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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9 00:05
실제 2군 자원들은 정말 황폐합니다.... 올릴 투수나 야수가 정말 없어요.
박해민은 정말 갑툭튀라고 봐야해서..... 시즌초만 해도 강명구 부상으로 대신 1군엔트리 올라온 박찬도가 대주자로 시원치않자 그냥 2군에서 중견수 좀 봤고 그냥저냥 컨택하고 발은 무진장 빨랐던 박해민 올렸는데 뜬금 활약을..... 삼팬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거라서 크크크 엘지는 그래도 빵빵 쳐대던 채은성이 1군와서 잘해주고있지않나요?
14/06/08 23:45
라이브로 보면서 정말 웃겼습니다. 근데 박해민이 의도해서 만든 2루타라는게 함정, 저런 2루타가 예전에도 있었다는게 2차 함정, 저런 2루타를 이대형이 만들었다는게 3차 함정...
14/06/08 23:52
그만... 그만하라고.....앜
그리고 별개로 사실 이기면 장땡이기는 한데 연패가 끊긴 이후의 느낌은 뭔가 잘해서 이긴다라기 보다는 상대가 자멸하는 경기가 더 많았던거 같아서 기분이 영 찝찝하더군요. 무엇보다 임창용이 불패모드에서 갑자기 필패모드로 전환한것도.....
14/06/09 00:21
뭔가 확실히 달라졌죠. 이기고 있어도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연패를 2에서 끊었다는 자체가 일단 다행이니 하루 쉬면서 정비 좀 하고 다시 궤도로 올라오길 바라야겠죠.
14/06/09 00:21
올시즌 삼성 분위기가 바뀐게 SK전 4점인가 5점차이 뒤집었던 경기가 시작이라면.. 확실히 지난 기아 역전패로 분위기가 다시 좀 바뀐 느낌입니다. 이젠 중간계투들이 언제 두드려 맞아도 이상하지 않고, 예전같으면 3점차이로 9회 넘어가면 좋아했는데.. 이젠 그냥 세이브 상황 자체를 보고 싶지 않다는.. 아 물론 삼팬의 설레발이라고 뭐라할 수도 있겠지만.. 여튼 좀 불안해진게 사실입니다. 뭐 하긴 11연승 모드로 시즌 내내 가는게 더 이상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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