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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2 23:30:41
Name 탈리스만
Subject [스포츠] [야구] 테임즈 40-40 달성 순간에 보고 싶었던 장면


이치로의 최다 안타 경신 경기 (258개)





축하해주는 마크 테세이라





기존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조지 시슬러의 딸과 그 가족들







그리고...

오늘 대기록을 달성한 찰나의 순간 ...










크크 김성현 선수 까는 건 아닌데 그냥 그림이 너무 웃겨서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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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0년차
15/10/02 23:35
수정 아이콘
오늘 SK가 바로 전광판에 40-40 띄워주고, 사전에 베이스 뽑는 세레머니도 허가하고, 오늘 경기에 쓰였던 1,2,3루 베이스를 모두 테임즈에게 준다고 하더군요.
탈리스만
15/10/02 23:38
수정 아이콘
아까 기사에서 보고 2루베이스를 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1,2,3루 다 주는군요.
15/10/02 23:57
수정 아이콘
으잉 베이스는 왜 다주죠? 크크크 왠지 테임즈가 나중에 집에서 뭐가 2루였더라? 헷깔릴까봐 빵 터지네요.
15/10/02 23:57
수정 아이콘
으잉 베이스는 왜 다주죠? 크크크 왠지 테임즈가 나중에 집에서 뭐가 2루였더라? 헷깔릴까봐 빵 터지네요.
영수오빠야
15/10/02 23:59
수정 아이콘
역시 2루라 두번씩 써지는 건가요?

역시 2루라 두번씩 써지는 건가요?
15/10/03 00:29
수정 아이콘
에라가 나더라구요 크크크
이코님
15/10/03 00:10
수정 아이콘
1,2,3루 베이스가 한세트라서 다주고 엔씨에서 새걸로 맞춰준다네요
루크레티아
15/10/03 00:07
수정 아이콘
저도 축하해주는게 보기 좋은데, 롯데는 이승엽 400홈런에 축하해줬다고 엄청나게 까였죠.
브라운
15/10/03 00:13
수정 아이콘
나중에 테임즈가 출루 했을 때, 수비하는 SK선수들이랑 작게나마 이야기 나누던 거 보면.. 뭐 그런 인사들이 오고가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예전에 이승엽 선수 400홈런 때도 생각나고 흠흠..
소라의날개
15/10/03 00:42
수정 아이콘
저기가 이치로팀 홈이였으니까요. nc홈에서 4040을 성공했어야했는데..
15/10/03 00:45
수정 아이콘
SK 홈이고, SK에겐 엄청 중요한 경기인데 지고 있으니... 이해는 하죠
탈리스만
15/10/03 01:00
수정 아이콘
예, 물론 이해합니다. 왠지 조심스럽네요.
15/10/03 11:01
수정 아이콘
일단 베이스 가져가는거에 대해선 미리 양해를 구했다네요
친절한 메딕씨
15/10/03 11:44
수정 아이콘
이치로야...무려 84년간 깨지지 않았던 기록을 깬거니 이해 합니다.
물론 우리도 최최의 기록이긴 하나, 무게 추를 보자면 이치로의 기록이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근데, 가장 큰건 역시 홈에서 했어야.....
_ωφη_
15/10/03 21:49
수정 아이콘
김용희 나와서 꽃다발주는거정도는 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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