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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26 08:59:40
Name 요정 칼괴기
Subject [스포츠] [스포츠] EPL에서 현재 가장 불쌍한 팬들
사우스햄튼 팬

맨유ㅡ 루크쇼
리버풀- 랄라나 램버트 로브렌
아스날-(루머) 슈나이덜린 챔버스(거의 확정)

주축선수들 중 제이 로드리게스 빼면 전멸했네요.
돈이야 100m정도 번다지만 팀이 굴려가긴 할런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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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 Calling
14/07/26 09:00
수정 아이콘
토트넘 - 포체티노
14/07/26 09:08
수정 아이콘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챔버스 bbc가 떠서 어리둥절하네요 -_-;
있던 우풀백을 내보내고 두명을 새로 영입한다니 이게 어찌된..
까리워냐
14/07/26 09:19
수정 아이콘
드뷔시 데려가길래 젠킨슨을 차기로 보고 있나 했는데 뜬금 챔버스?
OneRepublic
14/07/26 09:34
수정 아이콘
젠킨슨이 성장세 보인 적이 있어서 저도 기대가 되긴하지만, 사실 얘도 삼부리그에사 1밀주고 주워온 애라 좀 더 투자할만하죠.
터지면 좋은데 아스날 미래 우측풀백을 얘 하나 믿기는 좀 그렇죠. 깁스처럼 클수도 있지만 트라오레처럼 망할수도 있구요.
까리워냐
14/07/26 09:49
수정 아이콘
젠킨슨에 대한 보험이라기엔 챔버스는...
드뷔시에 챔버스면 그냥 플랜이 제대로 짜여진거고 아스날에서 젠킨슨의 미래는 아에 없다고 봐야 될거 같아요.
최소 3년은 임대돌아야 드뷔시 빠지고 경쟁이라도 해볼판인데... 이걸 감당할 선수는 없죠.

만약 젠킨슨에 대해 어느정도 비전이 있었다면 지금 드뷔시 백업으로 돌리고 드뷔시 노쇠할때까지 젠킨슨이 안터지면 그때 주전급을 다시 사오는게 정상일텐데 이미 보드진에서는 버린거 같아요.
OneRepublic
14/07/26 09:55
수정 아이콘
젠킨슨은 기회자체를 못받아서 크다 만 놈이라 임대를 돌리든 해야지 팔긴 좀 아까운데..
한때 정말 한때지만 잉국국대에도 거론 됐고 사냐보다 폼 좋은 적도 있었구요. 얘도 딱 터질쯤 부상땜에 망한 놈이라
Vienna Calling
14/07/26 09:27
수정 아이콘
챔버스는 그냥 젠킨슨이나 챔버스나 둘 중 하나라도 터져라 하는 심정+잉국 인 것 같은...
멜라니남편월콧
14/07/26 09:34
수정 아이콘
젠킨슨은 아웃이 거의 확실하죠. 챔버스 이전부터 만퀴요 등 루머가 계속 있었던 eu(...)

소튼은 이젠 쿠만짜응이 더욱더 변태풋볼을 해달라는 의지도 아니고 다 팔아제끼고=_=;; 타디치, 펠레는 영입했다지만 이거 메워야 할 구멍이... 데 브라이 데려오려나요.
14/07/26 09:40
수정 아이콘
챔버스는 진짜 뜬금포네요. 요새 변변한 링크도 없었지않나요? -_-;
우풀백 링크라 해봐야 드뷔시 백업할 어린애들 찾는거였고 만키요 말고도 페루찌 얘기가 있었던 정도인데
갑자기 메디컬 얘기에 16m에 이거 무섭게 왜이러지..
OneRepublic
14/07/26 09: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벤더나 케디라가 어렵다면, 일단 아르테타로 주전간다고 보고 그러면 슈나이더린 아스날에 완전 필요한 선수인데
왔으면 하네요. 삼선에 질적향상이 어려우면 주전급 머리수라도 채워야 요 몇년간의 부상으로 리그 말아먹는 리스크가 줄테니
Vienna Calling
14/07/26 09:46
수정 아이콘
윌셔를 홀딩으로 키우겠다는 기사가 어제....
14/07/26 10:00
수정 아이콘
소튼에서 슈나이덜린 가격을 룩쇼보다 비싸게 붙였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가격주고 사오기는 좀 그렇긴 해요..
파쿠만사
14/07/26 11:27
수정 아이콘
진짜 중하위권팀이나 승격해서 올라온팀들이 한시즌 잘하면 시즌중에는 즐겁지만 끝나고 나면 항상 고통인거같네요..

예전에 레딩도 그렇고....
잘하기만 하면 죄다....ㅠㅠ
14/07/26 14:08
수정 아이콘
소튼은 구단주가 축구 투자에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라 더 그렇습니다. 말라가와 같은 루트를 걷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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