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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1 06:26
그건 본적없는 영상물입니다
우투브에 떠도는 영상 얘기한건줄알고.. 오삼 논란이라는건 오심이라는게 아니죠 단지 상대가 논란거리를 만들었을뿐입니다 우리까지 거기에 놀아날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14/02/21 05:55
비꼬는게 뭐가 있나요
유노준호님 그렇게 생각하신다길래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하는건데요 생각은 다 다를수 있는거고요 제 생각에는 편파가 있었지만 유노준호님이 생각하시기에는 그게 다 상대국 날조라고 하셨잖습니까 그럼 제가 드릴 말씀이 없는게 정상이죠 유노준호님 말씀처럼요 그래서 유노준호님 말씀에 동의한건데 왜 비꼰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의아하네요
14/02/21 06:07
그러니까 왜 그게 그렇게 안보이시는지 의아하다 그 말씀입니다
유노준호님도 제가 드릴 말씀이 없는게 정상이라고 하셨잖아요 저도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유노준호님도 그러시겠거니 크크 한건데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의견존중으로 안보이신다면 또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14/02/21 06:15
흔히 남 의견존중할때 그러시겠죠 크크 이러나요?
어떻게봐도 비꼬는걸로 보이구요 그냥 피곤해서 이만하렵니다 경기영상은 시간나실때 다시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4/02/21 05:53
개인적으로는 포루투갈전, 이탈리아전의 퇴장판정과 스페인전에서 센터링을 골아웃 판정하여 헤딩골 무효로 만든건 편파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월드컵 홈이라면 이정도 어드벤티지는 먹고 가는거지 이러고 말았죠 전.
14/02/21 05:55
이미 센터링 올라갈시 바깥라인으로 휘어들어오는 과정이라 휘슬이 먼저 울렸고 모두 움직임 멈춘상태에서 넣은 골입니다
다음골도 함성소리에 휘슬소리거 안들렸을뿐 이미 반칙휘슬 불렀던 상황이구요 리플레이보면 스페인선수가 우리나라 선수 찍어누르고 점프해서 우리나라 선수 맞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박지성한테 가해진 그 살인 백태클이 편파라구요? 이탈라아놈들은 복싱축구 했습니다 우리선수들 성한데가 없을정도로요 거기에 헐리우드 액션까지 해대는데 퇴장을 더일찍 안받은게 이상하죠
14/02/21 06:17
히딩크도 인정한 잘못된 판단이 어떻게 정당하고 정확한 판단 입니까? 제발 우기지 마세요. 전후 상황을 제외 하고나서라도 센터링아웃은 누가봐도 잘못된 판단이예요
14/02/21 06:21
아니 심판 휘슬이 먼저 울려서 플레이가 정지된 상태에서 골을 넣었는데 골을 인정해줘야되는게 정확한 판정입니까?
그냥 터치라인 아웃판정이 미스라고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두골을 도둑맞았네 하는 얘기들보고 하는소립니다 지금
14/02/21 11:56
포르투갈전은 편파라기보다 이영표 선수의 헐리웃 액션이 기가 막혔죠.
딱 한 각도만 헐리웃이라는 게 보이고 거의 모든 카메라 각도로 돌려봐도 모를 정도로 뛰어난 헐리웃 액션이었습니다.
14/02/21 06:00
스페인 오프사이드 아닌걸로 기억하구요 위에설명드린 두개가 논란일어난 판정들입니다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전인데 그건 그나마 비에리가 넣지도 못했죠
14/02/21 06:07
아니요 코너킥에서 우리선수 찍어누르면서 점프해서 넣은 반칙골 하나와(그것도 우리선수 등맞고 들어감)
터치라인 바깥으로 휘어들어오는 센터랑 휘슬불어서 선수들 플레이 멈췄을때 골넣은거 두개입니다
14/02/21 06:14
하지만 이 경기는 판정 논란이 제일 많은 경기중에 하나였다. 스페인은 두 번이나 골망을 흔들었으나 한번은 골라인 아웃 처리[61], 다른 한 번은 공격수 반칙으로 무효 판정이 내려진다.[62] 또, 스페인이 스루패스를 통해 1대1 찬스를 만들어내자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한 것이 논란이 됐다.[63]
엔하위키에 나와 있는 내용이구요. 골라인 아웃처리된 골(호아킨이 크로스올리는거)는 명백한 오심이라고 써져 있네요. 기억이 안나실거같은데 직접 찾아가서 보세요.
14/02/21 06:16
엔하위키가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할말 없네요
오프사이드는 기억이 안났던 내용이긴 하군요 제가 위에 자세히 설명드렸는데 기억안난다고 하시면 난감하네요 님이야 말로 휘슬부는 타이밍 다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4/02/21 06:00
2002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판정은 몇몇 있었지만 일본 놈들이 피파 이름 무단으로 도용해서 공식적인 거 마냥 사기쳐서 만든 월드컵 오심 영상만을 보고 우린 이랬다! 라고 하는 답없는 사람들만 나타나지 않으면 됩니다.
14/02/21 06:05
제생각도 딱 그런게 거의가 다 일본 질투심과 이탈리아 스페인의 자존심이 결합되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이거든요
그냥 흔히 있는 홈어드벤티지 정도였습니다 의혹있는분들은 경기다시보면서 휘슬타이밍좀 잘 보시면 좋겠네요
14/02/21 06:29
https://www.pgr21.com/pb/pb.php?id=worldcup&no=1218&sn1=on&divpage=1&sn=on&keyword=storm&select_arrange=hit&desc=desc
일본에서 도용해서 사기쳤다는 게 맞는 말인가요? 일단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일본에서 무단으로 도용해서 사기쳐셔 만들었다라는 조작설 자체가 날조인 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최근에 무려 http://www.nocutnews.co.kr/news/32614 기사를 보면 한국 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피파에 이 사안에 대해 유감 표명까지 했는데 날조라는 소스 있으시면 좀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2/21 06:20
음... 2002년 판정이 편파였냐 아니었느냐를 떠나서, 한국이 그 이전에 보여주었던 실력과 월드컵4강이라는 성적간의 간극이 홈어드벤티지로 취하는 크기라고 한다면, 그리고 딱 그만큼의 버프를 2018년 홈팀이 받는다면, 러시아가 실제로 우승한다해도 크게 이상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로2008 4강도 갔었는데요.
