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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2 04:06
크크 내용과는 별개로.. 저도 아주 어릴때 내 세뱃돈 내가 절해서 받은 거라는 생각에 부모님이 가져가시는거 울고불고 떼쓰고 엄청난 박탈감을 느꼈었는데
좀 커서 생각하니 그냥 몹쓸 초딩이었죠.. 아빠통장에서는 설때마다 세뱃돈으로 비상이걸리는데 회수도 못하게하는 나쁜시끼...ㅠㅠ
14/07/12 07:27
초등학생이 받기엔 액수가 매우 크기는 하네요.
저는 어머니가 가져가기는 했으나, 제 이름의 통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넣으셨습니다. 저도 용돈받은게 남으면 입금했구요. 저는 입금만 가능하고 출금은 불가능한 상태...로 아주 어릴때부터 해서 계속 통장을 갖고 있었죠. 나중에 용돈으로 요긴하게 썼습니다. 사실 입금할때의 그 돈의 비중을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에게 몇만원과 대학생에게 몇만원은 가치가 다른데다, 물가는 몇배가 뛰었기 때문에. ㅠㅠ
14/07/12 12:00
라디오에서 그러더라구요
용돈을 천원짜리로 주면 안뺏어갈거라고 크크 어떤 학생이 친척이 용돈 만원 주려고 하니까 그냥 천원짜리로 오천원만 주세요 그게 나아요 이랬다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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