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6/30 13:02:19
Name Made in Winter
Subject [스포츠] [스포츠] [MLB] 되는 집안
6월9일 NL 서부 순위
1. 자이언츠 : 42승21패(.667)
2. 다저스  : 33승31패(.516) [9.5]
3. 콜로라도 : 29승33패(.468) [12.5]
4. 파드리스 : 28승35패(.444) [14.0]
5. 애리조나 : 28승37패(.431) [15.0]

오늘 NL 서부 순위
1. 자이언츠 : 46승36패(.561)
1. 다저스  : 47승37패(.560)
3. 콜로라도 : 36승46패(.439) [10.0]
4. 파드리스 : 35승47패(.427) [11.0]
5. 애리조나 : 35승49패(.417) [12.0]

9.5게임차 나면서 올해는 글렀다 싶었는데
어느새 다 따라잡은 다저스!

6월달 커쇼 등판성적
6G 6승 0.82/0.68/.165(44이닝 4볼넷 61K)

커쇼 클래스에 취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30 13:05
수정 아이콘
다저스가 14승 6패를 하는동안 자이언츠는 4승 15패...
헤나투
14/06/30 13:06
수정 아이콘
다저스가 잘한것 이상으로 자이언츠가 못했네요. 자이언츠에게 무슨일이?!!
Siriuslee
14/06/30 13:07
수정 아이콘
우주의 기운
탕수육
14/06/30 13:08
수정 아이콘
뭐 자이언츠가 개삽질한건 논외로 하고,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저스 선발진 짱짱맨~
14/06/30 13:09
수정 아이콘
사실 저렇게 되는게 당연했어요. 자이언츠는 전력에 비해 많이 잘되고 있었지만 한계가 왔고, 다저스는 그 라인업으로 저렇게 못하는게 이상한거였죠.
Darwin4078
14/06/30 13:09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과 커쇼 걱정!
커쇼 스탯 진짜..-0-b 커쇼는 공을 어떻게 던지는 거죠?
강동원
14/06/30 13:10
수정 아이콘
다저스 물타선을 보면 도저히 저 순위가 납득이 안가는데
다저스 선발진을 보면 아...
14/06/30 13:28
수정 아이콘
물타선도 아니죠.. 올시즌 NL 득점 4위이고, wRC+는 1위입니다.
14/06/30 13:30
수정 아이콘
기록을 보면 공격력도 최상위권이죠. 다저스의 문제는 불펜 방화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불펜 투수들이 좀 정신을 차렸거나 선발들의 소화 이닝이 늘었나 보네요.
14/06/30 13:36
수정 아이콘
최근 세인트루이스와의 4연선 선발 투수들의 성적입니다. 불펜이 불지를 기회를 안주려고 다들 7이닝씩은 던지죠...
물론 저 안에서 유일한 패는.. ㅠㅠ

베켓 7이닝 무실점 4k
류현진 7이닝 3실점 7k
그레인키 7이닝 1실점 10k
커쇼 7이닝 무실점 13k
14/06/30 13:39
수정 아이콘
3실점 했으면 지는게 당연합니다? ㅠㅠ
14/06/30 14:4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불펜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판 줄 알았습니다.
14/06/30 22:50
수정 아이콘
3실점이나하고 이길생각을 하는게 이상하죠?!
MLB류현진
14/06/30 13:33
수정 아이콘
다저스 타선은 리그 중간정도이고 선발은 리그중간보다 약간 나은정도입니다.(그만큼 메이저에는 좋은 선발들이 많죠)
불펜이 NL 11등이었는데 최근 꽤나 잘던지더라구요. 돈값하는듯
14/06/30 13:37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좋은 타선입니다. 선발진은 ERA는 1위, WAR은 6위로 평균보다 웃도는 정도 맞죠.
MLB류현진
14/06/30 13:39
수정 아이콘
참 이해가 안가네요.
다저스 5할 언저리에서 놀때에는 리그 평균이하의 타격에 선발진 이닝먹는거랑 방어율따져가며 폄하(?)하는분위기 였는데
리그선두 가시권되니까 갑자기 리그 순위권 타선에 최강선발 되는군요?
먼가 이상한데요
14/06/30 13:40
수정 아이콘
그 시기에도 타선은 사실 좋았습니다. 안 터질 때 안 터지는 모습 때문에 사람들의 머리에 나쁜 기억만 박힌거죠.
MLB류현진
14/06/30 13:42
수정 아이콘
이러다 다저스가 다시 -5정도 되면 다시 타선을 까는(?) 분위기가 형성 되겠네요.
참 사람들의 간사함이란..
파비노
14/06/30 13:42
수정 아이콘
리그 평균이하였으니깐 5할언저리 하다가 순위권타선에 최강선발이 되니깐 샌프를 따라잡고 올라온거겠죠.
14/06/30 20:40
수정 아이콘
다저스 선발진이 현재 nl리그 15개 팀중에서. era1위, siera1위, ra9-war 3위, fwar 5위인데..
리그중간보다 약간 나은정도라는건 과소평가로 보입니다.

