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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06 23:23:42
Name Jinx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발리깍는장인의 인생을 바꿀뻔한 슛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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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FC
14/08/06 23:25
수정 아이콘
하..후..ㅠㅠ
발리가 아니라 달려들어서 머리로 찍었으면 어땠을지..ㅠㅠ
Senioritis
14/08/06 23:30
수정 아이콘
dong + gook 이라니.. 이름부터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벽이..
현호아빠
14/08/06 23:36
수정 아이콘
이게 들어갔으면 정말..인생이 바뀌었을텐데..남문감독은 요즘 뭐하나 궁금하네요..
14/08/06 23:41
수정 아이콘
잉국 u21팀 인가 u19팀인가 감독하고있을겁니다
14/08/06 23:40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nglemind
14/08/06 23:46
수정 아이콘
생방봤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뱃사공
14/08/06 23:48
수정 아이콘
골게터들 최대의 적은 골대가 아닌가 싶... 아.. ㅜ.ㅜ
minimandu
14/08/06 23:49
수정 아이콘
미들스브로에서 골대만 두번 맞췄죠. 자신감이 붙었을때와 아닐 때가 극과극인 선수인데,
정말 이 골이 들어갔으면 EPL에서의 운명이 바뀌었을 겁니다.
시나브로
14/08/06 23:51
수정 아이콘
그 경기가 리그 경기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PK라도 넣었으면 EPL 0골이라는 타이틀은 없었을 건데 그것도 골대가
반니스텔루이
14/08/07 08:37
수정 아이콘
아마 fa컵인가... 그랬었는데.. 그때도 남문 감독님이 쉴드쳐줬었죠 ㅜ
레이미드
14/08/07 00:38
수정 아이콘
2010 남아공 월드컵 대 우루과이전 영상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예측 실패했네요.

미들즈브로 시절에도 그렇고 2010 월드컵 국대 때도 그랬고
이동국 선수는 인생(혹은 운명)을 바꿀 기회를 못 잡은 편이네요.
독일하고 친선경기할 때의 골이 월드컵 때(혹은 미들즈브로 시절에) 나왔으면
진짜 박지성이나 황선홍 선수처럼 됐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힐링캠프는 잘 봤습니다.
키스도사
14/08/07 00:53
수정 아이콘
저도 남아공 움짤인줄...그 골이 들어갔다면 황선홍 처럼 이미지 변신도 되고 영웅되었을텐데 아쉽네요.
14/08/07 00:59
수정 아이콘
빌리깎는다는 줄 알고 뭐야?! 하며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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