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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2 14:31:53
Name SKY92
Subject [스타1] 기욤과 온겜 스타리그 3,4위전에서 혈전을 벌이는 박용욱.avi


3,4위전인데 이렇게 경기가 재밌을수 있는가하고 보면서 몰입했던 경기


아무튼 한빛 소프트 스타리그 박용욱은 첫경기부터 악마토스라는 별명도 얻고 임요환의 전승우승도 막고 3,4위전에서 명경기도 연출하고 크크

그리고 공부로 게임 쉬고 돌아와서 온겜 스타리그 우승까지 함 덜덜;;

이분도 재능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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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2 14:32
수정 아이콘
사이버네틱스 코어만 깼어도...
솔로10년차
15/09/12 14:36
수정 아이콘
저 때부터 생방송으로 전환됐는데, 그러지 않았다면 우린 편집본만 봤을 경기죠. 생방전환이 신의 한수.
하지만 저 경기 이후 경기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며 자원을 줄이는 형태로 맵이 변경됐죠.
그것은알기싫다
15/09/12 14:41
수정 아이콘
그런 재능을 젊어서 발산하고 탈모를 얻었...
Philologist
15/09/12 15:36
수정 아이콘
9분 25초에 박용욱 선수 프로브는 왜 터진 걸까요..?
15/09/12 16:13
수정 아이콘
인구수에 방해되어서 죽였네요
프로브 터지고 스타게이트 불 들어옴
Philologist
15/09/12 16:17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왜 그걸 못 봤을까...
15/09/12 15:36
수정 아이콘
후 건강만 잘 유지했어도 전성기를 쭉 구가했을 선수인데
15/09/12 16:05
수정 아이콘
이 경기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생방송으로 봤던 것 같은데...
스웨이드
15/09/12 18:33
수정 아이콘
기욤 참 샤방하네요
Jannaphile
15/09/12 22:40
수정 아이콘
2015년의 시각에서 보니 정말 지루하긴 하네요. ㅠㅠ
선수들의 피지컬 컨트롤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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