왠지 fwar로 줄세우기 하신거 같은데.. 이닝이 충분히 쌓일 경우 저걸로 줄세우기 하는건 적절한 시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투수진에게 세이버를 굳이 하나만 들이댄다면 siera가 낫다고 봅니다.
14/06/30 13:38
수정 아이콘
거칠게 봐도 선발진 이닝 소화가 2위고 방어율이 전체 3위인 팀입니다. 면면을 봐도 거기 값할 만한 거 같고요. 타선도 공격 지표들을 찾아보면 리그 상위권인데 위에 Austin님의 관련 댓글도 있군요
http://espn.go.com/mlb/stats/team/_/stat/pitching/sort/ERA/order/false
MLB류현진
14/06/30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말은 숫자놀음은 갖다 붙이기 마련이라는 얘기입니다.
다저스타선이 갑자기 갑툭튀 한것도 아니고 샌프와 9.5게임차 날때는 아무소리없더니 어디서 다저스1군 타선이 온건가요?
14/06/30 13:42
수정 아이콘
세이버매트릭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 단순 숫자놀음이라고 치부할 정도로 허접한 '놀이'가 아닙니다 기록이란건.
MLB류현진
14/06/30 13:43
수정 아이콘
세이버스탯은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팬들이 지어낸겁니다.
공식적으로 야구중계할때 기준을 삼는 스탯도 아니고요.
14/06/30 13:45
수정 아이콘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팬들이라뇨. 이미 하나의 학문이고 수없이 많은 통계 전문가들과 야구 전문가들이 쌓아놓은 건데요. 그리고 실제로 세이버 스탯과 실제 성적과의 높은 관계는 증명이 되어있습니다. 공식적인 야구중계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치가 없는게 아니에요.
MLB류현진
14/06/30 13:47
수정 아이콘
세이버스탯 운운 하는사람들은 ERA나 타율 OPS이런걸 별로 중요치않게 여기죠.
오류가 많다면서 말이죠.

제가볼때 세이버스탯은 정말 쓸데없는 스탯입니다.
직관성도없고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기위한 장치일 뿐이에요.
소수 매니아를 제외한 일반인이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14/06/30 13:5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장치를 통해 도출된 결과가 ERA나 타율 같은 스탯들에 비해 훨씬 팀득점 혹은 실점과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OPS는 과정 대비 가장 우수한 스탯이라고 할 수 있으니 논외로 치구요. 실제 결과가 그렇게 뛰어난데 그게 어째서 가치가 없는게 되는건가요? 일반인이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인은 말그대로 '일반인'인걸요.
14/06/30 13:5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어이 없네요

OPS가 세이버에서 처음 나왔다는건 모르시나봅니다
탕수육
14/06/30 13:56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 소리인지... ㅡㅡ;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4:08
수정 아이콘
그냥 패배하는 것 같은데 댓글 달면, 세이버메트리션들은 ERA 와 OPS 를 무작정 중요치 않게 여기는 게 아니라 분석과 계산의 결과를 말하는 것 뿐입니다. 먼저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스탯에 접근하는 게 아니라요.

오히려 세이버메트리션들이 ERA 와 OPS 를 중요치 않게 여긴다는 것 자체가 편견입니다. 1100 이닝 이상 던져 성적의 안정화가 온 투수의 경우는 2000 년대 이후 세이버 스탯의 총아로 떠올랐던 FIP 보다 ERA 가 더 성적의 정확함을 나타내 준다는 게 세이버메트리션들의 분석결과 밝혀졌고 세이버메트리션들도 5 시즌 이상 던진 투수의 경우는 ERA 기반의 성적이 FIP 기반보다 정확함을 인정해요.

