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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5 19:35
이건 논쟁의 여지가 많죠. 메이져 일부팀에서 불펜캐쳐를 코치로 인정해준건 분명한 사실이나.. 우리가 알고있는 코치의 역할을 하고 온건 아닙니다.
14/07/15 19:40
국내팀의 분류로 본다면 코치가 아니겠죠. 근데 이만수가 뛴 곳은 불펜캐쳐를 코치로 인정해주는곳이잖습니까. 거기서 끝났다고 봅니다 저는.
이만수가 아무리 까이고 조롱의 대상이 되어도 맞는건 맞다고 해야죠
14/07/15 21:54
코치가 기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코치가 맞다고 구단이 인정했으니 코치가 맞겠죠. 뭐, 기를 쓰고 그건 코치가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말싸움 밖에 안될 듯... 다만 메이저리거에요 대한 답으로 코치였다고 내세우기엔 그 역할이 좀 궁색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14/07/15 20:55
영 삼 이중에 영은 떨어져나갔으니 삼이랑 이가 나가야죠 크크
한명 바뀌어도 안바뀔거 같은데... 하나라도 바뀌면 보러 가야죠 크크
14/07/15 19:37
오늘 경기 준비중,
(현재 재활군에 있던...) 사복차림의 스캇이 찾아와서 벌어진 헤프닝 이라고 하네요. + 이 장면으로 보고 최근 불펜으로 강등된 용병투수도 한마디 거들었다고.. 기사에 써있네요.
14/07/15 19:44
기사보고 아부지께 김성근 감독이었으면 어찌됐을까?
했더니 아부지 말씀이 애초에 안 데려왔겠지 시즌초에 기사들 보면서 훈련이나 등등에서 스캇에게 프리롤을 너무 많이준다 싶더니만 이 기사만 봐도 스캇을 그간 얼마나 모셨는지 보이네요;;; 얼마전에 외국인투수 두명의 삽질도 애초에 스캇만의 특별대우에 대한 불만 같은데서 나왔다고 하니... 이만수 감독은 아무래도 한단체의 리더가 될만한 그릇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거 다 치워 두고라도 선수단 관리 운영 면에서 너무 우왕좌왕이에요
14/07/15 19:47
이만수감독이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일방적으로 욕먹을 거 같은데 스캇도 문제가 좀 있긴했죠.
국내에 온 용병치고 경력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리그에 대한 존중심이 없달까요. 위에 투 포인트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기사로도 나온 적 있었죠. 투수, 야수 같이 팀훈련하는 시간에 자기는 지명타자니까 빠진다고 해서 코치들과 마찰이 있었다고.. 아무튼 인성은 니퍼트가 최고인듯.. 롯데도 니퍼트 같은 용병이나 좀 물어왔으면..
14/07/15 20:00
타자 가르시아, 히메
투수 사도스키,코리 옹,유먼,옥춘 정도면 꽤 괜찮다고 생각.. (투수 사이에 분명히 누군가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조차 안남) 애킨스는 애초에 마무리였고?! 하지만 내년에 유먼 , 옥춘이 둘다 못볼거 같은 예감이 자주 듭니다 허허
14/07/15 20:07
원래 스캇이 은근 멘탈레기 기질이 있었죠. 인종차별주의자 얘기도 나온 적 있었고요. 그에 대한 해명 기사들도 봤지만, 글쎄요. 워낙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곤조가 쎈 타입이라 사실 한국 들어올 때 메이저리그 팬들 사이에 쟤는 시한 폭탄이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절친 피에랑 동급의 우려를 갖던 분이라 저럴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만수 감독의 소통부재도 큰 영향을 미쳤겠습니다만...
14/07/15 20:16
축구도,야구도.. 선수시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이 지도자로써 너무 몰락하네요.
본인들이 자초한거니 커버칠 수는 없겠지만,좀 측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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