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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3 23:53
기억나네요 크크 무슨 UFC 격투기 경기장 같은곳에서 치열하게 싸웠던걸로 크크
저 프로그램이랑 두 외국인 여자가 유~~레카!!를 외쳤던 프로그램도 봤던기억도 떠오를락 말락...
14/03/03 23:58
이거랑
외국에서 출발드림팀처럼 장애물통과하는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꽤 봤었는데 수 많은 회차중에서 성공하는 사람 1번밖에 못본...
14/03/04 00:03
이거보니까 생각난건데.. 예전에 20여년 전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틀어주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였는데.. 얼핏 지금의 서프라이즈처럼 외쿡배우들.. 어린 배우들이 나와서 영어로 연기하고.. 외쿡 여자아이가 나와서 뭐 가르치고 그런게 있었는데 도대체 찾질 못하겠네요.. 흐흐
14/03/04 00:07
뒤집는 무기 가지고 있는 로봇이 엄청났던 걸로 기억하네요. 상대편은 초반에 끝내놓고 남은 시간에 심판로봇들이랑 붙으면서 팬서비스하던.....
14/03/04 00:11
이거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흐흐. 뒤집어져서 움직이질 못하니까, 상대 로봇이 그 박살나는 구멍(?) 거기로 빠뜨린 장면이 생각나고, 장도리 같은 것을 장착한 내려찍는 로봇이 나름 승률 좋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14/03/04 00:14
로봇워. 포켓몬이랑 퍼니스트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던 방송중 하나였습니다. 참수된 런던 휴지통처럼 생겼던 카오스2 짱짱봇. 킬러롯이랑 자살충동도 짱짱봇. 빅치즈는 생긴건 멋졌는데 영 허당이였죠.
14/03/04 00:16
이게 그건진 모르겠는데 로봇워가 재밌었죠
외형도 멋있고 우승도 했던걸로 기억하는 레이저가 인상깊었네요 앞뒤가 똑같은 토네이도도 기억나고... 하우스로봇이라고 중립영웅 같은 애들중에는 킬러롯, 션트가 기억나네요 무려 다이아 도끼를 달고 있었다는...
14/03/04 00:21
외국 오리지널판인지 그걸 봤는데 처음에는 막 밀치는 싸움을 하다가 다음에 뒤집는 로봇이 나와서 승승장구를 했습니다.
그 뒤집는 로봇에 대항하는 뒤집어도 일어나는 로봇과 위아래가 똑같은 로봇으로 대항해서 결국 뒤집는 로봇의 사기성은 줄어들었죠. 그 후에 레이저라는 로봇이 나왔는데 로봇워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로봇이었고 주최측의 로봇까지 부순 경력이 있는 로봇이었죠. 근데 이상한 상성이 있었는데 딱 봐도 안 될 것 같은 로봇에게 2연패를 했습니다. 워낙 어릴 때라 킬러롯인가 킬러봇인가 그 주최측 로봇이 참 멋있어보였습니다. 이게 많은 참가자들 로봇을 부숴놨죠.
14/03/04 00:32
카오스가 프린터처럼 생긴 뒤집기하는 로봇이었죠. 시즌 3에 나와서 승승 장구하다가,
어쩌다가 맹한 복병을 만나서 계속 뒤집기 시도하다 가스 분압이 떨어져서 어이없게 패한걸 지켜본 기억이 나네요. 무적인줄 알았는데..
14/03/04 00:39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영국이랑 미국이랑 '독립전쟁'이란 이름으로 붙은적도 있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최면디스크랑 카오스2의 화끈한 화력이 좋았습니다.
14/03/04 02:52
길이님이 말씀해주신 최면디스크는 지금 찾아보니 영문 위키 페이지도 있네요. 한참때는 팬사이트도 있었는데 크크크크
http://en.wikipedia.org/wiki/Hypno-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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