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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2 17:38
제가 기대한 건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스네이크' 아이 인데... 거기서 헤비급 챔피언 복서가 협박에 못이겨 니콜라스 케이지를 손에 테이핑만 한 상태로 두들겨패거든요 크크크
14/05/12 17:49
http://www.youtube.com/watch?v=6iq_owoP1ig
영상 주소입니다. 복싱 선수랑 '스파링'해서 앉아있는동안에는 안패니까 망정이지 종합격투기 선수랑 스파링하는데 합의했으면 죽도록 맞았겠네요.
14/05/12 18:07
이정도면 일단 악플러로 부터 각서는 받았으니 인종차별, 협박등으로 고소를 해야죠.
인생은 실전이고 때린 데 또 때리는 거야라는 걸 제대로 보여줘야지 정신을 차릴 거 같은데...
14/05/12 18:08
악플러 수준이 아니라 강력범죄 가능성이 높은 스토커 + 정신병자로 보이는데 3년을 저러는 동안 사회에서 격리되지 않은 게 신기하네요.
14/05/12 18:43
랭커급 복서가 상대선수의 지능적인 플레이에 농락당해서 판정패를 당했는데요.
경기후 빡돌아서 악수를 청하는 상대에게 맨손으로 기습적인 훅을 날려서 문제된 적이 있었죠. 무방비에 얻어맞은 상대선수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턱이 골절되고 혀가 잘렸다고 들었는데.. 가물가물합니다)결국 재기에 실패했습니다. 복서의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사에 나온 복서라면 일반인 죽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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