 적도 있구요. 뭐... 답이 없는 문제니 만큼 서로 서로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14/01/30 02:42
애꿎게 난처하시겠네요ㅠㅠ본문보고 건전한 축구얘기인줄 기대했다가 키배만 봐서 기분이 찝찝하네요. 그래도 V.serum님 덕분에 아스날 일정은 잘 알아갑니다 크크크 신경쓰지 마세요~
14/01/30 02:49
딱히 저격할 목적의 글은 아니었습니다;; 몇번 불쾌한 일 겪고나선 티티님이 쓰신 글은 전부 조용히 스킵하는 편이었는데 안그래도 얘기가 나와서 서로서로 조심하자고 한 말이었구요.. (개인적으로 https://www.pgr21.com/pb/pb.php?id=humor&no=147436 이 글을 보고 애꿎은 키보드 하나 박살낸 경험이 있습니다.)
어쨌든 V.serum님께서 난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4/01/30 09:56
다시 이 글 보실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제 입장만 남겨두죠.
1. 일단 티티씨 원 댓글이 저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논하다보니 싸움이 붙은거고, 여러 회원분들이 말한것처럼 뭔가 불쾌한 뉘앙스의 티티씨 댓글은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 그걸 가지고 논하고보니라니요. 독해력이 떨어지시는건지? 아스날 순위 예측했더니 제일 처음 달린 댓글이 플라미니 퇴장, 하파엘 경고, FA 짱짱맨입니다. 대체 어쩌라는겁니까? 누가 이야기 다른 쪽으로 가져가고 시비걸고 있는거죠? 2. 인내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못본척 넘어가는게 자랑인가요? 혼자 참참못 시전하면 저보고 어쩌라는거죠? 제가 독심술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 기분 나쁜 걸 어떻게 아나요? 기분 나쁘신 일 있으면 그냥 말하면 됩니다. 그래야 인지라도 하고 고치는거 아닌가요? 피지알 회원 욕을 피지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아니고 무슨 퍼모씨도 아니고 SNS에서 뒷담하는게 자랑인지. 3. 님처럼 다른팀에 부정적인 댓글을 진지한 어투로 스스럼없이 쓰는게 문제지. -> 당장 본인이 링크한 글이 맨시티는 어떻게 중상위권이 되었나 하면서 맨시티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진지하게 리버풀팬(닉네임으로 보아)이 쓴 글입니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댓글이라는 것을 봉쇄하면 정치 이야기는 어떻게 하나요? 국정원 글 얘기하면 새누리당 지지자분들 기분 나빠하실텐데요. 다 양보해서 제가 잘못한 적이 있는 걸 인정하더라도 이 글에서는 전혀 아니네요. 아스날이 일정 어렵다는 글에 승점 7~8점 드랍할 것 같다는 댓글 쓴게 내가 기분 나빠서 잘못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4. Leeroy_Jenkins님이 링크 걸어주신 글도 저는 황당하네요. 당시에 댓글에 누구 하나 기분 나쁘다고 자제해달라는 분도 없구요. 스포츠 유머에 디스 유머를 허용하지 말자는 건가요? 맨유 조롱하고 놀리셔도 상관 없어요. 전 원래 그게 스포츠 유머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서로 팬질하면서 우리 팀 잘하면 좋아하고, 다른 라이벌 팀 못하면 놀리다가 또 우리 팀 못하면 비웃음 당하는 건 당연한거구요. 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다른게 본질적으로 제가 스포츠와 관련된 댓글을 달 때 다른 분들 신경을 건드리는 이유인 것 같은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조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들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 디스에 대해서는 조심하도록 하죠.
14/01/30 10:00
자기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사람들에 대한 입장이 전혀 변함이 없을뿐만 아니라,
그런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본인의 문제가 아직도 뭔지 모르시네요. 스스로 길게 쓴 이 댓글은 어이없게 남을 깎아내리는 입장 변호에 불과할 뿐이고. 건승하십시오.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4/01/30 10:20
차단 기능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오해 가능성이 있어서 덧 붙이자면 특정인이 차단당해야 할 만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전부터 말해도 안바뀌고 짜증난다면 차단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 될 것이란 뜻입니다. (특정인에 대한 판단은 0.1g도 없습니다)
14/01/30 10:28
https://www.pgr21.com/?b=8&n=42732&c=1497838
여기에 쓰신 님 댓글 그대로 옮겨드린겁니다. 차단기능을 스스럼 없이 언급하시는 분이시니. 님이 한 말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는 스스로 판단하시죠.
