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3/29 12:40:38
Name 리나장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스타1] 10 갓영호 2연속 양대결승진출 시절 (sky92님 글에 이어)
밑에 댓글로 요청했다가 내친김에 제가 찾아서 직접 올립니다.

역대 최초로 2연속 양대결승(양대결승 올라간선수는 몇있었죠)

올라가던, 역사적이었던..  스타리그 4강에서 박세정,  그리고 MSL 4강에서 윤용태 만났던 시기입니다.

윤용태와의 경기는 밑에 sky92 님이 올려주셔서  스타리그 4강 박세정과의 경기 올려드립니다.

아 이때 영호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

1경기




2경기



3경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 Lakers
14/03/29 12:45
수정 아이콘
2010년 vs토스전 37승 7패

프로토스의 재앙이던 몇몇 저그 선수들보다도 토스를 잘 잡았던 선수
PolarBear
14/03/29 12:53
수정 아이콘
그 7패는 누구한테 당했을까요...
14/03/29 12:56
수정 아이콘
공식전이라면 진영화,장윤철,김구현,윤용태(2패),손석희,도재욱

으로 기억합니다. 내가 왜 이걸 기억하고 있지 크크
PolarBear
14/03/29 13:02
수정 아이콘
대단하십니다... 크크크
자유의영혼
14/03/29 13:22
수정 아이콘
흔한 피지알러의 위엄.
14/03/29 16:54
수정 아이콘
덜덜
14/03/29 13: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는 기어코 3연속 양대결승에 올라 양대우승을 먹어버리고....
14/03/29 13:19
수정 아이콘
이 시기에 박세정선수가 제일 폼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안되네요 갓한테는
14/03/29 13:24
수정 아이콘
3연속 양대 결승이라는, 전에도, 앞으로도 다시 없을 대기록을 만들었죠..

그야말로 전무후무할기록..
14/03/29 13:31
수정 아이콘
그땐 마치 그런 느낌이었죠 진영화 잡고 스타리그를 우승하니 MSL에서 이제동이 막고 다시 MSL에서 이제동을 잡았는데 이젠 스타리그에서 진영화 팀동료인 김정우가 양대 우승을 막으니 아 빡쳐 다 덤벼 하더니 양대 우승을...

그리고 최대의 피해자는 이제동...(우승해도 정전록...그 이후엔 양대결승에서 만나서 2번 다 패배...)
14/03/29 14:45
수정 아이콘
3연속 양대 결승까지 간 줄은 몰랐네요
6번 결승에 올라서 몇번 우승했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덜덜;
14/03/29 14:48
수정 아이콘
에버 스타리그 (vs 진영화, 우승) - 네이트 MSL (vs 이제동, 준우승)
대한항공 시즌1 (vs 김정우, 준우승) - 하나대투 MSL (vs 이제동, 우승)
대한항공 시즌2 (vs 이제동, 우승) - 빅파일 MSL (vs 이제동, 우승)

이었을겁니다. 총 4회네요.
14/03/29 14:58
수정 아이콘
elenia님 감사합니다.
( _ _ ) 이제동 선수와 무려 4번이나 붙었네요.
김정우 선수와의 경기는 저도 기억이 나네요.
어제내린비
14/03/29 18:08
수정 아이콘
2경기 보면서 이걸 어떻게 이겨? 라고 생각했는데.. 이겼죠.
정말 불가사의 합니다.
리나장
14/03/29 18:56
수정 아이콘
2경기 지금 다시봤습니다...박세정이 정말 잘한거 아닌가요 2경기? 크크
저도 아무리봐도 불가사의하네요
王天君
14/03/29 20:08
수정 아이콘
이당시 이영호는 뭐랄까... 미쳤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0763 [스포츠] [스포츠] 이 경기 언제 끝날까요? [2] 어리버리4079 14/03/30 4079
200754 [스포츠] [스포츠] [야구] 배지현 MBC 첫 소개 인사 [16] 해오름민물장어5563 14/03/30 5563
200748 [스포츠] [스포츠] 코감독 명장 인증 [6] 하루타4941 14/03/30 4941
200745 [스포츠] [스포츠] 한화 짤모음 [16] 하루타20945 14/03/30 20945
200739 [스포츠] [스포츠] 다음 타겟은 너로 정해졌다 [5] giants4231 14/03/30 4231
200733 [스포츠] [스포츠] [스타1] 프로리그에서 황당무적.avi [11] SKY923688 14/03/30 3688
200724 [스포츠] [스포츠] [LOL] IM의 위엄 [9] 사쿠라이카즈토시5129 14/03/30 5129
200722 [스포츠] [스포츠] 오승환 일본 첫 세이브 [자막] [6] BaDMooN3945 14/03/30 3945
200719 [스포츠] [스포츠] [EPL] 주말예능은 축구왕 슛돌이처럼.swf [9] 멀면 벙커링4446 14/03/30 4446
200718 [스포츠] [스포츠] [EPL] 혼돈의 EPL, 로져스: 벵교수님 이제 형만 믿을께 [20] V.serum4076 14/03/30 4076
200712 [스포츠] [스포츠] [E-sports] 5년 전과 오늘 [7] Lenji4751 14/03/30 4751
200692 [스포츠] [스포츠] [LOL] SKK가 진 명확한 이유 알려드립니다. [8] Hsu5571 14/03/29 5571
200691 [스포츠] [스포츠] [LOL] ??? : 어서오세요 SKK [11] 저 신경쓰여요4985 14/03/29 4985
200687 [스포츠] [스포츠] [LOL] 갓 판 다 [25] Senioritis4859 14/03/29 4859
200686 [스포츠] [스포츠] 어떤 맨유팬의 속편한 푸념 [1] 요정 칼괴기3631 14/03/29 3631
200684 [스포츠] [스포츠] [LOL] 다시 이 짤을 재활용할때가 되었네요 [2] Wil Myers3779 14/03/29 3779
200678 [스포츠] [스포츠] 오늘 기아팬이 인터넷에서 조용한 이유 [11] Sheraton.II5636 14/03/29 5636
200677 [스포츠] [스포츠] 이천수 전설의 라보나킥 [3] 원 빈5218 14/03/29 5218
200667 [스포츠] [스포츠] 허도환, 시즌 1호 지옥 경험 [6] 니시키노 마키5926 14/03/29 5926
200665 [스포츠] [스포츠] [야구]어-예 이게 넘어가네요? [10] 키스도사5651 14/03/29 5651
200661 [스포츠] [스포츠] 아름답네요 [13] 혼자라도5141 14/03/29 5141
200659 [스포츠] [유머] 매너왕 호날두 [19] 알킬칼켈콜6828 14/03/29 6828
200650 [스포츠] [스포츠] 안되는 집안 [19] 1일3똥6853 14/03/29 68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