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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22 22:07:52
Name Jinx
File #1 8ce1ff6d6717c7add8fe5d33d4d63bad.gif (965.5 KB), Download : 51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오늘4시 흔한 국대감독이 원하는 움직임


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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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c4685
14/06/22 22:10
수정 아이콘
저것은 그 면제로이드하고 반일로이드를 섞어마셔야 가능하다는...
사티레브
14/06/22 22:10
수정 아이콘
알제리 수비에게 원하는 움직임
압구정날라리
14/06/22 22:12
수정 아이콘
갓주영 or 박시탈
minimandu
14/06/22 22:12
수정 아이콘
저때는 그래도 폼이 그나마 살아있을때죠.
2011년 여름에 아스날 넘어가서 1년 밖에 안쉬었을 무렵이고 가끔 경기도 뛰던 무렵이니;;
14/06/22 22:13
수정 아이콘
예전 생각나네요.. 다들 박주영 욕해도 결국 해주는 선수라고 실드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기다림에 지쳐버렸네요. 그래도 오늘 새벽에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할 것 입니다.
냉면과열무
14/06/22 22: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정적인 찬스 때 저런 퍼포먼스 한번만 나와준다면...
그대의품에Dive
14/06/22 22: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뻥축구할거면 그냥 김신욱 세우는게 낫지 않나요?
14/06/22 22:14
수정 아이콘
올림픽 대표라 23세 이하선수들이 대부분 이라 저런거죠. 수비수 피지컬들이 ...
원추리
14/06/22 22:14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장면은 다시 볼대마다 기분이 좋아지긴 합니다.
14/06/22 22:16
수정 아이콘
이거랑 중국전 때 수비진 달고 다니던 장면은 참 기억에 오래남기는 할겁니다.
14/06/22 22:19
수정 아이콘
사실 반대쪽 포스트 노리고 찬건데 빗맞아서 니어포스트로...크크
14/06/22 22:31
수정 아이콘
이것도 뭐 대회 내내 별다른거 보여주지도 못하다가 막판에 한건 한거라....
윤하헤븐
14/06/22 22:44
수정 아이콘
계속 죽쓰다가 저 경기 자체는 MOM 급 활약이었죠.. 구자철 골도 박주영 헤딩 어시였구요 ..
낭만토스
14/06/22 22:51
수정 아이콘
먹튀건 뭐건
저런골 들어가서 승리하면
주멘 이죠
키스도사
14/06/22 22:56
수정 아이콘
캬 주멘
14/06/22 23: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로또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있기는 했는데 러시아전 초반 킬패스 터치도 못하는거 보고 어느정도 맘은 접었습니다....
가난한쉐리
14/06/23 00: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국대니깐 믿고 기다려야죠.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늘 첫골은 박주영이 넣을겁니다
14/06/23 01:20
수정 아이콘
대안이 왜 없나요....
이근호도 있고, 김신욱도 있는데..
박주영이 대표선발부터 논란이 된것이 대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경기도 못뛰고 폼도 떨어진 선수를 선발하냐는거 아니었나요?
14/06/23 07:25
수정 아이콘
K리그 클래식 팀이 12개니까 대안이 12개나 되는데요. 몇 년동안 경기 뛴게 손에 꼽히는 선수가
어떻게 대안이 될 수 있나요
좋아요
14/06/23 08:23
수정 아이콘
결국..........
2막3장
14/06/23 00: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렇게 줄줄이 달고 뛸 수 있는 공격수는 박주영 말고 누가...
슛을 안해도 좋습니다. 한 3명 달고 뛰다가 이근호한테 패스 하나 살짝 해주면 뭐 더 바랄게 없죠.
탕수육
14/06/23 01: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원톱 자원중에서는 안정환 이후로 박주영이죠.
뭐 손흥민을 원톱으로 쓴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재 국대에서는 다른 롤을 맡고 있으니...
최소한 이근호나 김신욱, 그리고 탈락한 이동국은 국제대회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준 걸 떠올리기가 힘드네요.
14/06/23 07:43
수정 아이콘
이동국이요?...일본킬러수준이였었는데요..줄줄이 나가 떨어지던 일본애들이 생각나는걸요ㅠ
14/06/23 09:17
수정 아이콘
원댓글과 더불어 경기전이라 더이상 논쟁하고 싶지 않아서 지나쳤는데,
성지 느낌이 드는군요.
국제대회 경험이 없어서 못쓰는 선수라면 세대교체는 없겠죠.
손흥민도 A매치 데뷔전이라는게 있으니 지금이 있겠구요.
긴신욱도 한번이나마 제대로 써보고 그래도 경험이 중요하네 어쩌네 얘기해봤어야 합니다.
대안이 없다고 고른 카드라기엔 폼이 일반 팬이 봐도 최하였죠.
14/06/23 12:34
수정 아이콘
??? 이근호랑 김신욱이 보여준 장면의 하나라도 만들었으면 오늘경기에서 욕을 안먹었겠네요
탕수육
14/06/23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가뜩이나 졸전 보고난 다음에 이렇게 논쟁하는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뭔가 다들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첨언합니다.
이동국이나 김신욱이나 좋은 스트라이커라는거 압니다.
다만 좋은 타겟형 스트라이커는 될 수 있을지언정 본문과 같은 유형의 스트라이커는 아니라는 거죠.
저렇게 수비 달고 드리블 치면서 공간 창출하거나 슈팅으로 가져가는 유형의 계보는 안정환 이후로 박주영이었다는 거죠.
실제로 오늘 김신욱이 박주영보다 비교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훌륭히 롤을 소화했지만 그건 저런식의 돌파가 아닌 제공권 장악이었던 거고요.
그렇다고 손흥민이나 이근호를 대자기엔 지금 현재 국대에서 그들은 원톱자원으로 활용되질 않습니다. 윙포워드 자원이죠.
그리고 별로 과거를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박주영은 한 때 저런 무브먼트와 오늘 김신욱의 롤까지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기도 했죠.
그렇기 때문에 홍명보 감독이 죽으나 사나 박주영을 끌어안고 있었던거고, 작금의 엔트으리가 구성됐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가 무슨 박주영이나 홍명보빠도 아니고 현재 국가대표팀을 옹호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선수의 경기유형과 지금 맡고 있는 롤, 그리고 과거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저런 역할은 안정환 이후 박주영이 이어받았다고 말하는 거죠.
14/06/23 08:06
수정 아이콘
결국 2경기 연속 슈팅 0이군요..
Pierce The Veil
14/06/23 00:30
수정 아이콘
저때 잘못 맞았었다고 인터뷰 했던게 기억나네여 허허
14/06/23 09:5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없죠~
노련한곰탱이
14/06/23 12:53
수정 아이콘
이 분 슈팅 못했답니다. 이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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