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 아키나, 마츠다 세이코를 보니 문득 생각난 야마구치 모모에 입니다. 이 노래는 현재도 왕성한 활동 중인 사다 마사시의 곡으로 가을 과 사쿠라를 합쳐서 코스모스 라고 처음 읽었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지요. 73년에 데뷔하여 80년도에 21살의 나이에 은퇴했고, 나카모리 아키나 가 스타탄생으로 데뷔할때 모모에상의 유메사키안나인 夢先案内人 을 불러서 데뷔한걸 생각해보면, 세이코 아키나의 롤모델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겠죠.

뭔가 후덕해진 모습의 파파라치가 찍혀서 뚱뚱해져서 방송에 못나오는거 아니냐? 는 설이 돌긴하지만, 일단 본인과 미우라 토모카즈 (남편) 측에선 완강히 부인한 상태입니다. 근 40년전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청초함에 눈이 시립니다.