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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9 20:46
캬 탑제이스 ap렝가의 아버지 막눈
쉔으로 트포가고 말파로 데파가서 공중폭파도 보여주던 롤역사상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지금의 페이커보다 시원시원하고 화려했다고 생각합니다
14/05/19 20:56
최고의 선수는 페이커라고 생각하지만
롤할때 가장 열광했던 선수는 막눈이였습니다. 스타즈워에 탑 케넨 메타 들고나올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14/05/20 00:03
저경기 프레이 초반 인베이드에서 살아나가고 레드카정하려다가 라이즈 끊기고, 프레이는 봇라인 배틀에서 잭선장을 상대로 우세한 라인전 하다 갱킹을 왔는데 동귀어진 하고, 막눈은 제이스로 블라디 슬슬 괴롭히다가 괴물이 되고...
아직도 가끔 틀어보는 영상인데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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