14/01/30 10:34
제가 한 말 똑같이 왜 옮기냐는 거죠
지금 제가 한 말이 여기 나올 이유가 있습니까? 전 여기 키배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요? 설명 좀 해주시죠.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저 댓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가거든요 자세하게 좀요
14/01/30 10:37
위에 썼는데 또 다시 써드리겠습니다
저 위에 댓글 중에 보면 Bergy10 님께서 (티티님은) 몇 개월전부터 그러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바뀌지가 않는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차단기능이 유용할거라는 겁니다. 이렇게 키배하는 거보다요 바뀌지도 않을 사람 벽에다가 소리치면 님만 손해죠. (오해가 있을까봐 덧 붙이자면 티티님에 대한 판단을 한 것이 아닙니다)
14/01/30 10:38
그리고 몇개월에 걸쳐서 몇번을 말해도 전혀 변화가 없는 사람하고 그 시점에서 무슨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더군다나 그런 사람이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불쾌함을 표시했는데 말이죠. 말해봤자 결과가 뻔히 보이는 사람하고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이상 어떤 말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 이 댓글 보고 쓴 글입니다.
14/01/30 10:31
그리고 저 첫 댓글의 덧붙임 말은
Bergy10 님 티티님을 차단하시는게 좋을 듯 이라는 뜻으로 읽을 수도 있겠다고 해서 붙인 글입니다. 님을 대상으로 한 말이 아니라는 거죠. 님이 위에서 몇 개월동안 말하고 해도 안바뀐다는 말 보고 쓴 글입니다. 뭐 잘못 이해하신건지 시비를 붙이고 싶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14/01/30 10:33
예전에 어떤 자게 글에서
Manchester United 님과 님이 키배 벌이고 저에게 까지 번진 다음에 조금 지난 후에 제가 거기서 님 예전 글 들먹이며 지적한 적이 있는데 왜 지난 글로 여기까지 끌고 오냐고 하셨죠? 여기선 왜 그러시죠? 저도 그래서 자중하고 있는데요?
14/01/30 10:44
몇개월 동안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이랑 자꾸 키배 붙어서
원본 글쓴이도 난감하게 하고 보는 사람 눈쌀도 찌푸리게 하는데 차단을 진심으로 권고하는게 제가 비꼬고 시비거는걸로 보이십니까? 허 참 진짜 심성이 꼬이셨네요 그런 논리로 하자면 님은 티티님이 뭔 말을 하던 뭔 상관입니까? 님도 오지랖이 넓은 것 아닌가요? 계속 시비 붙이는 것 안 붙을라고 해명을 해도(왜 해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붙이시네요
14/01/30 10:47
크크크. 웃음만 나오는군요. 이미 끝난 얘기에 자기가 끼어든건 생각 안하고.
그만하시죠. 님이 어떤 팀 팬인건 이미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14/01/30 10:48
제가 맨유팬 쉴드 칠꺼였으면
님 차단하라는 뉘앙스로 말했지 티티님 차단하라는 뉘앙스로 말했겠습니까? 그리고 차단 이야기 왜 나왔냐고 설명해달라고 해서 설명하니깐 오지랖 넓다고요? 와 진짜 무슨 맨유 아스날 이런걸로 싸우면 이해라도 가지 이건 뭐 일방적으로 시비터는데 답이 없네요 제가 님한테 욕을 했습니까? 시비를 걸었습니까? 저한테 왜 그러는데요?
14/01/30 10:53
본인이 쓴 글 뉘앙스는 전혀 생각을 안하시는군요.
저는 님이 맨유팬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쓴 댓글이 누구한테 쓴건지는 당연히 추측이 가능하죠. 아, 그게 티티님에 대해서 기능을 사용하라는 말이었다면 그 면에 대해서는 사과드리죠. 그리고 심성이 꼬여요?? 이건 아예 욕만 아니지 그냥 막말 수준이군요 크크.
