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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7 15:39
농담 아니고 죽을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운좋게 전찬열 대표님에게 잠깐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냥 바디 클린치 롤링 한번 했는데 갈비뼈 골절이.......
14/06/17 15:39
주먹이 운다가 아마추어 격투기선수 발굴(오디션프로그램)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스타성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 이라할수있는데.. 이장면은 작은 에피소드 비슷하게 나온장면이죠.. 아마고수 vs 세계급선수 가붙으니.. 어린애 가지고 놀듯이 하더라구요..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14/06/17 15:51
박현우 씨가 빠른 88이던가 그럴 겁니다. 김동현 선수는 81년생. 영상에서도 형이라 불러요.
여하튼 아마추어가 프로선수 상대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저 영상을 보시면 대충은 감이 잡히실 겁니다.
14/06/17 16:26
아닙니다 저정도면 허우대만 큰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린 아시죠? 기린이 목이 길지만 긴만큼 목이 약점입니다. 김동현선수도 같은 경우죠. 큰 만큼 하체가 약합니다. 그때 로우킥을 뙇! 끝.
14/06/17 16:45
이렇게 보통 키가 크니까 하체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180넘어 가면 아무래도 복부 쪽의 급소를 공격하는게 유리합니다 저 같은면 일단 상대의 주의를 하체 쪽으로 돌린후 명치 쪽을 선제 가격해서 제압할것 같습니다
14/06/17 17:21
신체능력으로 경쟁하는 프로스포츠에서는 준프로와 프로사이의 간극이 진짜 넘사벽같네요.
이스포츠에서나 준프로가 어쩌다 프로한테 비벼볼 수 있지만....
14/06/17 17:40
단순히 프로라서 이기는게 아니라 김동현급이라 저정도 가능한거죠.
체급차도 상당한데... 아마 로드FC에 하위급 웰터급 파이터랑 붙으면 상당히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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