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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02:12
K리그 거의 안 보는 저에게도 기적의 순간이었습니다. 뭐 지금도 K리그 잘 안보긴 하지만 가끔 볼때마다 포항 팬이 될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크크크크
14/03/26 23:49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이번에 응원단장님들 모이셔서.. 저렇게 최강한화 응원하는데.. 반대편에서 반대응원하는건 금했으면 좋겠습니다..
14/03/27 02:18
배영수 사건, 리즈문제도 있었고, 1~4위 순위다툼도 있었고... 여러모로 반LG전선이 구축되기는 했었습니다.
뭐 원래 어느 누가 잘나가기 시작하면 미움받기 쉽상이긴 하니까요. 물론 본진이 삼성이고 앞마당이 한화인 저로써는 뭐 몸은 없었어도 마음은 저 대열이기는 했지만서도
14/03/27 02:33
누가 잘나가서 라기엔 LG보다 잘나가던 삼성이나, LG처럼 2013시즌 갑자기 잘나간 넥센은 미움받지 않았죠.
미움받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LG때문이라기보단 리즈+ 그런 리즈가 사구맞춰도 강판안하고 계속쓰는 김기태 잘못이죠
14/03/27 02:41
뭐 의견에 반대할 이유가 없는건 제가 정확하게 그렇게 생각했었기 때문이랄까..
다만 LG팬입장이라면 필요 이상으로 미움받는다고 느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4/03/27 16:04
삼성, 두산, 넥센은 조금이라도 높은 등수를 위해 한화 응원을 한화는 당연히 한화 응원을 롯기는 엘롯기라는 말과는 다르게 세팀이 서로를 싫어해서 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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