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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30 14:59:26
Name 키스도사
File #1 20131207_1386423686_16509500_1.jpg (44.3 KB), Download : 44
출처 http://rigvedawiki.net/r1/wiki.php/2%EB%93%B1?action=show
Subject [스포츠] [스포츠] 2등에 대한 말말말


"린드버그의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대서양을 두번째로 횡단한 사나이의 이름을 누가 안단 말인가?"
ㅡ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로 갔을 때, 미국 정치가가 분통을 터뜨리며 한 말

"스포츠 세계에서 2등은 꼴등하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ㅡ 선동열

"준우승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ㅡ 최용수

"2등을 위한 자리는 없다. 나에겐 한 자리만이 있으며, 그 자리는 우승이다. 나는 그린베이 시절 두 번 2등을 했으며, 다시는 2등을 하고 싶지 않다. 미식축구엔 2등이 있지만, 그 자리는 패자들이 플레이한 패자들의 게임일 뿐이다. 무엇이든지 1등을 하고,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기는 것이 바로 미국의 열정이다.(Their is no room for second place. There is only one place in my game, and that's first place. I have finished second twice in my time at green bay, and I don't ever want to finish second again. There is a second place bowl game, but it is a game for losers played by losers. It is and always has been an american zeal to be first in anything we do, and to win, and to win, and to win.)"
ㅡ 빈스 롬바르디










"근데 2등도 많이 하면 기억하더라구요."
ㅡ 홍진호

역시 황신.


출처 - 리그베다위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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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보요
14/09/30 15: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각동님이 어차피 2등 못할바에야 꼴등으로 향하시는군요 ㅠㅠ
흰코뿔소
14/09/30 15:03
수정 아이콘
역시 황신
역시 황신
GO탑버풀
14/09/30 15:07
수정 아이콘
김국환씨와 육각수가
2위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14/09/30 15:13
수정 아이콘
흥보가 기가막혀가 1위했을때 기쁘다는 느낌보다
'어라?'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절대 1위는 못 하는구나 하고 그냥 포기하고 보던 가요 톱10 이어서 흐흐흐
GO탑버풀
14/09/30 15:33
수정 아이콘
육각수가 흥보로 1위했었나요?
지금까지 2위만 하고 1위는 못한줄 알았네요 흐흐
14/09/30 15:40
수정 아이콘
95년도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했을겁니다. 흐흐흐;;
멀면 벙커링
14/09/30 16:11
수정 아이콘
명색이 95년 가요톱텐 1위곡 중 하나입니다.
GO탑버풀
14/09/30 16:21
수정 아이콘
그랬었군요
워낙 2위의 임팩트가 컸나봅니다
홍과 비교하기 민망하네요
멀면 벙커링
14/09/30 16:23
수정 아이콘
육각수가 1위하고 얼마 안있어 come back home이 차트를 장악했으니 그렇게 느끼셨는지도 모르겠네요.
VinnyDaddy
14/09/30 15:49
수정 아이콘
유리 가가린이 미국보다 먼저 지구를 돌지 않았으면 달착륙은 2~30년 뒤로 미뤄졌을지도 모릅니다.
몽키매직
14/09/30 16:26
수정 아이콘
뭐 2등한 횟수와 임팩트로는 단연 1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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