OPS 를 중요치 않게 여긴다고요? OPS 의 기반 스탯인 출루율과 장타율부터가 세이버 스탯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애초에 OPS 부터가 세이버 스탯이고, 세이버메트릭스 최고의 히트 상품이라고 불리는 스탯입니다. 비판을 하시려거든 제발 사실에 기반한 비판을...

그리고 말씀하신 다저스 타선의 경우는 OPS 도 리그 8위에 내셔널리그 3위입니다. 다저스 타선 물타선이라고 생각하시는 걸 닉 네임을 통해 유추하면 류현진 경기에서 지원 못 해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물론 제 편견이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작년 토론토전처럼 죽 쓰고도 승수 챙겨준 경기도 있고 올해 류현진 득점 지원이 5 점대입니다. 그저께 같은 한 경기 콕 집어서 '이럴 때 득점 지원해 줘야지 이럴 때 점수 못 내면 물타선이죠' 라는 비판은 현시점 리그 최다승 투수가 11승이고 류현진이 벌써 9승이라는 데에서 드러나듯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비판이죠. 승수 챙겨줄 만큼, 득점 지원 챙겨줄 만큼 챙겨주고 있습니다. 15 경기 등판 15승이라도 해야 만족하실련지.
14/06/30 14:32
수정 아이콘
OPS 누가 만들어낸 스탯인지 모르시는 분인듯.
화이트데이
14/06/30 16:11
수정 아이콘
MLB 류현진님이 써주신 예시 중에 '그나마'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은 ERA 정도가 보이네요. 단지 요새 FIP가 다소 주목받고 있는 것이지, 절대로 중요찮게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FIP 또한 이른바 '맞춰잡는 투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되는 스탯이 아니냐며 꾸준히 논란 선상에 있는 스텟입니다. 괜히 둘을 계속 같이 써주는게 아닙니다.

OPS는 거의 세이버매트릭스의 시초격이니 두 말할 필요가 없겠네요. 아직까지도 타격에서는 타율이 엄청나게 월등한 지표입니다. 단지 이른바 OPS형 타자들이 다시금 주목받게 된 것이 전부입니다. 여전히 홈런 빵빵치고 안타 뻥뻥치는 타자가 월등히 인정받습니다. 추신수나 조이 보토같은 다소 극단적인 OPS형 타자들이 주목을 받게 된 것도 몇 년 안됐고요. 아무도 타율과 OPS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자잘한 스탯 다 내놔도 'OPS가 안좋다'고 하면 데꿀멍입니다. 그나마 OPS의 맹점이라고 한다면 출루율보다 장타율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점 정도네요.
레지엔
14/06/30 16:40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아깝네요...
14/06/30 20:49
수정 아이콘
근데 ERA가 MLB전체1위인 다저스 선발투수진이 리그중간보다 약간 나은정도라고 말씀하셔서
MLB류현진님이 ERA를 상당히 무시하는줄 알았는데...

ERA를 무시하는 것에 대한 강렬한 비판을 하셔서 의외네요.

한편 세이버 전문가들은 결코 ERA무시하지 않아요.
ERA자체야 보정을 많이 취해야겠지만, 결과로써 무시할수는 없거든요.

결국 FIP기반과 ERA기반을 적절히 혼용하는 비율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하죠.
이닝이 쌓일수록 투수를 판단할때 ERA기반의 비중이 높아지는 편이고요.
14/06/30 13:50
수정 아이콘
빌 제임스가 말장난 하기 좋아하는 팬입니까?
지금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리고,
요즘 불펜 나올때 마다 whip 나오고 / 어제 사직 경기할때도 ops 순위 나오던데 mbc sports+는 공식적 야구중계 채널이 아닌거네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야구중계할때' '기준으로 삼는' 스탯은 도대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구 중계사가 공식적인 기준을 정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차라리 KBO가 정한 공식 수상 내역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했으면 맞는말인가 하고 한번 찾아는 봤겠는데

