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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4 18:32:45
Name 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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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스포츠] 화끈한 롯데팬들.jpg





출처 - 롯데자이언츠 갤러리


야구를 못하니 무관중운동을 안해도 저절로 무관중이 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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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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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라 진짜-_-
14/10/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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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귀에 나~는~행복합니다~가 맴도네요
(...한화팬입니다)
14/10/14 18:35
수정 아이콘
오늘이에요?
14/10/14 18:4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맞습니다...화요일효과에 추위까지 겹쳐서 더욱...
한걸음
14/10/14 18:36
수정 아이콘
가차없네요 크크크
지나가다...
14/10/14 18:37
수정 아이콘
사직구장 최소 관중이 2002년 백골프(...) 시절의 69명이던데, 몇 명이나 왔을까요?
그나저나 사직 최소 관중 기록이 2004년 한 번을 제외하면 전부 2002년이더군요(220명 미만이 6번). 정말 백골프의 위엄이..
14/10/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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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연간회원제가 있어서 못해도 천명은 넘을것 같습니다. (연간회원이 야구장을 안찾아도 관중수에는 자동으로 입력되거든요)
그렇긴해도 이런 시각적 효과(?)가 있으면 구단이 정신좀 차리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근데 이팀은 롯데잖아? 안될거야 아마...)
지나가다...
14/10/14 18:4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거 보면 위기 의식을 좀 느껴야..
메트로
14/10/14 18:38
수정 아이콘
2~3년 전만해도...
제랄드
14/10/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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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감독은 누굴까나...
14/10/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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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무관중하면 떠오르는 그 신선할아버지 다시볼수있나요
포프의대모험
14/10/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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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터 크크크
14/10/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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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잠실 외야...
잡학사전
14/10/14 19:05
수정 아이콘
그분은 엘지트윈스 암흑기..
오이가시러
14/10/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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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관중 꾸준히 증가한 한화는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덜덜...
14/10/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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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변에 기존 한화팬들은 야구에 관심 끈 사람들이 제법 많거든요. 기존 팬들이 다른팀 팬과는 다르게 죄다 보살이라서 꾸준히 응원하고 이런 느낌은 아닌거 같고... 의외로 구단의 욕먹고 있는 보살팬, 꼴찌지만 행복해요 마케팅의 성공 + 넷상의 분위기 때문 같기도 합니다 ;;
동물병원4층강당
14/10/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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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에는 꾸준히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규팬만으로는 그런 유지가 불가능하죠.. 그냥 충청도가 감정 기복 별로 없는 스탈인거 같아요. 여성분들 충청도 남자를 만나세요!?
마요라
14/10/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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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님 모교가 부산에 있는데
롯데 자이언츠를 버리시렵니까... 2008 3대영 2009 송추석 2010 역스윕 2011 손페베네 2012 강민호 2루타

아 레알 와주시면 안되나요....
14/10/14 18:49
수정 아이콘
뭐 리틀자이언츠 출신인 저도 요즘 롯데 야구 보기싫을 정도니...
걍 외지분들 모르시겠지만 시진감독 온뒤로 지금이 절정이긴해도 꾸준히 부산전체에서 롯데야구에 대한 열기가 완전 식었습니다.
로이스터때만 해도 모든 가게들이 전부 야구시간되면 야구틀어줬어요.
뜨와에므와
14/10/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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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러버덕 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느라 신경안쓸듯...
14/10/14 18:50
수정 아이콘
이를 볼 때 못할려면 화끈하게 못해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씁니다.
독수리의습격
14/10/14 18:53
수정 아이콘
몇년째 화끈하게 망하고 있는 모 구단은......
토죠 노조미
14/10/14 18:5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경기에 관심을 언제부터 안 가지게 되었더라(....)
쿠로다 칸베에
14/10/14 18:54
수정 아이콘
암만 생각해봐도 얘내는 지들 밥그릇 챙긴다고 로이스터 감독 쫒아냈을때 지들 명운도 던져버린듯 합니다.
잠만보
14/10/14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로이스터 감독님 떠난 이후로 롯데야구 안봤죠

저랑 비슷한 사람들 꽤나 있을 껍니다
키스도사
14/10/14 18:55
수정 아이콘
08년~11년에는 좋은 자리 잡으려면 인터넷으로 광클 해야 될까 말까였는데
2012년부터 널널해지기 시작하더니 김시진 체제에서 끝을 찍네요.(샤빠 꼴데툰에서도 그 내용이 언급되죠.)

물론 저래도 프런트는 정신 못차린다에 한표 겁니다. 이미 프런트가 경기 운영에 손놓고 시즌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도 있죠.
바꿀닉넴이없네
14/10/14 18:56
수정 아이콘
엄밀히 따지면 내야도 비지정석이었던 08년은 테이프가 지배하는 사직이었죠
스테비아
14/10/14 18:55
수정 아이콘
응원소리 듣고 목동인 줄 알았네요;;
웰시코기
14/10/14 19:18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이신가요
스테비아
14/10/14 19:19
수정 아이콘
넥팬인데 목동야구장엔 항상 사람이 없어서 응원이 안들리거든요...ㅠㅠ
웰시코기
14/10/14 19:23
수정 아이콘
2012년까지는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였지만 작년을 기점으로는 관중수 꽤나 증가해서 말씀하신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14/10/14 19:37
수정 아이콘
최근 목동야구장 넥팬 꽤 늘어났습니다
14/10/14 19:48
수정 아이콘
사람 많던데......
최근 3년간 목동 안가본듯
14/10/14 19:22
수정 아이콘
이만수 김응용 선동열 쓰리톱에 가려져서 그렇지 김시진도 참... 넥센시절은 그나마 쉴드거리라도 있다면 롯데시절은 ...
Shandris
14/10/14 19:25
수정 아이콘
한화는 못해도 그나마 쏟아붓는게 못하는거니 동정표 같은거라도 있지 롯데는 구단이 알아서 어그로를 맞고 있으니...
바꿀닉넴이없네
14/10/14 19:32
수정 아이콘
75억짜리 강 모씨에 쏟아부은 바가 있습니다
14/10/14 19:29
수정 아이콘
저같아도 안 가요.
라이트닝
14/10/14 19:34
수정 아이콘
제리 로이스터 감독 몸값이 절대 비싼게 아니었죠.재계약 안한게 금전적으로 봐도 롯데의 손해
tannenbaum
14/10/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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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군요
전 비밀번호 찍던 시절인줄.....
엘롯기도 옛말인가 봅니다
2년 연속 동맹을 깨고 나간 엘지를 보면 말이죠...
동물병원4층강당
14/10/14 20:25
수정 아이콘
사실 동맹은 롯데가 먼저 깨고 한참 나가있었죠.. 크크;
닭이아니라독수리
14/10/14 20:01
수정 아이콘
3년연속 꼴찌를 해도 평관이 1000명 늘어난 팀이 있다는 게 레알입니꽈?
14/10/14 20:01
수정 아이콘
오늘 넥센 기록들이 나오는 타이밍이라...
벤해켄 20승 박병호 50홈런 서건창200안타(물건너갔지만) 나올수 있거든요
일단 박병호 50호 홈런 나왔습니다.
잭윌셔
14/10/14 20:23
수정 아이콘
갑자기 타선이 미친듯이 살아나서 두타석만 더 들어올수 있다면 또 모릅니다(?)
린카르나시온
14/10/14 20:36
수정 아이콘
시험기간 + 포시탈락 + 야구못함 트리니티포스여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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