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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1 22:43
2013 KBO 타율순위
이병규 .348 손아섭 .345 이진영 .329 2013 MLB (아메리칸 리그) 카브레라 .348 마우어 .324 트라웃 .323
14/05/01 22:44
2013 KBO 방어율 순위
찰리 2.48 이재학 2.88 세든 2.99 2013 MLB (아메리칸 리그) 산체스 2.57 콜론 2.65 이와쿠마 2.66 비슷한데요...
14/05/01 23:53
2013 KBO 방어율 3점대 이하 15명 (9개팀)
2013 아메리칸리그 3점대 이하 25명 (15개팀) 아메리칸리그 한정하면 비슷하긴 하네요. 2013 내셔널리그 3점대 이하 약 40명! (15개팀) 내셔널리그가 포함되면서 왜곡이 일어나는 것이로군요! 자세히 안보고 느낌만으로 이야기했더니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크크.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4/05/01 23:19
9개팀인데 6명입니다.
메이저리그는 30개팀인데 43명이구요. 게다가 1점대도 무려 11명입니다. 충분히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14/05/01 23:29
어디서 찾아보셨나 모르겠네요... 1점대가 11명?
혹시 내셔널리그 보신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거긴 지명타자가 없어서 평균 방어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리고 설령 내셔널이라 해도 1점대는 신급이죠... 시즌 종료시 한명이라도 남아있으면 많은겁니다 시즌초라 오르락내리락 하는거지...
14/05/01 23:39
시즌 끝나면 방어율 2점대는 10명정도로 줄어 들겁니다.
작년도 투고타저 소리 들었는데 규정이닝 방어율 2점대 투수는 메이저 전체에서 12명이었습니다.
14/05/01 23:42
시즌초 크보도0점대1점대 안나오는줄아세요??크크크 시즌초 성적 들이대면서 크보가 안습하다할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작년 아메리카리그 투수들은 시즌끝나고 죄다1점대에 타자는4할쳐습니까? 3점대에 사이영상받는 메이져 안습하다고하시겠네요
14/05/02 09:14
나름 야구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명타자의 유무가 방어율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네요.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14/05/02 09:36
NL은 9번타자가 투수가 나오니 약간 쉬어가는 타이밍이죠.
투수가 안타를 치는 경우가 꽤 되지만 대체로 쉬어간다고 생각하는 타선입니다. 그대샌 AL이나 다른 리그는 지명타자가 나와서 중심타선에 포함되니 꽤나 느낌 차이가 클겁니다.
14/05/02 10:42
지명타자랑 투수랑 타율 차이 생각해보세요.
중심타자랑 쉬어가는 타자의 차이인데요? 엠엘비에서도 AL방어율이랑 NL방어율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 안 합니다.
14/05/02 11:23
타자가 투수를 대신하는 것만 생각하고, 투수가 타자를 대신하는 것을 생각 안했네요.
뒤집어 보기만 하면 되는건데, 나는 바보인가...^^;; 아무튼 감사합니다.
14/05/01 22:55
타고투저냐 투고타저냐 달라질 수야 있지만,
기본적으로 4.5를 평균으로 잡고 1.5정도의 격차를 보입니다. 3점대 초반이면 상위고, 2점대가 나오면 최상위가 되죠. 지금 저 방어율 순위는 산정기간이 짧아서 상당히 잘 나오고 있는 겁니다.
14/05/01 23:15
양현종은 본인이 부족한 거였답니다 크~
한 경기에 20점씩이나 지원받는 햄종이입니다 크크 (오늘 사채 썼으니 다음은 없다 햄종아 무실점 가야 승 올린다)
14/05/02 07:51
정말 무실점하면 승리할 수 있나요??
20점 지원 받았으니 앞으로 10번의 등판에서는 점수 지원 못 받을텐데ㅠㅠ 이전 경기까지의 득점지원 1.4..
14/05/01 22:29
다른 지표들만 봐도 방어율은 곧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창식이야 뭐 3점대 방어율에 8승 이상만 해도 선발 안착 성공이죠.
14/05/01 22:43
FIP 순위로 나열해보면
양현종(기아) 2.30 밴 헤켄(넥센) 2.62 류제국(LG) 2.73 홀튼(기아) 3.39 니퍼트(두산) 3.60 유희관(두산) 3.68 에릭(NC) 3.85 리오단(LG) 4.08 김광현(SK) 4.14 웨버(NC) 4.30
14/05/01 23:45
요즘 공 좀 좋으니까 막 쓰는 거죠. 휴식일을 전가의 보도인냥 생각하면서요.
저래놓고 요즘 야구랑 옛날 야구랑 다를 게 없다고 헛소리 지껄이는 거 보면 웃음도 안나옵니다. 왜 류중일, 염경엽 같은 감독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신생팀인 NC가 2시즌만에 시즌 2위 달리고 있는지 연구도 안하고 그냥 입만 털고 있죠.
14/05/02 01:55
근데 7일이나 쉬고 등판한 상태고 전날 한화가 투수 다 꼬라박고 나올 투수가 없어서...
만약 윤규진이 무너졌으면 앨버스가 마무리 알바 뛸 뻔했습니다.
14/05/02 09:52
10위 윤규진 선수가 있는게..
규정이닝(=팀게임수)를 채웠다는건데요.. (팀 23경기, 윤규진 24이닝) 30위권까지 넓혀도 유일한 불펜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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