아무튼 웃고 갑니다. 세이버가 팬들이 지어낸 놀음 크크크
빌리빈이 웃고 메이저 스카우터 및 단장들이 어이없어할 소리네요
14/06/30 14:28
수정 아이콘
기준삼죠. OPS도 처음에 세이버스탯으로 출발했고 whip도 마찬가지
14/06/30 14:34
수정 아이콘
세이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느낌만으로 타격이 좋지 않다고 근거 없는 판단을 하고 있었을 뿐, 세이버 스탯상으론 타격 지표가 매우 높았다는건 세이버 스탯을 조금만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다 알고 있던 소립니다. 이를 통해보면 결국 표본이 쌓이면 타격지표상으론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죠, 실제로 반등하고 있고.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3:39
수정 아이콘
타선은 리그 상위권이죠. 선발은 쌓아올린 WAR 는 낮은데 그건 커쇼와 류현진의 결장을 감안해야 하고요. 베켓이 실제 구위보다 운수가 좀 많이 따랐고 하렌도 겉보기보다 안 좋은, 그냥 5선발 수준이라는 건 이의가 없지만요.
MLB류현진
14/06/30 13:41
수정 아이콘
5할 언저리 승률이면 리그 중위권타선이고 +10 리그선두 달리면 타선이 갑자기 상위권 되는군요..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3:45
수정 아이콘
제가 그런 말 했나요? 네이버 댓글 다는 사람들이나 일반 팬들의 편견, 해설자들의 매도의 책임을 저한테 돌리시면 저는 무슨 말을 하면 될까요? 막말로 문재인한테 투표한 사람에게 박근혜가 뻘짓할 때 '왜 박근혜 뽑으셨어요?' 라고 물으시는 격인데. 뭐 변명으로 들으셔도 할 말은 없는데 저는 자게에 이런 글도 썼습니다. https://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2427&divpage=9&ss=on&sc=on&keyword=%EB%8B%A4%EC%A0%80%EC%8A%A4

야구보는 기준이 다르고 세이버 숫자놀음으로 치부하시는거야 뭐 시각의 차이고 의견의 차이니 상관은 없는데, 한 적도 없는 말의 책임이나 대중의 군중 심리의 책임을 저라는 개인한테 그렇게 따지듯이 물으시면 애초에 뭘 바라시는 건지도 모르겠고, 저한테 시비거시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Lightkwang
14/06/30 13:46
수정 아이콘
이 글 댓글에서 거의 님 혼자 리그 중위권타선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저스 선발진이 리그에서 중간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라니 크
다저스보다 리그에서 나은 선발진이 몇이나 될까요
14/06/30 13:41
수정 아이콘
다저스 선발이 리그 중간 보다 약간 나은 정도라뇨.. ㅠㅠ
6/23일 기준으로 세인트 루이스가 선발 평균자책점이 3.08로 1위, 다저스도 3.08로 2위입니다. 같은 수치인데 소숫점 밑이 다른가보네요. 그리고
최근 맞대결 4연전 다저스 선발들이 28이닝 4실점입니다. 다저스 평자책은 더 내려가고 세인트루이스는 올라갈을텐데 순위 바뀌지 않았을까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210809&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C%B1%B9%DF%20%B9%E6%BE%EE%C0%B2
MLB류현진
14/06/30 13:44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 한결같은 반응이 참 의아스럽네요.
다저스가 한 10연패하면 이제는 리그 최하위 타선에 이름값못하는선발 소리들을듯
콩쥐팥쥐
14/06/30 13:47
수정 아이콘
큰 수의 법칙이라곤 아시나요? 솔직히 야구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될 거라곤 다 알고 있었습니다.

야구 암것도 모르면서 류현진이 MLB가니까 우쭈쭈 하면서 빨아제끼는 팬들이나 그런 반응 보이죠. 닉네임만 봐도 티가 나는구만
Lightkwang
14/06/30 13:47
수정 아이콘
아니 혼자 왜 열폭하셔서 이러세요.
14/06/30 13:50
수정 아이콘
전 타선은 모르겠고..(그래서 타선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저스 한창 힘들때도 투수들도 불펜이 욕먹었지 선발은 욕먹은적 없지 않나요?
올 시즌 이름값 못하는 선발이라는 이야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저 댓글 적기 시작할 때 님 댓글에 대한 답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근데도 글 쓰고나니 제 댓글이 제일 밑에 있는 건 남 글을 보자 마저 저와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아닐까요?? 누군가 댓글을 달고 그걸 보고 몰아가는 반응이 아니라, MLB류현진님 댓글을 보자 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거예요..
OnlyJustForYou
14/06/30 14:08
수정 아이콘
이 분 댓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야구 참 모르시는듯.
Darwin4078
14/06/30 13: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라이스 다저스 이적건은 어떻게 되가는 거죠?

