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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5 00:43:18
Name Friday13
Subject [스포츠] [스포츠] [해외축구 계층] 헐 나 좀 짱인듯



난 똥만 잘 싸는 빙구가 아니다.
나의 본 모습을 보여주지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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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5 01:01
수정 아이콘
저는 2006년 독일월드컵 4강에서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패널티 박스 부근에서 정말 잘 찼는데 그걸 펀칭이 아니고 잡는거 보고
이 경기는 이탈리아가 이겼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Friday13
14/04/05 01:06
수정 아이콘
으 찾고 있는데 안나오네요ㅠ
14/04/05 01:12
수정 아이콘
하하 저도 다시 찾고있는데 포돌스키 장면밖에 안나오네요.. 너무 안정적으로 잡아서 하이라이트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ㅠ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거든요. 완전 살얼음판...슈슈였던거 같기도 하고..
Friday13
14/04/05 01: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경기를 아예 올만에 다시 볼까나요
14/04/05 01:08
수정 아이콘
덜덜덜..
14/04/05 01:42
수정 아이콘
썸네일 스팍 닮았네요....
Friday13
14/04/05 01:55
수정 아이콘
엌크크킄
Retour a vega
14/04/05 01:50
수정 아이콘
피온 부폰사러갑니다
Lelouch Lamperouge
14/04/05 02:35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21세기 단연 no.1 골키퍼...(현재까지)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직장인인 지금 주말에 축구를 하면서 항상 키퍼만 보기에
축구경기를 볼때 키퍼들을 아무래도 좀 주의깊게 보는데...
이분 전성기때는 그냥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에서 노셨죠..
14/04/05 02:44
수정 아이콘
누가 비교해도 카시야스보다는 부폰이 더 위라고 주장했죠.

이양반은 진짜 괴수입니다.
Friday13
14/04/05 02:46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부폰을 위라 생각하긴 하는데 카시야스도 참 대단하긴 하죠.
Lelouch Lamperouge
14/04/05 03:04
수정 아이콘
호불호의 문제일수 있지만
저도 전성기폼 기준으로는 단연 부폰이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낭만토스
14/04/05 07:53
수정 아이콘
근데 부폰과 카시야스는 넘었는데
칸을 넘지 못했죠....

이천수의 슛을 뒤로 날으면서 막았던 칸의 모습이 생생
교자만두
14/04/05 12:46
수정 아이콘
1위 저거는 진짜.. 젊을 적의 반응속도로 가능했던듯.. 우리 정성룡 키퍼 저런거 하나해주면안되겠니
Friday13
14/04/05 12:47
수정 아이콘
음 수원팬으로서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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