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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5 17:08
첫 번째 경기는 사실 박세정이 얼려서 이길생각 하지 않고 그냥 아비터 홀컨으로 한대씩 때리고 도망가서 쉴드 채우고 하는 식으로 했으면 이겼죠.
14/05/05 17:12
음 제 생각엔 (대충 봐서 업상황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비터의 쉴드가 150이기 때문에 충분히 한대 때리는 동안 쉴드가 다 안까일 수 있지 싶습니다.
14/05/05 17:29
EMP도 있어서 안되죠. 아비터 실드차는 시간동안 베슬도 마나가 차니까요.
골리앗 한대 칠때 베슬이 옆에서 EMP 날리면 체력 날아가면서 무승부 나왔을 겁니다.
14/05/05 18:19
골리앗 얼리고 탱크 45초간 때리고, 또 골리앗 얼리고 45초간 때리고 해서 탱크를 서너 기까지 남겨 놓고 질럿 드라군으로 공격했으면 됐을꺼 같은데..
14/05/05 20:30
그 전에 EMP를 3번 피해서 베슬 EMP 마나가 1번 밖에 없는 상황이라 골리앗을 맘먹고 얼렸다면 EMP를 맞기전에 스테이시스는 통하게 됩니다
만약 EMP를 그 전에 맞게 된다면 바로 빼서 다시 쉴드, 마나 다 채우고 재도전을 해야죠 그리고 수지랑나나랑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EMP 예측사격이 잘통해 아비터가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방법은 있습니다 아비터의 쉴드가 전부 벗겨지기 전에 베슬을 한대 때리고 다시 쉴드 모아서 한대 때리고 반복하면 베슬2기(에너지 40%정도씩 남아있음)를 제거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골리앗을 얼린뒤 탱크 숫자를 줄여주면 승리 신상문 선수가 눈치채고 베슬을 구석에 꽁꽁 숨겨놨다면 그때 골리앗을 얼리거나 삐져나온 탱크를 한대씩 때리면서 11기 남은 탱크 숫자를 줄여나가다 5기 이하로 남았을때 전병력으로 밀고 들어가도 되겠고요 시간이 10분은 넘게 걸리긴 하겠네요
14/05/05 21:21
전 정말 인상적이엿던게 테테전에서 상대방 앞마당에 벌쳐러쉬 가는데 상대편이 일꾼으로 막을려고 하니까 그걸 유유자적 떠있던 배럭으로 입구막아버려서 이도저도 못하고 앞마당 초토화됫던경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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