프라이스까지 다저스로 온다면 커쇼, 그레인키, 프라이스, 류현진, 베켓, 하랑해서 6선발 돌려도 될듯..-0-;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3: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라이스 다저스 이적건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필요로 하냐 안 하냐를 논외로 일단 다저스가 레이스에게 제시할 수 있는 트레이드 패키지가 레이스 입장에서 구미에 안 당기니까요. 레이스는 프라이스가 나가게 되면 선발진의 무게가 확 떨어지고 내년부터는 성적을 반드시 좋게 내야 하는 구단이니만큼 1선발 포텐셜을 가진, 그러면서도 메이저리그에서 곧바로 던질 수 있는 단계에 있는 유망주를 원할 텐데 다저스는 그런 유망주가 없으니까요. 1선발 포텐셜을 가진 투수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있는데 아직 싱글 A+ 에 있는 친구라...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로의 이적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이언츠는 다저스보다 유망주 상황이 좋지 않아 레이스의 구미에 당기는 트레이드를 만들어 주지 못할 것 같고요. 아마 토론토나 볼티모어, 시애틀, 아주 만에 하나 카디널스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런 예상은 언제나 적중률이 낮지만요.
14/06/30 14:01
수정 아이콘
프라이스 까지 오면..
다저스가 내는 사치세 만으로 KBO 몇팀 운영 하겠는데요 덜덜..
몽키.D.루피
14/06/30 13:35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게 커쇼 걱정..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3:36
수정 아이콘
다저스 팬인 제가 이야기하면 혹시나 샌프란시스코 팬 분들은 기분이 상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조심스럽게 냉정히 사실만 이야기 해보면 사실 자이언츠의 저런 미친 승률이나, 다저스의 5할만 가까스로 넘기는 승률이나 시즌 내내 유지되지 않으리란 건 예상할 수 있었죠. 실제로 소위 '클래식 스탯'으로 불리는 스탯으로나 세이버메트릭스를 활용한 스탯으로나 자이언츠는 다저스에게 팀 타격, 선발진 모두 성적이 다저스에 비해 뒤지니까요. 불펜만 유일하게 우위이긴 한데, 이건 겉으로 드러나는 클래식 스탯 차이는 심한데 세이버메트릭스 스탯 차이는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최근 몇 경기는 보치 감독이 기량 저하가 눈에 띄는 로모를 마무리에 으리 기용하는 바람에 타격이 컸죠. 그렇다고 자이언츠가 뎁스가 좋은 팀도 아니었고.

