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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7 13:54:35
Name 파란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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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스폰 안 받았었을것 같은 야구 선수.jpg




BK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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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13: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법규형 볼매임
비공개
15/06/27 13:56
수정 아이콘
결국 팔리긴 팔렸네요 크크
Nasty breaking B
15/06/27 13:57
수정 아이콘
김기태 "매 경기가 기도하는 심정"
BK : 기도가 부족하셨나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06/27 13: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 볼 때마다 터지네요
15/06/27 13:57
수정 아이콘
류현진 고기셔틀인줄..
Cliffhanger
15/06/27 14:10
수정 아이콘
크크 이 형님은 진짜 유쾌한듯
시노부
15/06/27 14:12
수정 아이콘
한때 메이쟈 우걱우걱 하신 특S급 마무리셨는데 ㅠㅠ;형..
남자성기삽니다
15/06/27 14:41
수정 아이콘
그정도였나요?
야구는 안봐서 몰랐는데 어마어마하셨군요...
15/06/27 14:45
수정 아이콘
우승반지가 두개.....
언터쳐블 마무리셧죠 ㅠㅠ
정지연
15/06/27 14:57
수정 아이콘
월드시리즈 우승한 팀의 마무리였으니.. 삼성 시절 오승환 같은 느낌이죠
15/06/27 15:08
수정 아이콘
고1 당시 애리조나 대 양키스의 월드시리즈를 보려고 담당과목선생님들과 딜을하고 수업을했고... 9회 홈런들을 보아왔지만 그때 맞아서 동점이 되어도 김병현만한 마무리가 없다고 했었죠... 당시 본인도 내가 전력을 다해 던지면 못잡을 타자가 없다고 했던걸로....
Leeroy_Jenkins
15/06/27 15:08
수정 아이콘
우승반지 하나 가지고 싶어서 팀까지 옮기셨지만 결국 실패하신 박사장님에 비하면 우승반지 2개 챙긴 법규형의 위엄을 알 수 있죠.
후보였던것도 아니고 특급 마무리..
AttackDDang
15/06/27 16:26
수정 아이콘
근데 크보에서 야구박물관 지을때 한국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자라서 반지 전시하고싶다고 하나 기부해달라했는데 찾아보니 없더라.....라고......찬호형이 칼뽑아들고 쫓아가겠네요
치토스
15/06/27 15:14
수정 아이콘
애리조나 시절 팀 우승의 주역이였습니다.정작 월드시리즈 당시에는 난타 당해서 별로 활약 못했지만
그 당시 분명 리그에서 손가락에 뽑히는 마무리였습니다.
15/06/28 02: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월드시리즈에서 끝내기 두 번 맞은게 임팩트가 컸긴 했지만..
월드시리즈에 올라가기까지, 법규형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죠. 팀 동료들도, 감독도 같은 이야기를 몇 번이나 했고요.
15/06/27 15:22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도 김병현처럼 일찍 데뷔한 사람이 드물고, 김병현처럼 어린 나이에 중책을 떠맡은 경우는 더 찾기 어렵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6/27 15:46
수정 아이콘
2001년도에는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우승시절 마무리였고..

2002년도에는 NL 올스타전에 감독추천으로 나갔었죠..
남자성기삽니다
15/06/27 16:03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수준이였군요...
EmotionSickness
15/06/27 16:03
수정 아이콘
월드시리즈 1경기만 이기면 우승인 상황에서 두 번이나 9회 틀어막는 마무리로 기용 되었으면 말 다 한거죠. 두 번 다 얻어맞고 역전패 당한건 함정이지만 ㅜㅜ 7차전 때 9회초에 끝내기 안타로 우승 했는데 2번 역전패의 주범이였는데도 불구하고 9회말에 나오려고 불펜에서 몸 풀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리기
15/06/27 18:37
수정 아이콘
10회초 나오려고 몸푸는 거였을까요? 9회초 끝내기 안타라니 엄청 헷갈리네요 크크
방민아
15/06/27 16:47
수정 아이콘
랜디존슨과 한팀이었는데 자기 뒤엔 김병헌만 있으면 된다고 했답니다.
15/06/28 02:47
수정 아이콘
상대하던 타자들이 랜디존슨-김병현 조합에 대해서, 2층에서 공이 떨어지며 오다가 갑자기 지하실에서 공이 솟는걸 당하니 도대체 적응이 안된다고들 했었죠 크크크
15/06/28 02:45
수정 아이콘
어후.. 공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자기 몸으로 공이 날아오는지도 모르고 타자들이 스윙을 하곤 했습니다.

가만히 있었으면 1루 진루라도 할텐데 휘둘러서 진루도 못하고.. 몸에 맞추고 아웃까지 시키는 악랄한 공이었죠.
15/06/27 14:17
수정 아이콘
스폰보다 돈이 많아서...
다다다닥
15/06/27 14:22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진짜 크크크크크크
파란아게하
15/06/27 14:33
수정 아이콘
동감크크크
냉면과열무
15/06/27 14:45
수정 아이콘
우승반지가 두갠데.
15/06/27 14:46
수정 아이콘
그거 잊어먹었답니다
TWINS No. 6
15/06/27 14:50
수정 아이콘
하나만 잃어버렸을걸요
15/06/27 14:51
수정 아이콘
둘중하나 박물관에 전시한다고 했는데 둘다 어디갔는지 모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크로스게이트
15/06/27 14:55
수정 아이콘
진짜 이형님은 유쾌해요 크크크크
15/06/27 16:03
수정 아이콘
메이져로 성공하고 있을 땐 박찬호 선수도 그렇게 성격면에선 좋은 얘기가 안 나왔는데,
한창 전성기 시절에도 성격적인 부분에서 호탕하고 좋기로 소문 났던 게 김병현 선수였죠.
15/06/28 00:53
수정 아이콘
이호준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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