14/01/30 10:56
1)
오해 가능성이 있어서 덧 붙이자면 특정인이 차단당해야 할 만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전부터 말해도 안바뀌고 짜증난다면 차단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 될 것이란 뜻입니다. (특정인에 대한 판단은 0.1g도 없습니다) 2) 위에 썼는데 또 다시 써드리겠습니다 저 위에 댓글 중에 보면 Bergy10 님께서 (티티님은) 몇 개월전부터 그러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바뀌지가 않는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차단기능이 유용할거라는 겁니다. 이렇게 키배하는 거보다요 바뀌지도 않을 사람 벽에다가 소리치면 님만 손해죠. (오해가 있을까봐 덧 붙이자면 티티님에 대한 판단을 한 것이 아닙니다) 3) 그리고 몇개월에 걸쳐서 몇번을 말해도 전혀 변화가 없는 사람하고 그 시점에서 무슨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더군다나 그런 사람이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불쾌함을 표시했는데 말이죠. 말해봤자 결과가 뻔히 보이는 사람하고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이상 어떤 말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 이 댓글 보고 쓴 글입니다. 4) 그리고 저 첫 댓글의 덧붙임 말은 Bergy10 님 티티님을 차단하시는게 좋을 듯 이라는 뜻으로 읽을 수도 있겠다고 해서 붙인 글입니다. 님을 대상으로 한 말이 아니라는 거죠. 님이 위에서 몇 개월동안 말하고 해도 안바뀐다는 말 보고 쓴 글입니다. 5) 몇개월 동안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이랑 자꾸 키배 붙어서 원본 글쓴이도 난감하게 하고 보는 사람 눈쌀도 찌푸리게 하는데 차단을 진심으로 권고하는게 제가 비꼬고 시비거는걸로 보이십니까? 6) 제가 맨유팬 쉴드 칠꺼였으면 님 차단하라는 뉘앙스로 말했지 티티님 차단하라는 뉘앙스로 말했겠습니까? 저는 여섯 차례나 거쳐 님 차단이라는 뉘앙스가 아니라는 걸 표현했는데 님은 시비만 걸고 있습니다. 이걸 보고 심성이 꼬였다는 말이 안나올 수 있습니까?
14/01/30 11:01
Bergy10 님// 그니깐 제가 이 글에서 그런 글을 썼습니까?
지금 님이 시비 거는게 정당한 비판이냐고요? 제가 뭐 여기서 비판 받을 거리라도 했나요? 제가 여기서 타팀팬 기분나쁘게 특정팀을 깠습니까? 예? 저한테 왜 그러는데요?
14/01/30 11:04
그러니까, 왜 괜히 남한테 차단기능 사용하라 마라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그게 전혀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원 댓글 보셨죠?
14/01/30 11:08
님이 바뀌지도 않을 사람에게 자꾸 뭐라뭐라 하는데
본인도 이제 포기한다고 댓글에서 쓰셨죠? 가망이 없다고? 차단 안해놓고 있다가 또 키배 벌어지면 지금 당장 이 글만 해도 원글 작성자분도 당황하고 계시고 눈쌀 지푸리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데 그런 일 없게 차단하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당연히 본인이 싫으시면 마시는거고요. 제가 뭐 명령했습니까? 지금 위에서 6차례 넘게 말씀드렸는데 님은 지금 저랑 과거에 했던 일을 끌고 와서는 제가 여기서 무슨 댓글을 썼는지도 제대로 안보고 그냥 시비걸고 있는겁니다.
14/01/30 11:14
그만하죠
계속 순환이네요 차단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님맨유팬이잖아요 지금 나한테 시비거시네? -> 님 대상으로 말한게 아니라 티티님 대상으로 말한건데요? -> 오지랖넓네 하다못해 제가 첫 댓글 오해할 수 있게 썼다 칩시다. 그 이후에도 6차례나 그 의도가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비거는건 제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맨유 상관없는 글에 참여하는 걸 본적이 없다고요? 회원정보 눌러서 댓글 갯수나 보시죠. 말씀하신 대로 오지랖이 넓어서 왠만한 글에 다 참여합니다.
14/01/30 12:07
예전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은 라이트한 pgr유저로서
이 글에서 싸우는 부분이 굉장히 눈쌀을 찌푸리게하네요 ㅠ 연휴 첫날인데 조금만 스무스하게 분위기좋게 넘어가셨으면 참 좋겠는데 ㅠ
14/01/30 20:32
문제가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설명을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주장을 할 때는 논거를 드는거에요.
건승하십시오 따위로 비꼬거나 적당히 하세요 따위로 꼰대질하고 말을 못 알아먹네요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게 아니라. 아무 설명 안하고 그냥 '미묘하게 신경을 건드립니다.'라고 하면 대체 어쩌라는겁니까? 제 첫 댓글이 불쾌했으면 거기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대면 됩니다.수십플을 쓰면서 거기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결국 하는 건 예전 일 끌고 오는 것밖에 없다는게 두 번이나 더 증명됐네요. 제가 그동안 쓰던 댓글이 불쾌했으면 진작 피드백을 하면 됩니다. 혼자 몇번이나 참으면 그걸 어떻게 압니까? 기억이 없어서 찾아보니 제가 유게에 쓴 글 중 지난 1년간 10씨 댓글 한 개도 없었구요. 자게에도 밀란-맨유 크기에 관한 거 몇 개 빼고 없네요. 싸우는 댓글도 아니었고, 기분 나쁘다 이런 댓글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보니 사실왜곡까지 하고 있었네요. 정신승리, 비꼬기, 예전 일 끌고 와 인신공격하기, 논점 이탈하기, 편 가르기, 사실왜곡하기. 이걸 다 누가 하고 있는지, 누가 이상한 사람인지는 다들 판단 가능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4/01/31 00:05
님이 이런 식의 반응을 보일건 예상했습니다.
