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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3 21:24
경기력 되고 적절한 외모에 따라부르기 쉬운 유행어 거기에 언더독 이미지까지 있으니 최고죠
그렇다고 성인남성에게 국한되어있는 이미지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어린애들과 여자들도 좋아합니다. 뭐라고 해야하지...밑바닥부터 시작해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선수죠.
14/04/13 21:32
이 세그먼트는 관중들이 같이 호흡하는 면에서 굉장하다고 생각 되었고
폴헤이먼이 브록 데리고 나와서 하는 세그먼트는 여태 wwe 보면서 손꼽을 정도로 완벽한 세그먼트 였던거 같아요.. 마지막즘에 계속 대상들한테 복수형 붙이면서 브록 치켜세울때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14/04/13 21:49
역대 테크니션 중에서는 크리스 벤와 다음으로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죠,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본기도 꽤 훌륭한 편이고, 경력도 의외로 긴 편이라서 크리스 벤와의 초 상위 호환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기량+마이크웍 모두 훌륭한 편에 속합니다.
14/04/13 23:09
제가 지금까지 WWE를 보면서 이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주는 레슬러가 있나 싶을 정도군요.... 더락과 오스틴에 비견할 정도라고 봅니다. 빅맨을 좋아하는 빈스영감님이 이제 다시 테크니션으로 눈을 돌리실런지...
14/04/14 00:26
불과 1년전 저 선수는 레슬매니아 역사에 기록될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챔피언인데...그때도 yes를 외치긴 했던것 같은데...정말 너무나도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14/04/14 00:41
어떻게 보면 그게 또 터닝포인트이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그 패배로 인하여 쉐이머스에겐 야유가 브라이언에겐 환호가 터지기 시작했고 관중들이 YES를 따라하기 시작했죠. 그 뒤 팀헬노의 대성공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생각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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