물론 클래식을 보건 세이버를 보건 다저스와 자이언츠의 차이가 그리 심한 건 아니니, 남은 후반기 경쟁이 관건이겠죠. 아직 승률을 따라잡은 것도 아니고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것도 아니고, 격렬한 후반기 우승 레이스가 예상되네요. 라이벌리는 이래야죠 크크크.
14/06/30 13:38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보신겁니다. 저도 전체 1위 승률의 그 기세가 이어질거라곤 전혀 생각 안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그것도 무기력하게 내리막을 타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4:22
수정 아이콘
샌프 팬이시라면 이 글을 어그로로 안 봐주신 것도 고맙고, 사실 짜임새만 놓고 보면 샌프가 우위라는 게 분명하긴 하죠. 야수진만 놓고 보면 샌프 야수진은 전체적으로 성적이 고르고 무엇보다 펜스, 부진하다지만 포지나 산도발 등 '얘가 해줄 거야' 라는 계산을 넣고 있던 애들이 해주는 반면 다저스는 디 고든, 저스틴 터너, 반슬라이크 같이 '응 얘는 그냥 로테이션' 이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뜬금 폭발한 거라...다저스 야수진 WAR 상위 10 인을 보면 로테이션 멤버가 5 명입니다. 감독의 역량도 지금이야 보치가 홍명보치 소리 듣고 있지만 아무래도 차이가 난다는 걸 감안하고 들어가면 WAR 4~5 차이나 피타고리안 승수 4~5승 차이 정도는 용병술로 자이언츠가 극복해 볼 만 하고...이래저래 후반기 레이스는 장담을 할 수가 없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6/30 13:39
수정 아이콘
다저스보다 자이언츠가 원인...;;
14/06/30 13:46
수정 아이콘
자이언츠는 6월 9일 이후 4승 15패...
무슨일이 있던거죠...
콩쥐팥쥐
14/06/30 13:46
수정 아이콘
저 양반은 참 꾸준하네요. 진짜 야구 하나도 모르면서 떠드는건 아주 그냥~
Tristana
14/06/30 13:59
수정 아이콘
야구뿐만아니라 롤불판에서도...
14/06/30 14:03
수정 아이콘
종목 안가리십니다. 박지성이 수비형 윙어 창시자라고 단언을...
템파베이no.3
14/06/30 13:46
수정 아이콘
자이언츠야.. 올해 짝수 해다.. 정신차리자, 템파베이가 정신 못차리고 있는 이상 너희들만 믿는다.
Lightkwang
14/06/30 13:48
수정 아이콘
템파베이는 올해 왜 이러나요 ㅠ-ㅠ
프라이스랑 이별의 순간이 생각보다 빨라졌네요.
템파베이no.3
14/06/30 13: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ㅠㅠ
홈 디스카운트는 없다고 했으니 이별은 당연시 되었지만 반지라도 하나 안겨주고 가길 바랬는데요..
반지는 커녕 전체 꼴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요.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4:12
수정 아이콘
운도 없고, 롱노예와 좁노예가 생각보다 부진하기도 하고, 윌마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무어는 토미 존...사실상 이런 시즌이 오면 그냥 하늘이 '올해는 쉬어가라' 라고 말해주는 걸로 받아들여야 되지 싶습니다. 팀의 짜임새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리그 정상급이니만큼 무어가 돌아오는 내년, 프라이스 트레이드로 받아오는 레전드 급 유망주 패키지와 함께 정상을 노려보셔야...
템파베이no.3
14/06/30 14:57
수정 아이콘
프라이스로 트레이드 상대구단 팜을 싹 털어오길 바랄뿐입니다.. 프기꾼만 믿어야죠 역시.. 크크
14/06/30 13:52
수정 아이콘
하긴 KBO에서 9승밖에 못하는 투수가 3선발 씩이나 하고 있는 선발진이니,
리그 중간 이상이면 높이 쳐주는거죠.
Mr.prostate
14/06/30 13:58
수정 아이콘
0.82 0.68은 대체 뭔가요 투수 스탯중에 저런 숫자가 나올 수 있는 게 없을텐데...
뒤에 .165는 WHIP이겠죠?

진짜... 커쇼는 전설로 남겠네요.
14/06/30 13:59
수정 아이콘
아마 ERA / WHIP / AVG(피안타율) 순일겁니다.
탕수육
14/06/30 14:01
수정 아이콘
1.65도 아니고 .165가 WHIP이 될 수는 없죠...
Matt Harvey
14/06/30 14:02
수정 아이콘
.165가 whip이라면.... 매경기 출루를 1명씩만 시키는 거죠 덜덜
Mr.prostate
14/06/30 14:05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쓴건데 실패했네요 아이고 ㅜㅜ
14/06/30 14: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스타트
14/06/30 14:03
수정 아이콘
참 꾸준하시네요 저분도.
지은이아영이
14/06/30 14:07
수정 아이콘
이게 왜 50플이 넘나 했는데..
OnlyJustForYou
14/06/30 14:09
수정 아이콘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갖고 있는 것 만큼 무서운 게 없다더니..
14/06/30 14:12
수정 아이콘
샌프 스윕하고 다저스에 스윕당해준 살신성인 산동네 형님들에게 감사를 -_-
JISOOBOY
14/06/30 14:12
수정 아이콘
기자 친구를 소환해봅니다.
거믄별
14/06/30 14:13
수정 아이콘
이게 왜 50플이 넘나 했는데..(2)

