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4/04 11:58:50
Name 너구리구너
File #1 784fda03jw1ef3d02szloj20dc0m83zx.jpg (57.4 KB), Download : 40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미드필더가 되고싶은 어떤 선수




노이어....그만해.....


비해축팬분들을 위한 설명:
이 선수는 현재 키퍼 원톱이라고 볼수있는 믠헨의 노이어선수인데 ,
안정적이 수비조율, 동물적인 선방능력도 탑이지만,
더 대단한거 키퍼인지 필드플레이어인지 분간이 안되는 활동범위를 가진 괴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04 12:04
수정 아이콘
완.. 완성형 김병지옹?
14/04/04 12:07
수정 아이콘
일단 수비수부터 시작하자...
사티레브
14/04/04 1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람이 딱 이렇게 말했어야해요
Vienna Calling
14/04/04 12:10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 전술이 수비라인을 엄청 올려서 키퍼가 거의 최종수비수 역할을 하게 하는 전술이죠?
Teophilos
14/04/04 13:24
수정 아이콘
수비라인을 엄청 높일 수 있는 게 이놈의 비정상적인 수비범위 때문이죠. 어떨 때 보면 키퍼인지 센터백인지....
Darkmental
14/04/04 12:15
수정 아이콘
일년에 한번씩하는 큰삽질이 이번에는 어디서 터질지...
허시멜로
14/04/04 12:19
수정 아이콘
fm 할때 영입해서 참 잘 써먹었는데
R.Oswalt
14/04/04 12:26
수정 아이콘
노이어가 공을 별로 못만져서 그렇지 사실 예능계의 황태자라고...
일단 얘는 플레이를 떠나서 인터뷰 스킬도 예능에 최적화되어 있씁니다 크크
Friday13
14/04/04 12:36
수정 아이콘
부폰 -> 노이어
2000년대 대표 키퍼 -> 2010년대 대표 키퍼
킹이바
14/04/04 13:23
수정 아이콘
음 아무리 생각해도 부폰 다음에 노이어로 퉁 치기엔.. 00년대에 부폰은 당연하고, 동시에 이케르 역시 빼고 논할 순 없다고봐요...

개인적으론 부폰과 이케르 둘다 역대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만한 키퍼라고 생각하는데 이 둘을 동시대에 다 본게 다행일수도..
Friday13
14/04/04 13:29
수정 아이콘
강력한 경쟁자인 카시야스도 있고 한데,
물론 같은 국적이고 소속팀 또한 유벤투스라서 그러기도 하겠습니다만, 부폰이 야신 바로 다음이라는 디노 조프와도 동일선상에 보통 놓여지니까요. 개인이 획득한 타이틀로 보면 카시야스가 우월하긴 하지만
전 2000년대를 대표하는 키퍼중에 한명만 꼽자면 부폰을
킹이바
14/04/04 13:37
수정 아이콘
네네. 전 부폰이 최소 디노조프와 동급이라, 보고 팬심으로 넘었다고도 생각하기도 해요.. (디노조프도 다섯손가락내라고 생각을...) 부폰도 좋아하지만 이케르를 더 좋아하는 팬으로서 아쉬워서 끄적거렸습니다~ ^^
Friday13
14/04/04 13:39
수정 아이콘
으잌 넵 크크
요즘 블로그 안하시나요. 예전에 자주 눈팅했는데
킹이바
14/04/04 14:01
수정 아이콘
제 블로그를 아세요? 헉 크크 요즘은 학교다니는게 빡세서ㅠ 축구도 제대로 못본지 오래되서요.. 아시다니 감사하네요~
9th_avenue
14/04/04 13:43
수정 아이콘
피쟐러는 부폰 >>>>>>>넘사벽>>>>>노이어,이케르 아닙니까?

