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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9 12:47:29
Name 최종병기캐리어
Subject [스포츠] [유머] 클로저 이상용 현실 Ver.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40528/63842232/3

프런트 라인인 권두조 수코와 이문한 운영부장 VS 김시진 감독과 선수단

수코가 차기 감독 자리를 노리면서 현장의 일을 프런트에 보고하고 강압적인 훈련으로 선수단을 좌지우지...

결국 박준서 주장이 총대메고 구단주와 면담해서 수코과 운영부장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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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D에게전해!
14/05/29 12: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감독과 선수단이 한편이라 다행이네요. 항명사태 같은게 안일어나서..
프런트는 운영만!이 제일인데..
최종병기캐리어
14/05/29 12:55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항명이죠...

감독을 거치지 않고 선수단이 구단주에 바로 요청한거라서...
알킬칼켈콜
14/05/29 12:49
수정 아이콘
참 나..이게 사실이라면 김시진 감독은 뭐한건가요. 감독 이런 걸 몰랐거나 두고 보고 있었으면 사람 좋은 게 아니라 무능력한건데...
최종병기캐리어
14/05/29 12:54
수정 아이콘
김시진감독은 작년 롯데에 부임하면서 수코, 타코, 투코를 자기 사람으로 데리고 오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지만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수코가 프런트 사람으로 경질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내부 입지가 매우 약해져 있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프런트의 영향력에 있는 수코와 선수단의 마찰이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항명사태까지...
미움의제국
14/05/29 14:34
수정 아이콘
몰랐을린 없을것같고

....암묵적 동의죠 김감독 입장에서도 매우매우 거슬리던 사람일테니깐요
아티팩터
14/05/29 12:53
수정 아이콘
이런 생명력을 두고 ‘프런트 라인’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나이가 7세나 많은 권 수석의 존재로 김 감독이 힘들어했다”고 지인은 전했다. 롯데의 다른 인사는 “프런트는 권 코치를 수석 자리에 두고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듣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러다 터질 일이 터진 것”이라고 정리했다.

... 감독도 그냥 힘들어한듯... 코치 뒤에 있는 프런트의 그림자까지 해서. 뭐 기사가 다 맞는 경우겠지만요.
키스도사
14/05/29 12:58
수정 아이콘
성적이 안나니 별별 구설수가 다 나오네요. 어떤게 진짜인지, 어떤게 구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비상하는로그
14/05/29 13:07
수정 아이콘
크크크...저도 이기사보면서..딱 이상용 생각났었는데 말이죠...
진짜..어처구니가 없습니다..;;
14/05/29 13:12
수정 아이콘
김시진감독도 힘들겠네요. 성적도 안나오는데 잡음만 크고...
No.6 Xavi
14/05/29 15:0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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