샌프의 전력이 다저스에 비해서 나아보이는 것은 불펜진이라고는 알고있었지만...
20여일동안 4승 15패는 너무했네요.
박동희 블로거가 샌어강을 쓴 건지...
고윤하
14/06/30 14:26
수정 아이콘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갖고 있는 것 만큼 무서운 게 없다더니(2)
OPS자체가 세이버스탯에서 나온건메 모르면 떠들지나 말지 크크크 세이버가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패들이 만들어낸거라니 닉넴 저렇게 달고 이런 얘기 하면 안창피한가..
14/06/30 14:27
수정 아이콘
롤에서도 겜알못 수십번 불판에서 시전하면서.. 축구에 이어서 야구까지.. 대단하네요..
14/06/30 15:20
수정 아이콘
하도 예전이라 최초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가장 유명한 파이어는 자게에 쓴 야구글이었죠...
14/06/30 15:56
수정 아이콘
아이디 바꾸기 전에도 엄청나셨죠. 소라카 한타 공헌 최강설 때도 대단했고, 롤 pgr21 채널에서도 저런 류가 제법 여러번..
14/06/30 17:37
수정 아이콘
채널에서도 일이 있었군요...
pgr내의 굵직굵직한 건 다 기억납니다만 이러면 또 스토킹한다고 할까봐... -_-;;
adagietto
14/06/30 14:28
수정 아이콘
다저스는 뭐 수비말고는 딱히 안좋다고 할 정도의 부분은 없지 않았나 싶어요.
불펜도 뜬금없이 리그가 잘던지면서 윌슨의 삽질을 어느정도 메워주고 윌슨,젠슨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요.
수비도 우리 수비구멍요정 라미레즈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백업들이 좋은 수비 보여줘서 많이 나아졌죠.
문제는 중견수인데...넘쳐나는 외야 자원에 몸값들이 얼마인데 어케든 되겠죠 뭐 =_=..
무난하게 늘서부는 먹지않을까 싶어요.
샌프가 워낙 저력있는 팀이라 아직은 두고봐야겠지만..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4:42
수정 아이콘
라미레즈가 그 삽질을 해도 메이저리그 유격수 타격 2위라는 게 함정입니다 크크크 수비 면에서 말씀하신대로 백업 멤버들이 더 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데...수비도 공격도 시즌 초반의 거한 삽 이후 켐프처럼 살아나고 있던 중이니 좀 더 기대해 봐야죠. 그 와중에 어깨 부상 크리에 한숨만 나오지만...

중견수는 결국 올 시즌은 이디어로 고정하고 백업으로 반슬 돌리는 지금 방식을 계속 쓰겠죠. 사실 이번에 류현진 경기에서 거하게 터져서 그렇지 이 체제가 아주 못 써먹을 체제는 아니라...물론 절대 내년까지 이어져서는 안 될 체제임에는 분명하지만요. 내년부터는 이디어나 칼크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정리하고 피더슨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지 싶습니다. 피더슨에 대한 다저스 구단 내부 신뢰가 엄청난 수준이어서요.
adagietto
14/06/30 15:54
수정 아이콘
라미레즈 타격이야 모..
작년같진 않아도 팀 타격을 이끌어가는 선수중 하나였으니까요
부상때문에 걱정이예요..
외야 4인방중 푸이그 빼고 다 트레이드 마켓에 오픈했으니 적어도 한명은 보낼듯..
저는 감독이랑 트러블도 있었던 캠프려나 했는데 캠프가 완전 반등하면서 칼크,이디어 둘중에 하나거나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피더슨보고 둘 다 팔거나 할 것 같아요..둘 다 하락세에 부상때문에 정리가 될까가 의문이긴하지만;;
다저스는 하도 비싼 선수가 많아서 유망주들에 기회가 충분히 안가는듯해 불만이었는데 좀 정리 했으면 좋겠어요..
양념반자르반
14/06/30 14:39
수정 아이콘
다저스를 이번 류현진 선수때문에 관심갖게 되었습니다만. 다저스 타선의 베스트 라인업은 어떻게되나요? 크로포드인가 1번타자가 있었던거 같은데 근황도 궁금하구요.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4:51
수정 아이콘
크로포드는 연일 계속된 부상으로 재활만 하고 있습니다. 이젠 좀 지치네요 크크크.

