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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6 00:14:06
Name INA
Subject [스포츠] [스포츠] 헤어져도 미운 정은 남았나봐...(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1000M 결승때 유일한 한국 선수가 신다운 선수였죠?
예선에서 떨어질 수도 있던 상황이었는데

제 눈에는 빅토르 안 선수가,
다른 나라 두명의 선수 코스를 다 막아주는 걸로 보이네요.
마지막 결승라인에서도 속도 줄이면서 일본선수 앞으로 들어가고..
그래도 후배라고 진출은 같이 하고 싶었던 걸까요?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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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14/02/16 00:20
수정 아이콘
사실 선수들끼리는 다 친하죠.
요를레이
14/02/16 00:22
수정 아이콘
막아줬다는건 좀 멀리 가신것 같은데요...? 하하;
14/02/16 00:30
수정 아이콘
근데 계속 뒤를 보면서 플레이 하는걸 보면... 어느 정도 느낌은 있네요. 중간에 코스 막는것도 좀 보이고요.
페리페
14/02/16 00:37
수정 아이콘
동생이 그러는데 어느 해설자가 안현수 선수가 우리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낸 것 같다고 말을 했다는데 제가 직접 본건 아니라서...
근데 저도 보면서 코스 막아주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어 근데 영상이 5000m 계주 영상이 아니네요 전 계주 때도 봤던 거 같은데... 크크
14/02/16 00:39
수정 아이콘
정말 안현수 대단하네요.
초반에 두명 길막하면서 신다운 챙겨주고 정말 잘하네요.
당근매니아
14/02/16 00:48
수정 아이콘
2분 30초 대 보니까 진짜 툭툭 쳐준 다음에 중국애가 추월하려고 하니까 그거 블록 넣네요;;;;
자루스
14/02/16 00:59
수정 아이콘
막아주는것 같기도 하네요.... 자기들끼리는 친한가?!
14/02/16 01:1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14/02/16 01:2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아침에 기사에서 보기도 했지만
전 이거 보고도 모르겠던데

페북에는 이미 피겨선수 출신이네
어쩌네 하면서 백프로 따라오라는 손짓이라는데

전문가분 오기전까지는 모르겠어요
14/02/16 02:08
수정 아이콘
소설이죠
아스미타
14/02/16 03:28
수정 아이콘
엉덩이 치는건 모르겠는데

안현수 선수와 나머지 3명의 기량차는 뚜렷해 보이네요..
짱구 !!
14/02/16 04:53
수정 아이콘
소설이죠(2)
14/02/16 10:14
수정 아이콘
소설이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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