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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1 00:16:37
Name 사티레브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이승우 골






잘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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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현실
14/09/11 00:20
수정 아이콘
호우
Rainymood
14/09/11 00:21
수정 아이콘
와;;;
늘지금처럼
14/09/11 00:22
수정 아이콘
캬 만화처럼 넣었네요 크크크크
Illskillz
14/09/11 00:24
수정 아이콘
경기 종료 직후 이승우는 그라운드 위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승리를 해 상당히 기쁘다. 하지만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만 바라보고 있다"며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지난 말레이시아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이날 골까지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번 대회 3경기 2골.

이어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 공격수로 뛰고 있는 만큼 골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골 넣는 것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일본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 "저희 플레이에 맞게, 저희가 준비한 것을 잘 발휘한다면,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저희가 준비한 것을 잘 발휘한다면,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 크크크크 헤트트릭 가나요?
14/09/11 00:24
수정 아이콘
정말 골문 앞에서 침착성은 역대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심군
14/09/11 00:25
수정 아이콘
넣은 선수도 넣은 선수지만 수비도 참 만화같이 했네요. 크로스 태클이라니..
곧내려갈게요
14/09/11 00:32
수정 아이콘
승우야, 이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고스트
14/09/11 00:39
수정 아이콘
2018년에는 파벌축구도 안 보고 한국축구 특유의 골결정력도 안 볼 수 있겠군요. 기대됩니다!.
14/09/11 00:40
수정 아이콘
넌 누구처럼 헛바람만 잔뜩 들지 말거라...
14/09/11 00:46
수정 아이콘
정말 침착하게 넣었네요.
좋은 멘탈을 키우며 무럭무럭 자라기를..
키스도사
14/09/11 00:49
수정 아이콘
2018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캐리가 기대됩니다.

부상없이 잘 커주길.
14/09/11 00:56
수정 아이콘
이천수나 박주영도 청대 시절엔 대단했었는데 그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카스
14/09/11 01:1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땐 이천수보다는 최태욱이 더 전도유망했었죠.
가난한쉐리
14/09/11 02:30
수정 아이콘
부평고 3인방중에 젤유명한건 이천수였어요. 이천수 스카웃 해갈려고 고려대가 부평고랑 시합게임 엄청했다고 차두리가 말한적도 있었구요
방민아
14/09/11 02:21
수정 아이콘
지난 말레이전 골보면 둘보다 포텐은 더 높아 보이는데 귀화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루카쿠
14/09/11 13:31
수정 아이콘
사실 귀화할 가능성이 제법 높죠;;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14/09/11 01:02
수정 아이콘
누구처럼 해외파라고 거들먹거리지 않기를...
그래도 바르샤라서 거들먹거려도 좀 인정할것같은 이 기분은 뭐지 ㅠㅠ
14/09/11 01:30
수정 아이콘
사비올라, 프레디아두, 꽈레스마, 주닝파크 등이 생각나네요..
내일은
14/09/11 01:48
수정 아이콘
바르샤 유스가 인정하는 재능이라고 하지만 정말 잘하네요.
나름쟁이
14/09/11 06:42
수정 아이콘
인터뷰 영상으로 봤는데 여유, 자신감이 그냥 철철 넘치더군요 일본정도는 가볍게 크크
낭만양양
14/09/11 07:59
수정 아이콘
경기를 봤는데 반칙 나올때마다 어필을 다소 과격하게 하는 느낌이;;; 어필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친구니 차차 좋아지겠죠?
이승우 선수도 이승우 선수지만 장결희 선수도 잘하더군요.
루카쿠
14/09/11 13:30
수정 아이콘
제발 잘컸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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