베스트 라인업은 원래 영입했던 선수들이 전성기 클래스였다는 전제라면 '음 짜장면 곱빼기를 먹을까 짬뽕 곱빼기를 먹을까' 수준으로 한명한명이 너무 엄청나서 라인업짜기 고민이인 로스터이긴 한데, 그런 거 없고 이번 시즌을 두고 이야기하면

1. 디 고든
2. 라미레즈
3. 푸이그
4. 켐프
5. 곤잘레스
6. 유리베
7. 이디어
8. 엘리스
9. 투수타석

입니다. 아메리칸 리그 원정이라면 반슬라이크나 터너가 6~8 사이에 들어갈 테고요.
14/06/30 14: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고든-라미레즈-푸이그-곤잘레스-캠프-이디어-엘리스-터너-투수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유리베 부상 복귀했으면 터너자리에 유리베가 들어갈테구요
선형대수세이지
14/06/30 15:07
수정 아이콘
사실 매팅리가 좌우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보통은 오늘만 해도 디고든-푸이그-곤잘레스-켐프-이디어-유리베-엘리스-로하스-투수라는 기묘한 타선을 사용했습니다.
14/06/30 14:59
수정 아이콘
야알못 시전하는 한분이 계시네요
소나기가내려온다
14/06/30 15:28
수정 아이콘
저분 참.. 멈청해요.
cute.종미
14/06/30 15:32
수정 아이콘
조용히 하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저 신경쓰여요
14/06/30 15:49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내용 보고 뭣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큰가 했더니...
애미야물좀다오
14/06/30 16:20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쯧쯧
14/06/30 16:28
수정 아이콘
이게 왜 50플이 넘나 했는데..(3)
100플도 갈듯...
곧미남
14/06/30 17:5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함부로 말하시면 안되는데 저분 참
전투코알라
14/06/30 18:40
수정 아이콘
야구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참 간사하다규!!
아이디가 진심 아깝네요;
14/06/30 22:04
수정 아이콘
이게 왜 50플이 넘나했는데..(4)
전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예전 이경규씨가 했던 말이 항상 떠오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0632 [스포츠] [스포츠] 드디어 완성한 오렌지캬라멜 [3] 요정 칼괴기3941 14/07/01 3941
210631 [스포츠] [스포츠] NL에서 25번째로 방어율이 낮은 사람. [8] 똘이아버지4683 14/07/01 4683
210629 [스포츠] [스포츠] 한국 축구 역대 베스트 골 10 [34] Duvet4891 14/07/01 4891
210615 [스포츠] [스포츠] 조인성과 심수창 [8] 눈시BBv36097 14/07/01 6097
210606 [스포츠] [스포츠] 미국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44] Manchester United7395 14/07/01 7395
210605 [스포츠] [스포츠] 메시 vs. 박주영 [17] 사장9129 14/07/01 9129
210597 [스포츠] [스포츠] 다저스 선발 최근 성적.jpg [32] burma7404 14/07/01 7404
210566 [스포츠] [스포츠] 클로저 이상용 7월 1일자 [11] 이든3153 14/07/01 3153
210563 [스포츠] [스포츠] 어 설마 [11] 한니발5987 14/07/01 5987
210562 [스포츠] [스포츠] 지금 보면 뭔가 어색한 장면 (2) [7] SCV6749 14/07/01 6749
210551 [스포츠] [스포츠] 풍전 대표팀 [16] 대발7078 14/06/30 7078
210517 [스포츠] [스포츠] 이 선수가 있었다면 브라질 월드컵 16강 가능 했을까요? [15] 너에게힐링을5955 14/06/30 5955
210498 [스포츠] [스포츠] 어제경기 루이스 크루즈의 호수비 [4] No.4 Ramos4371 14/06/30 4371
210495 [스포츠] [스포츠] 인생은잠입 이선우선수 CEO 2014 우승 [6] 알마4643 14/06/30 4643
210490 [스포츠] [스포츠] 열내지 말고 니가 나가서 뛰어보는게 어때? [9] Special one.5401 14/06/30 5401
210487 [스포츠]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걱정 [14] Victor6014 14/06/30 6014
210485 [스포츠] [스포츠] 신개념 까페 [16] Shutuka6347 14/06/30 6347
210478 [스포츠] [스포츠] [MLB] 되는 집안 [98] Made in Winter6491 14/06/30 6491
210475 [스포츠] [스포츠] 욘아킴. [16] 잔인한 개장수10393 14/06/30 10393
210473 [스포츠] [스포츠] 오늘의 성지순례 [4] LowTemplar5116 14/06/30 5116
210468 [스포츠] [스포츠] 나는 해적왕이다. [16] 너에게힐링을5751 14/06/30 5751
210463 [스포츠] [스포츠] 내 동생 괴롭히는 애가 너냐?? [7] k`5407 14/06/30 5407
210447 [스포츠] [스포츠] 클로저 이상용 6월 30일자 [7] 이든2866 14/06/30 28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