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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4 02:22
저는 리저렉션으로 출전한 시즌4 결승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콩발러브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던 통발러브 선수가 우승이라는 영광을 거머쥔 바로 그...
14/06/04 02:13
와 4년이 넘은 대회인데도 마치 어제 본 경기 마냥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히라노아야, 후바스탱크, 고어택, 하오, 샤넬, 나락호프, 지삼문에이스, 말구, 한쿠마, 레인 등등.. 정말 너무 재밌게 본 리그였네요.
14/06/04 02:24
테켄크래쉬는 프레임 하나하나에 열정과 환호와 스토리가 전부 담겨 있는, 엄청 훌륭한 대회였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내노라 하는 선수들이... 같은 캐릭터가 주력이라도 선수에 따라서 스타일도 다르고(히라노아야의 알리사와 샤넬의 알리사가 전혀 다른 전혀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 하듯) 선수랑 선수 사이의 역사도 충실한 꿀잼 대회였는데ㅠㅠ 저는 아직까지도 엠비씨 뮤직 저주합니다.
14/06/04 12:47
정말 재미있게 보던 리그였는데 아쉽네요.통발러브의 팀도 팬이었고 스페셜리스트도 좋았고 한쿠마의 쿠마도 좋았고. 마지막시즌 우승하던 통발러브 보고있나? 도 좋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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