14/02/21 06:26
02년도 그렇고, 더 올라가면 88년 때 판정 이득을 좀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때 판정이 편파적이었다고 해서 오늘 판정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죠.
14/02/21 06:33
이걸 2002월드컵으로 엮네요....
2002년 월드컵에 비록 편파가 문제가 됐다하더라도, 당시 스페인 이길만한 파인플레이가 있었죠 그런데 오늘 승자에게서 우리가 편파를 감안하고 패배를 납득할만한 상대선수의 파인플레이는 있었습니까? 편파가 문제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2002월드컵때와 엮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14/02/21 06:45
이게 2002로 엮인게 아니죠
먼저 엮인건 아직 하지도 않은 2018월드컵이고 월드컵 말이 나왔으니 2002년 얘기가 나온거니까요
14/02/21 06:39
지금 여기 러시아 금메달 딴 것을 비판하는 해외 외신 반응들이 올라오는 것 처럼 한국도 02년 월드컵때 외신에서 한국의 편파판정에 대한 비판이 상당했죠. 뭐 해석은 자유입니다만
14/02/21 06:46
그 외신이 스페인 이탈리아나 그나라 우호국들이 대부분이죠
워낙 축구계에 비중이 큰 나라들이라 논란도 크게 만들수 있었던것 뿐입니다 우리가 스위스전때 그 억울한일을 당하고도 묻힌것과는 다르죠
14/02/21 06:47
그 스위스전 심판은 결승전 심판까지 봤습니다. 스위스전 그 골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거는 한국인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심지어 한국에서 조차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소수구요.
14/02/21 06:57
흠 그당시 워낙 흥분돤상태로 본지라 정확하지 않았나보네요
유독 우리나라 선수들이 판정을 지레짐작하고 경기를 멈추는 경우가 잦기는 한거같습니다 아무튼 스위스전같은 상황도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같은 나라가 당한거라면 논란을 크게 만들수 있을거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축구계에 입지가 좁다는 얘기인거죠
14/02/21 07:13
우리나라 선수들이라고 휘슬 울릴 때까지는 속행해야 한다는 걸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정도는 아니에요. -_-;
다만 그 때는 이미 상대가 옵사이드 트랙을 완전히 뚫었고 이미 수비가 따라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들 오프사이드이길 바라고 멈춘거죠. 근데 아니었고. 뭐 그런겁니다. 일종의 헐리웃이었던거죠.
14/02/21 06:46
편파라고 하는 자체가 오심으로 확정된 게 아니니...뭐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는 상태..
억울하긴 한데, 정말 오늘 김연아 선수 아름다웠고 최고였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14/02/21 10:14
스페인전 오프사이드 운운하는거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막 내뱉는것 같네요.
없는 장면을 막 만들어서 오심이라고 바락바락 우기는걸 보니 크크크
14/02/21 10:18
스페인전 골라인아웃은 이경규가 간다에서 보여주지 않았나요? 경기 중계로 애매했던걸 정확히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어드밴티지가 들어간 경기였다 보고.. 이태리전은 한국선수들 부상도 장난아니었죠. 손도 발못지 않게 써서;;
14/02/21 10:22
골라인 아웃은 안나갔다가 정설이긴 합니다. 당시 기를 들었던 선심도 오심인것 같다 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고 뭐 근데 그건 심판이 중단만 안했으면 모리엔테스의 헤딩코스가 워낙 무난해서 이운재가 그냥 캐치할 볼이였죠. (쳐내는거 아닙니다. 걍 잡아버는게 가능) 스페인놈들도 아는데 인정하기가 싫었던거죠.
14/02/21 10:20
일단 스위스전은 프라이 이전에 오프사이드가 있긴 했죠. 공격 과정에서 바르네타가 리턴해줄때 오프사이드에 걸렸다가 빠져나오면서 건네주고 그게 문제의 프라이 장면으로 연결된거죠. 우리나라나 이탈리아가 형제국 답게 비슷한간 핀트를 잘못잡는다는것. 2002 이탈리아전도 사실 명백한 오심을 꼽자면 토마시의 1:1 찬스가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무산된것이지 토티의 헐리웃이 아니죠. 하석주 백태클 퇴장당해서 억울하셨나요?
14/02/21 10:33
88이 비슷한 케이스인게 정치논리가 들어간 케이스죠.
당시 로이존스 주니어 (체급 파괴자 그분 맞습니다.) 가 우리나라의 박시헌 선수를 농락하다 시피한 경기인데 당시 미국과 순위 경쟁중이던 동독심판이 미국에게 빅엿을 선사한 케이스죠. 박시헌 선수도 본인의 패배를 인정하기도 했고 우리 주도는 아니지만 사실상 88 복싱은 조작이 맞죠.
14/02/21 11:30
그전에 84에서 우리복싱이 굉장히 억울했습니다.당시 한국이 아시아는 그냥 씹어먹는 복싱강국이었는데 문성길 김광선 김동길 모두 억울하게 탈락한 케이스죠.이것땜에 미국이 욕을엄청 먹으니까 나중에 신준섭이 버질힐에게 미세하게 밀리는 경기를 했음에도 금메달 그냥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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