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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3 19:17
전에 가르시아가 심판실까지 찾아와서 저렇게 허리 푹 숙여서 사과 인사를 했는데
심판이라는 자는 다리 꼬고 소파에 길게 누워서 자기 손톱이나 보면서 본체 만체 한 적 있죠
14/05/23 21:48
전 두산팬이지만 칸투의 이번일은 정말 감싸줄 마음이 들지를 않더군요.
당장 용서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까 보고 있었는데 첫 단추는 나쁘지않게 끼운 것 같네요. 계속 지켜봐야죠.
14/05/24 00:15
저는 칸투에 대한 마음 풀려있습니다 트윗에 한 사과에서도 진정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것 같았고 오늘의 모습 확실히 괜찮았어요
칸투 한국에서 좋은 플레이 계속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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