경기 중에 똥 정도는 싸줘야.. 월드클래스죠.
Friday13
14/04/04 13:45
수정 아이콘
최고 스트라이커는 개리 리네커?
9th_avenue
14/04/04 13:47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네요. 크크크크
그 분은 전설아닌 레전드... 침착한 뒤처리 부분에서 후학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하나의 이정표라 해야하겠죠?;;
14/04/04 14:47
수정 아이콘
부폰 이긴 한데 카시야스를 빼서는 안되는게 그님 가진 기록이 너무 역대급이라
MUFC_Valencia
14/04/04 12:37
수정 아이콘
노이어 진짜 좋아요 크크크
그아탱
14/04/04 13: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첼시와 챔스 결승에서 pk 차러 나온거 보고 빵 터졌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크
멜라니남편월콧
14/04/04 13:40
수정 아이콘
노이어 히트맵 보다보면 그냥 흔한 수비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1413 [스포츠] [스포츠] NC가 만드니깐 다르긴 다르네요 .avi [14] 삭제됨4909 14/04/04 4909
201411 [스포츠] [스포츠] 아파트가 1채가 아니였습니다.. [6] Leeka7044 14/04/04 7044
201399 [스포츠] [스포츠] 사진자체가 짤방인 한화의 외인용병 [10] Moonset8332 14/04/04 8332
201384 [스포츠] [스포츠] 포르투갈어로 번역좀 해주세요 [14] 미캉4414 14/04/04 4414
201381 [스포츠] [스포츠] [스타1] 강민 vs 조용호 스프리스 MSL 시즈리버(강민 개인화면).avi [4] SKY926736 14/04/04 6736
201375 [스포츠] [스포츠] 미드필더가 되고싶은 어떤 선수 [21] 너구리구너5620 14/04/04 5620
201374 [스포츠] [스포츠] 1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보는 챔스8강 [12] 너구리구너4885 14/04/04 4885
201362 [스포츠] [스포츠]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귀중한 충고 [36] 저 신경쓰여요6853 14/04/04 6853
201360 [스포츠] [스포츠] 길거리 축구 프리스타일 [14] Weird Blank5178 14/04/04 5178
201338 [스포츠] [스포츠] 국 기 태권도! 얍! [6] V.serum4294 14/04/04 4294
201327 [스포츠] [스포츠] 현재까지 프로야구 시청률 TOP5 [17] 자전거도둑6374 14/04/03 6374
201318 [스포츠] [스포츠] 조시카.gif [26] 뚜루뚜빠라빠라11456 14/04/03 11456
201316 [스포츠] [스포츠] [스타1] 최연성 vs 박성준 스프리스 MSL(최연성 개인화면).avi [24] SKY926302 14/04/03 6302
201315 [스포츠] [스포츠] 2일동안 호수비가 5번 [5] No.4 Ramos4826 14/04/03 4826
201312 [스포츠] [스포츠] 수아레즈가 리버풀에 남은 이유 [29] 로쏘네리6181 14/04/03 6181
201311 [스포츠] [스포츠] 합성인가 진짜인가 알수가없다... [9] V.serum7388 14/04/03 7388
201258 [스포츠] [스포츠]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6] 다솜3862 14/04/03 3862
201240 [스포츠] [스포츠] 만담꾼 박용택 [3] 낭천4912 14/04/03 4912
201236 [스포츠] [스포츠] 광저우를 침몰시킨 단 한 골. [10] LowTemplar6232 14/04/02 6232
201233 [스포츠] [스포츠] 광저우전 승리의 후유증 [6] 화성거주민5468 14/04/02 5468
201232 [스포츠] [스포츠] 오늘 포항의 위엄 [11] HBKiD6151 14/04/02 6151
201231 [스포츠] [스포츠] 김우종 기자님? 김우종 기자님? [6] 스웨트5023 14/04/02 5023
201230 [스포츠] [스포츠] 어느 한화 이글스 팬의 네이버 중계 댓글 [6] 니시키노 마키6148 14/04/02 61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