님 댓글에 근 몇달동안 댓글을 달지 않은건, 예전에 한번 경험해보니 전혀 변화가 없을게 충분히 보였거든요. 댓글을 쓰면, 이 글에서처럼 쓸데없는 말싸움이 일어날게 뻔히 보이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지요. 안그래도 타팀 팬들하고 종종 말다툼하는걸 보았는데 끼어들고 싶지도 않았고. 그리고 예전에 두세번정도 얘기한걸로 기억하는데, 싸움이 아니라 님에게, 여기 님에 대해 불쾌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을 토로한거였고. 제대로 얘기한건 아스날-맨유 칼링컵 이야기랑, 피오렌님 무슨글이었나...그걸로 기억합니다. 밀란얘기는 뜬금없네요. 님 말대로 별 관계가 없는 일이에요. 사실왜곡이요? 몇번 얘기한게 님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그게 왜곡은 아니죠. 편가르기도 맨유 제외한 여러 팀 팬들 불쾌하게 하는 댓글 작성한 님이 할 말은 전혀 아닌것 같고. 축구글은 그리고 유게보다 주로 자게에 올라오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뭔 유게 얘긴지 모르겠군요. 또 님이 유게에 글 작성한 것도 작년 8월에 정치유머 쓴 이후에는 없고. 그 전에도 축구 얘기는 몇개 없네요? 유게에 님이 쓴글에 제가 댓글을 쓰지 않았다는 얘기를 대체 왜 꺼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여하튼, 자게에 "몇개 빼고 없네요" 라고 하셨죠? 그게 몇번 얘기한 겁니다. 무슨 해석이 그렇게 되는지. 그리고 여기서 님 댓글이 뭐가 기분나쁜지 말씀드리죠. 앞으로 3경기, 7~8점 드롭 예상하고 희망한다구요? 타팀팬이 그렇게 비하조로 말을하면 듣는 사람 기분이 어떨것 같아요? 님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님 나름대로는 냉철하게 글을 쓴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것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그 와중에 빈번하게 다른팀 좋아하는 사람들 심기를 건드려요. 그에 대해 불편함을 얘기하면 말다툼이 되 버리고. 그러니 위에 몇몇분 말처럼 여기뿐 아니라 이곳 이외의 공간에서도 님이 부정적으로 언급이 되는 거겠죠. +) 그리고 오히려 사실 왜곡은 님이 하고 있어서 하나만 링크겁니다. 여기서 나를 포함해 님 댓글 내용 불편하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몇명인가 한번 헤아려 보시기 바래요. https://www.pgr21.com/pb/pb.php?id=freedom&no=45349&page=5&divpage=8&sn=on&keyword=티티&cmt=on 여하튼, 쓸데없는 말다툼 더이상 하고싶지 않군요. 건승하십시오.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4/02/04 22:33
해당 부분에서 잘못했다고 사과한 부분을 몇번을 물고 늘어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피드백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할 수 없죠. 숫자로 치면 이 글이나 그 글이나 저보다 님하고 싸움 붙고, 님보고 비꼰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먼저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치고 있나 생각이나 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끝마다 비꼬는 걸 보면 클래스가 보이죠. 심지어 마지막 댓글까지도요. 누가 벌점 먹었는지도 보이구요. 일일이 반박하기도 귀찮고 그냥 재밌네요.
14/02/05 01:15
제가 유게에 쓴 다른 글에는 댓글을 달면서 여기선 며칠동안 아무말도 없더니.
며칠 지나고 나서 굳이 벌점조치 취해진 이후에 다시 여기에 댓글 쓴걸 보니...허허. 진짜 클래스가 보이는군요. 또 반박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싹싹 잘라내가면서 자기 하고싶은 말만 계속하고. 제 사람보는 눈이 괜찮은 편이라는 걸 다시 확인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님에 대해서 같은 생각이라는 쪽지도 꽤 많은 회원분들에게 받았고 하니...저는 이런 유치한 싸움 그만하도록 하죠. 더이상 님 글이나 댓글에 답하는 일 없을겁니다. 그저 님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글 계속 쓰시고,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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